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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반짝반짝 빛나는''.어떤가요?
가족간의 사랑인지 아님 젊은이들의 <?>이야기인지 궁금해요.
보시는 분들의 답을 잘 읽겠습니다.
1. lll
'11.2.21 11:49 AM (147.47.xxx.104)종합선물세트인데요, 꽤 괜찮아요.
대본, 연기, 연출 삼박자가 다 어색한 데가 없고 자연스럽고 꽉 차 있어요.
2, 3회만 봤는데, 1회도 못 봤고 어제 약속이 있어 못 봐서 아쉬워요.
못 본 건 시간 나면 다시보기를 해야 할까봐요.2. ss
'11.2.21 11:54 AM (119.194.xxx.118)빨리 출생의 비밀이 오픈되서 두 여주인공이 원래 자기 집 찾아가서 사는 이야기 보고 싶어요. 재미있을 것 같아용.
3. ...
'11.2.21 11:56 AM (115.140.xxx.112)몇개월간 드라마 안보고 살았는데
이 드라마는 너무 재밌어서
빠지지않고 보고 있어요..4. 94포차
'11.2.21 11:56 AM (125.137.xxx.251)재미있더군요...김현주 너무 예쁘게 나와서 어디 고친데없나 한참 뜯어봤어요^^
연기도 출중하고 내용도 잼있어요..출생의비밀이있더군요..병원에서 뒤바뀐딸들이죠5. ㅇㅇ
'11.2.21 11:57 AM (110.12.xxx.109)일단 꽤 재밌어요
코믹하기도 하고 두 여자주인공을 중심으로 사랑 얘기도 나오고 가족 얘기도 나오고
서로 완전히 다른 환경에서 자란 두 여주인공이 사실은 태어날때 병원에서 바뀐거라
29년만에 자기 원래 부모 밑으로 돌아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 내용인가봐요6. 시끄럽고
'11.2.21 12:04 PM (125.180.xxx.16)정신사나운 kbs주말드라마보다 헐~~재미있어요
7. ...
'11.2.21 12:10 PM (121.133.xxx.147)올만에 흥미진진한 주말드라마인거 같아요.
재미 면에서 아주 훌륭한 듯 ㅋㅋㅋㅋㅋ8. 아유
'11.2.21 12:13 PM (180.68.xxx.30)오랜만에 연기 제대로 하는 사람들 보니 볼 맛 나더라능.
김현주씨가 엄청 예쁘게 나오고 옷도 잘 입고
볼 맛 나더라능.9. ..
'11.2.21 12:16 PM (119.70.xxx.109)김현주 어린삼촌으로 나오는 사람이 선준도령 친동생이라네요....^^
10. 소보루
'11.2.21 12:19 PM (110.69.xxx.10)저도 간만에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정태우 나름 충격 변신이 너무 재밌더라구요11. ㅋㅋ
'11.2.21 12:21 PM (122.34.xxx.15)재밌던데요 .. 검색해보니 배유미 작가 노도철 연출이네요..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ㅎㅎ 배유미 작가 다시 좋은 작품 쓰시면 바라고 잇었어요.ㅎ
12. .
'11.2.21 12:26 PM (211.209.xxx.37)근데요, 박유천 동생은 진짜 장용아저씨의 친동생인가요?
부모가 자기를 버렸다는건 무슨 소리지요? 고아를 입양한건가??
그러기엔 늙은 조카들과 형수가 너무 깍듯하고...13. ㅂ
'11.2.21 12:26 PM (175.124.xxx.160)저도 정태우 보면 찰싹찰싹 때려 주고 싶어요 ㅎㅎㅎㅎ 머리에 기름 발라 넘긴거 보면 더욱 더요 . 말도 얼마나 싸가지 없게 해 주시는지.
14. 게다가
'11.2.21 12:29 PM (222.234.xxx.14)정태우 치아교정기까지...쫌 귀여워요.ㅎㅎ
15. 삼촌
'11.2.21 12:52 PM (122.37.xxx.40)장용의 배다른 동생일거에요.아버지가 바람피워 낳아서 아들같은 동생을 키운것같아요.
16. 그런데...
'11.2.21 1:05 PM (119.192.xxx.5)박유천 동생이라는 배우... 대사할 때 혀가 심하게 짧던데.... 대사하다가 혀 깨무는거 아닌지 볼 때 마다 조마조마 합니다.
17. 1
'11.2.21 7:21 PM (61.74.xxx.19)근데 30살 다 되어서 어떻게 각자 제 집(?)으로 가서 살게 될까요?
그냥 독립하고 말지...
너무 이상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