곧 결혼하는 딸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여기계시는 분뜰께 여쭈어 볼 말씀이 있어서요
제가 미용실을 시내에 나갈때마다 가끔 커트하는 정도입니다
지금 머리는 보브단발이구요
옆머리는 좀 긴편이고 뒷머리는 좀 짧은 스탈입니다
그런데 딸아이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머리는 어찌해야 하며
또 화장은 어디서 햬야 하나요
딸아이는 자기랑 아침일찍 예식장 가서 같이 하자는데`..
집에 손님도 좀 오시고
또 집과 예식장 거리가 너무 멀어서요
이럴때 참 남감하네요
어찌해야할까요?
좀 알려주세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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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햇살이좋네요 조회수 : 154
작성일 : 2011-02-22 11:14:07
IP : 211.212.xxx.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22 11:21 AM (58.145.xxx.94)화장은 어디서하시나요...
전 이경*에서했는데... 정말... 그냥 머리만하고 화장은 제가 할껄 싶었어요.
머리는 당일 아침에 동네 미용실에서 하시구, 화장은 솔직히 직접하셔도 됩니다.
미리 연습해보시고, 평소보다 좀 진하게 하심될듯...(마스카라, 볼터치등)2. 햇살이좋네요
'11.2.22 11:33 AM (211.212.xxx.45)답변감사합니다
저도 예전에 미용실에서 화장했는데 너무 어색하게 해놔서~
근데 딸아이는 시어머니쪽은 자기랑 같이 가서 한다고 했다고 집에서 하지말고
알아보고 잘한는데 가서 받으라는데~~~어디서하는지도 잘 모르겠어서요
화장 별로 안하고 다니는데`~~~걱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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