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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올라가는것에 당근으로

전세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1-02-21 19:04:19
우리가 왜 갑자기 전세금 올라가는것을 당연히 받아 들이고 있나요?

오지도 않은 집 주인의 전화가

당연히 올릴거란 기대? 심리를 갖고 이상하죠

정말  쇠뇌당한것인지
IP : 112.172.xxx.9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2.21 7:08 PM (121.131.xxx.107)

    시장에서 거래되는 시세가 있으니까요.
    집주인이 올리고 싶다고 해서 가격이 올릴순 없죠.
    비싸면 세입자들이 이사가겠다고 하겠죠.

  • 2. ...
    '11.2.21 7:12 PM (110.11.xxx.161)

    저도 그랬어요. 같은 동네 분이 다세대주택 사는데 전셋값 3천만 원 올려달라고 해서 이사하거든요.
    저는 계약만기일 몇 달 남았는데, 그 말 듣고 저도 모르게 딴 동네 전세 알아보고 있었어요.
    안 그럴 수도 있고 조금 올려달랄 수도 있고 같이 얘기해볼 수도 있고 딴 방법을 찾을 수도 있는데.
    그러는 저 자신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군중심린가? 암튼 정신 차리고 살아야겠어요. (절레절레.)

  • 3. &&
    '11.2.21 7:39 PM (112.172.xxx.99)

    아니예요
    우린 뭔가에 홀릭하는것 같아요
    물가도 오르는것이 당연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것 같아요

  • 4. 부추김?
    '11.2.21 8:03 PM (180.231.xxx.200)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인지 몰라도 이야기하다보니 돈은 필요하고 마침 전세대란이라고 매스컴에서 본건 있고 왠지 우리집 세놓은게 싸게 놓은것같은 생각이 들고 금리는 계속 횡보상태에 있어서 의지할데없고 에라 용돈벌이나하자하고 앞뒤 안가리고 올리시는 분이 계시던데요?
    부동산들에서는 요즘은 집주인이 왕이라고 괜히 물건 좀 팔아보려고 몇백 깍아보려고하면 다른부동산으로 간다고 그냥 집주인이 부르는 금액으로 하신다네요.
    물론 그럼에도 협상은 조금씩들 하고계시긴한가봅니다만 집주인들이 요즘은 무리하게 나가는분들이 많데요.
    분위기가 좀 어수선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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