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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믿어요에서 박주미요...
미술관 관장도 유부녀인 거 알면서 자꾸 들이대고.. 박주미도 이상한 캐릭터인 게..
튕기는 척 하면서 관장이 뭔 말만 하면 눈 똥그랗게 뜨고 뚫어져라 남자 쳐다보는 게.. 이해 안가요.
순진하고 뭘 모르는 척 하면서 남자 은근 유혹하는 눈빛같이 느껴져요.
눈빛 교환이라도 하자는 건가? ㅋㅋㅋ
1. 박주미
'11.2.21 12:10 PM (110.8.xxx.175)캐릭터 짜증나요..그 표정도 행동도..
뭔일이 좀 나다 돌아오지않을까요?;;;
저런 여자랑 사는 남편...불쌍해요,이쁜게 다가 아니구만...2. //
'11.2.21 12:13 PM (183.99.xxx.254)저도 보면서 관장이나 박주미나 억지스런 스토리만들어 간단 생각이 들어요..
제가 그 입장이라면 관장이 자기한테 어느정도 호감 보이는거 알텐데...
은근 즐기는듯한,,,
아예 싹을 자르지못하고 속터져요... 욕망의 불꽇에 언니랑 같은 스타일이랄까요?
그래서 안보게 되네요...
국밥집 사장님과 철부지 딸이야기가 어찌 전개될지 더 궁금해요.3. .
'11.2.21 12:15 PM (183.100.xxx.241)저도 박주미때문에 그 드라마 흘려 봅니다.
박주미 캐릭터 때문인지 작년 연말 드라마 홍보할 때부터 그 이상한 표정.
뭔가 해소되지 않은 불만을 가득담은 표정, 컴플렉스 덩어리인 그 표정....
보고 있으면 저까지 우울해지고 기분 나빠져요.
재능있는 학생인데 집안이 가난해서 꿈을 이루지 못한거 같은 모양인데,
시집식구들 남편 더없이 좋더만.... 혼자 고고한척 겉돌고...
관장은 흑심 품었다가 유부녀인거 알고 마음 접으려는 거처럼 보이는데
오히려 박주미가 뭔가 자꾸 여지를 주는거 같아요....
평범한 남편보다 돈많은 관장이 자기 야망을 이뤄주리라 싶어.. 뭔가 할 거 같아요.4. 전
'11.2.21 12:17 PM (125.180.xxx.16)그드라마 짜증나요
박주미도 짜증나고 권해효부부는 시끄럽고 꼴보기싫고 작가아저씨부부도 또라이부부같고...
제정신인사람은 할머니와 송씨아저씨(이름이 생각안나서 ㅎㅎㅎ) 뿐인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mbc반짝반짝 빛나는...그드라마가 더 재미있는것 같네요5. 음침
'11.2.21 12:29 PM (112.118.xxx.35)시종일관 그 음침한 얼굴과 목소리.. 정말 주위에 있어도 싫을 거 같은 사람이네요. 불우한 가정환경을 딛고 일어선 캔디캐릭터가 역시 좋아요.
불륜이 시작된다면 스토리 전개가 그 커플은 졸딱 망하고, 이재룡이 좋은 새사람 만나는 스토리로 가야지 그동안의 드라마들의 형평성에 맞는데...6. 양이
'11.2.21 12:56 PM (115.136.xxx.39)저도 처음부터 안봐서 그런가, 어제 새로 보고 놀랐어요.
요즘은 유부녀한테도 들이대는게 그런게 자연스럽게 그려지던지.7. ..
'11.2.21 8:12 PM (119.196.xxx.86)저는 주로 밤에 다운받아 보기땜시 박주미커플 나오면 휘릭 넘기고 봐요
박주미..그동안 거품많은 연기자 아니었나 싶어요
연기..발로 하시는듯...8. 이분
'11.2.21 10:07 PM (180.69.xxx.194)정말 연기 이상해요. 이번에 처음 봤는데 엄마랑 통화하는 것도 이상, 남편이랑 대화하는 것도 이상.......엄마랑 남편이 아니라 오다가다 처음 만난 사람하고 대화하는 느낌
박주미가 악녀 캐릭터라면 모를까 주인공 격이라면 이런 불륜은 정말 당황스럽더군요. 그 관장 예전에 변정수랑 나온 시트콤 같은 데에서 정말 매력적인 배우로 눈에 확 들어왔는데 살도 많이 붙으셨고 웬 불륜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