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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님 자제하시죠 이제 질립니다

글쎄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11-02-22 08:46:25
전 베스트 글 읽는 게 아침 일과중 하나인데요
늘 베스트 글에는 그분의 답글이 달려있죠
거친 언사? 라기보단 좀 생각 없어보이는 표현으로
마치 교주처럼, 어설픈 지식을 진실인양 사실인양
그리고 특히 이영애씨 관련글 나오면 욕설도 하시고

옹호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틀린 소리한 거 없다
그런 인간도 품는게 여기의 장점이다 하시는데
전 당최 이해도 안 되고
이젠 그 님이 헛소리를 하든 바른 소리를 하든
신경을 안 쓰는 경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하면요
그분 이제 그만 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어설픈 잡지식으로 세치혀 놀리는 것을 볼 때나
외모가 최고라는 식의 막무가내 가치관을 펼칠 때면
짜증이 솟네요

여러분들
어떤 처자가 저런 남자에 대해서
고민글 올렸다고 해 보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그냥 헤어지는게 낫지 않아요
라고 충고 주실 거에요

전 이런 글들도 자체정화의 역할을 한다고 봅니다
그님을 씹고자 이런 글을 올리는 게 아니에요
오호호 우리 그놈 씹어보자구요 이런게 아닙니다

그분에 대해 아는 거라곤 닉네임 밖에 없으니
공개적으로 이제 그만 지나친 언어폭력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는거지요

아이패드로 올려서
오타가 꽤 있을겁니다
오타 지적해 주실 분도 계실거구요

그러나 제 이야기의 핵심을 보아주세요

전 그분이 이제 자제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욕, 어설픈 잘못된 지식전파, 그리고 예쁜게 최고라는 어린이스러운 유치한 주장 같은 거 .. 질리도록 들었으니까 이제 그만 좀 해주세요

그리고 특정닉을 거론하여 마녀사냥한다고 하신 분들
여기서 연예인 뒷얘기하는 거 특정 이름 거론해서 사실일지 아닐지 모를 일들에 대해 줄줄히 답글 달리는 것은 마녀사냥 아닌가요?

Jk가 틀린 말 하는 건 없다라고 하시는 분들
그럼 님들도 세상엔 예쁜게 최고이고 이영애같은 여자는 욕을 들어먹어도 싸고.. 그렇게 생각하세요?
아무리 바른 말이라도 말이 점잖고 곱지 않으면 좋게 들리지 않는 법이랍니다

Jk님 제가 이런 글 올려봤자 귓등으로도 안 들을거라는 거 알지만,  좀 ..  철 좀 드세요
IP : 72.12.xxx.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2 9:14 AM (174.89.xxx.109)

    저는 그냥 가볍게 패스합니다.
    안 읽고요.

  • 2. ...
    '11.2.22 9:15 AM (59.2.xxx.244)

    이런 글도 질립니다.

  • 3. 이글이
    '11.2.22 9:17 AM (203.247.xxx.210)

    질림22

  • 4. jk
    '11.2.22 9:19 AM (115.138.xxx.67)

    내가 댓글을 쓰던 말던 그건 내 맘이라능...

    님이 싫다고 댓글을 쓰던 말던 그것도 님맘이고...

    이영애가 스폰서랑 결혼하던말던 그것도 이영애 맘이고
    그걸 욕하는건 개개인의 맘일뿐..

    그건 개개인의 선택일뿐. 그리고 그 선택에 책임을 지고 살면 되는것임.

  • 5. 글쎄
    '11.2.22 9:34 AM (116.36.xxx.29)

    이글도 상당히 오바네요.
    게다가 누군가 한번 올렸는데, 또 이러는거.
    아이패드 자랑하려 글 썼나요?

  • 6. 어휴
    '11.2.22 9:42 AM (121.186.xxx.219)

    jk님도 댓글 적정선으로 자제하시고
    이런글도 자제해주세요
    어제도 몇개나 올리고
    오늘 까지 ...
    jk님에대해서 아무 생각 안하고 싶은데
    자꾸 글 써서 기억하게 합니다

  • 7. jk
    '11.2.22 9:47 AM (168.7.xxx.251)

    누가 시원하게 신상 털어서 발도 못붙이게 했으면 좋겠음

  • 8. 되려
    '11.2.22 9:47 AM (112.187.xxx.102)

    또 이슈화 하는 원글..ㅠㅠ

  • 9. 동감
    '11.2.22 9:54 AM (119.237.xxx.56)

    원글님께 100% 격하게 동감합니다...
    저도 그 사람 글은 패스하지만,
    여기저기 하도 답글을 많이 다니 싫어도 어쩌다는 훓어보게 되는데..
    가끔 인내의 한계를 느껴요. 고만 했음 좋겠어요.
    점점 그사람 닉네임과 유치한 글 보기 질리고 짜증나네요..............

  • 10. 저도
    '11.2.22 9:54 AM (203.130.xxx.183)

    이런 글 자제해줬으면 해요
    그냥 댓 글로 다시면 어떨까요..
    굳이 원글로 쓰시면서까지 하시는건 개인적인 악 감정이라는 건데..
    82가 조금 이상한 분위가 되는 것 같아 82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런 글 자제해 주셨으면..

  • 11. 11
    '11.2.22 10:04 AM (123.111.xxx.205)

    이런글이 더 지겨워요

  • 12. 전..
    '11.2.22 10:12 AM (112.144.xxx.41)

    이런글 안질려요..
    왜.. 이런글 올리시는 분들께 질린다 그만해라 하는지...
    그러면서 올라오는 인신공격이란... 참... 뭐가 오버고....개인적인 악감정이라는건지요..
    그사람한테 '개인적'으로 악감정 가질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j 뭐시기...(전 정말 그 사람 이름도 부르기 싫어요..ㅠㅠ)
    그 사람 수 많은 그 글들..
    보기'싫어도' 볼 수밖에 없는 그 사람 댓글들보다..
    (정말 j만 나와도 스크롤 확 내림에도 기분이 나빠져요...)
    어쩌다 한번 나오는 이런 글들이 뭐 그리 질리는건지요...

    82에.. 그 사람때문에 뒷목 잡은 사람 여럿입니다...
    개인적인 일로 올린 글이든 아니든요...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구요...

    그사람 언어폭력 행사하는거 그냥 둘거면..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그냥 둬야죠...

  • 13. 오히려
    '11.2.22 10:28 AM (125.177.xxx.23)

    이런글 질리지 않아요..
    그렇다고 원글님이 지칭하신 그 사람이 눈하나 깜짝하지 않겠지만서두요..
    솔직히 그사람 글 읽고 기분이 나빴었던적 있었어요..
    원글님 말 틀린거 하나 없구요...

    그사람 언어폭력 행사하는거 그냥 둘거면..
    이런 글 올라오는 것도 그냥 둬야죠2

  • 14. 허이구야
    '11.2.22 10:45 AM (14.37.xxx.155)

    이글이 더 질림4444

  • 15. 참,,,
    '11.2.22 10:56 AM (125.128.xxx.133)

    님글이 더질림 55555~~ 사람아뒤를 제목으로 달고 글쓰는건 영 아니올시다,,

  • 16. //
    '11.2.22 11:00 AM (183.99.xxx.254)

    님글이 더질림 6666~~ 사람아뒤를 제목으로 달고 글쓰는건 영 아니올시다2222

  • 17. 안질려요
    '11.2.22 11:01 AM (121.159.xxx.18)

    정말 싫어요.
    이영애한테 관심도 없는 사람이지만 거론 한 그 사람 이름 듣는 것만으로도 짜증나요.

  • 18. 이상해요
    '11.2.22 11:09 AM (203.231.xxx.236)

    jk라는 분.. 82 게시판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는거 모르셔서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건지.. 그분이 제가 모르는 아줌마들에게 어필하는 다른 매력이 있나보네요. 다른 글 찾아 읽어 볼까 하다가 시간 아까워서 패스할랍니다.

  • 19. 원글님
    '11.2.22 11:30 AM (125.177.xxx.83)

    의견에 10000000000표 찬성!
    그동안은 패스하고 무시하고 지나쳐왔지만 어제 이영애 출산글에 창녀 운운하는 댓글 단 거 보고 더이상 참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jk글에 활력을 얻는다는 여자들 보면 좀 어디가 이상한 것 아닌가 싶어요...
    똑같은 수준인가 보다 합니다.

  • 20. 이거보셔요
    '11.2.22 11:51 AM (1.98.xxx.32)

    이영애가 못생겼나요?
    못생겨서 외모지상이라는 양반한테 밉보여서 저렇게
    성접대하던 남자 후처로 갔다고 까이는 건가요?

    Jk님은 실재로는 외모지상주의자가 아니니까
    이영애를 깐거 아니겠습니까? 외모가 정말 최고면
    고소영이건 이영애건 송윤아건 왜 까이겠어요?

  • 21. 저도 이제야 말한다
    '11.2.22 12:08 PM (211.186.xxx.167)

    ㅋㅋ..
    제가 82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어느 글에 댓글을 달았는데..
    그저 소심하고 평범한 댓글..
    쌩뚱맞게 jk님이 제 댓글에 모르면 아가리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글을 달았더군요..
    거기다 싸가지 없다는 말까지 덧붙이면서..
    소심한 아줌마인 저..그 글 보고 손발이 덜덜덜..
    jk님 옹호하신분들이야..뭐 맘이 바다같이 넓어서 jk에게
    그런 말 들어도 쿨하게 웃어넘기겠지만..

    한 개인에게 그런 악플은 참 맘을 상하게 하더군요..
    그 뒤로 그 분이 다는 댓글들을 유심히 보곤했는데..
    보면 기분이 오락가락하는게..건강한 사람은 아니더군요..

    그래서 상심했던 제 맘을 풀었지요..ㅋㅋㅋ..

  • 22. 이글이
    '11.2.22 12:24 PM (211.176.xxx.112)

    더더 지겨움.
    제목에 남의 이름걸고 까는거는 뭐 아름답고 정의롭습니까?
    싫으면 중이 절을 떠나는 거지....글 안 보면 될걸... 제목에 이름까지 걸고 새 글 올리는 심보는 뭐람?

  • 23. z
    '11.2.22 12:39 PM (125.177.xxx.83)

    윗분이야말로 웃기시네요
    제목 보고 맘에 안들면 패스하지 왜 굳이 클릭하고 들어와서 말이 많습니까?
    분란유저에 대한 불만이 쌓이고 쌓여 이렇게라도 성토하지 않으면 안되는 사람도 많다 말입니다.
    특정 닉 거론하는 글 보기 싫으시면 운영자에게 강퇴 제도 만들라고 건의하시던가요~

  • 24. ㅎㅎㅎ
    '11.2.22 1:52 PM (211.176.xxx.112)

    그러는 z님에게는 누구를 강퇴시킬 자격이 있음? 당신은 한점 흠 없는 고결한 사람임?
    분란 유저라는건 님 생각이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강퇴 어쩌고 하는거 솔직히 많이 오버한다고 밖에 안 보임.

  • 25. z
    '11.2.22 2:03 PM (125.177.xxx.83)

    ㅎㅎㅎ씨, 전 82싸이트에서 jk처럼 창녀 운운하는 글은 올린 적 없고 최대한 매너있는 글 올리려 노력하며 활동했거든요?
    이제 점점 인내에 한계가 오네요~ 강퇴제도란 게 인터넷 사이트에 전무후무한 것도 아니고
    제대로 관리되는 사이트에는 비슷한 방식으로 다 유지되고 있는 제도인데 오버는 무슨??
    오버라고 하는 ㅎㅎㅎ님이야말로 웬 과도한 민감?

  • 26. ..
    '11.2.22 2:06 PM (180.229.xxx.33)

    저도 원글 공감합니다. 진짜 저 사람 댓글 우연히 보게 되면 기분이 확 나빠져요.
    싫으면 안보면 된다니, 어디에 그 말같지도 않은 댓글이 있을지 어떻게 아나요?
    정말 다른 싸이트 같으면 분란유저로 벌써 강퇴당했을 인간이 설치고 다니는데
    옹호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놀랍네요. 다들 한번씩 저 사람에게 어처구니없는
    악플을 받아보셔야 정신차리실려나.-_-

  • 27. 저도
    '11.2.22 4:43 PM (125.142.xxx.233)

    솔직히 그 분 옹호하는 분들 이해안됩니다..

  • 28. ,,,,
    '11.2.22 5:24 PM (61.101.xxx.62)

    옹호하는 분들.
    위에 이제야 말한다 님처럼 본인들 댓글에 "모르면 아가리 닥쳐라"라는 jk 댓글 달리는 그때는 옹호 안하겠죠.
    지금 jk하는 짓봐서는 아마 그런날 곧 올겁니다.
    원글님 헛수고 하는거 아시죠? 애초에 원글님 같은분 말을 알아 먹을 인간이라면 여기서 댓글로 분탕지으며 난리치고 있겠습니까?
    그냥 정신병자가 하나 있나보다 하고 마세요.

  • 29. 아가리만 닥치라고
    '11.2.22 8:31 PM (124.61.xxx.78)

    한거 아닙니다. 남의 약점 발견하면 아주 꼬리를 물며 비비꼬면서 함부로 덤비지 말라고 테러급 댓글단거 한두번 아니죠.
    전 첨에 그 양반 싫다는 분들이 이해가 안됐는데... 지금은 이름만 봐도 불쾌하고 화가 솟구쳐요.
    게다가 팬이니 뭐니, 다 품어야 한다느니... 이런 82회원들께 그 양심없고 무례하기 그지없는 댓글좀 찾아보라고 하고 싶구요.
    초딩도 이런 찌질이 짓은 안해요. 진짜 자기가 뭐 큰 인물인양 착각하고 여기 물흐리는데 일등공신이죠.
    관심받고 싶은데 관심 너무 주니... 신나서 더 날뛰는듯 해요. 지능적인 82 안티가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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