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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어떤가요?

심심해 조회수 : 2,535
작성일 : 2011-02-21 11:40:51
코믹멜로인가요?
가족간의 사랑인지 아님 젊은이들의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보시는 분들의 답을 잘 읽겠습니다.
IP : 118.45.xxx.16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ll
    '11.2.21 11:49 AM (147.47.xxx.104)

    종합선물세트인데요, 꽤 괜찮아요.
    대본, 연기, 연출 삼박자가 다 어색한 데가 없고 자연스럽고 꽉 차 있어요.
    2, 3회만 봤는데, 1회도 못 봤고 어제 약속이 있어 못 봐서 아쉬워요.
    못 본 건 시간 나면 다시보기를 해야 할까봐요.

  • 2. ss
    '11.2.21 11:54 AM (119.194.xxx.118)

    빨리 출생의 비밀이 오픈되서 두 여주인공이 원래 자기 집 찾아가서 사는 이야기 보고 싶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용.

  • 3. ...
    '11.2.21 11:56 AM (115.140.xxx.112)

    몇개월간 드라마 안보고 살았는데
    이 드라마는 너무 재밌어서
    빠지지않고 보고 있어요..

  • 4. 94포차
    '11.2.21 11:56 AM (125.137.xxx.251)

    재미있더군요...김현주 너무 예쁘게 나와서 어디 고친데없나 한참 뜯어봤어요^^
    연기도 출중하고 내용도 잼있어요..출생의비밀이있더군요..병원에서 뒤바뀐딸들이죠

  • 5. ㅇㅇ
    '11.2.21 11:57 AM (110.12.xxx.109)

    일단 꽤 재밌어요
    코믹하기도 하고 두 여자주인공을 중심으로 사랑 얘기도 나오고 가족 얘기도 나오고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여주인공이 사실은 태어날때 병원에서 바뀐거라
    29년만에 자기 원래 부모 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인가봐요

  • 6. 시끄럽고
    '11.2.21 12:04 PM (125.180.xxx.16)

    정신사나운 kbs주말드라마보다 헐~~재미있어요

  • 7. ...
    '11.2.21 12:10 PM (121.133.xxx.147)

    올만에 흥미진진한 주말드라마인거 같아요.
    재미 면에서 아주 훌륭한 듯 ㅋㅋㅋㅋㅋ

  • 8. 아유
    '11.2.21 12:13 PM (180.68.xxx.30)

    오랜만에 연기 제대로 하는 사람들 보니 볼 맛 나더라능.
    김현주씨가 엄청 예쁘게 나오고 옷도 잘 입고
    볼 맛 나더라능.

  • 9. ..
    '11.2.21 12:16 PM (119.70.xxx.109)

    김현주 어린삼촌으로 나오는 사람이 선준도령 친동생이라네요....^^

  • 10. 소보루
    '11.2.21 12:19 PM (110.69.xxx.10)

    저도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정태우 나름 충격 변신이 너무 재밌더라구요

  • 11. ㅋㅋ
    '11.2.21 12:21 PM (122.34.xxx.15)

    재밌던데요 .. 검색해보니 배유미 작가 노도철 연출이네요..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ㅎㅎ 배유미 작가 다시 좋은 작품 쓰시면 바라고 잇었어요.ㅎ

  • 12. .
    '11.2.21 12:26 PM (211.209.xxx.37)

    근데요, 박유천 동생은 진짜 장용아저씨의 친동생인가요?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는건 무슨 소리지요? 고아를 입양한건가??
    그러기엔 늙은 조카들과 형수가 너무 깍듯하고...

  • 13.
    '11.2.21 12:26 PM (175.124.xxx.160)

    저도 정태우 보면 찰싹찰싹 때려 주고 싶어요 ㅎㅎㅎㅎ 머리에 기름 발라 넘긴거 보면 더욱 더요 . 말도 얼마나 싸가지 없게 해 주시는지.

  • 14. 게다가
    '11.2.21 12:29 PM (222.234.xxx.14)

    정태우 치아교정기까지...쫌 귀여워요.ㅎㅎ

  • 15. 삼촌
    '11.2.21 12:52 PM (122.37.xxx.40)

    장용의 배다른 동생일거에요.아버지가 바람피워 낳아서 아들같은 동생을 키운것같아요.

  • 16. 그런데...
    '11.2.21 1:05 PM (119.192.xxx.5)

    박유천 동생이라는 배우... 대사할 때 혀가 심하게 짧던데.... 대사하다가 혀 깨무는거 아닌지 볼 때 마다 조마조마 합니다.

  • 17. 1
    '11.2.21 7:21 PM (61.74.xxx.19)

    근데 30살 다 되어서 어떻게 각자 제 집(?)으로 가서 살게 될까요?
    그냥 독립하고 말지...
    너무 이상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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