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살 4살 두아이에게 아직 도장이 없어서 은행가면 제 서명이나 도장을 쓰는데요.
하나씩 해주고 싶어서요...
저는 아주 어릴적부터 흑단나무 도장을 부모님이 해주셔서 여태 쓰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도 막도장말고 좀 좋은 걸로 해주고 싶어서 ...
혹시 "보인당"에서 도장 해보신 분 계신가요? 굉장히 유명한 곳인거같던데...가격이 많이 비싼지....
도장 재질에 따라도 다르겠지만 ...혹시 이용해 보신분 정보좀 주세요.
아직 어린애들인데 좀 오버하는 건지 ...전 그래도 지금 첫도장인데 성인되서까지 쭉 쓸수잇는 좋은 도장을 해주고 싶거든요. 또 혹시나 도장으로 기를 돋워주고 뭐...그런게 가능한지..꼭 믿는건 아니지만 ...암튼....
전 요즘 유행하틑 포토도장이나 그런건 유행타는거 같고 가벼워 보여서 별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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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린애들 도장 새기는 거요...
팍팍찌고이쎠 조회수 : 240
작성일 : 2011-02-21 00:14:40
IP : 175.211.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도움 안되는 댓글
'11.2.21 2:08 PM (211.176.xxx.112)제 첫 도장은 아빠가 회사에서 회식하고 돌아오시다 육교위에서 도장파는 아저씨는 보시고 파오신 빨강 플라스틱 도장이랍니다. 당시 500원 주셨다나.. 기억도 잘 안나는데...
아무튼 좀 옛날이라 도장 같은거 가진 애들이 없었어요.
다음날 학교에 자랑 삼아 가져갔더니 온 반애들이 다 몰려와서 구경하고 부러워 하고 했지요.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많이 닳아서 잘 안 찍히지만요.
우리집 애들 대여섯살때 통장 만들어주면서 인터넷으로 제 도장과 똑같이 생긴(아직도 나오더군요.ㅎㅎㅎ) 색깔은 애들 맘에 드는걸로 고르라 해서 개당 3천원도 안주고 샀습니다.
애들 그것도 좋아라해요.
좋은 도장은 성년이 되면 그때 해주려고요.ㅎㅎㅎ
첫댓글이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라 죄송해요.^^2. .
'11.2.21 2:24 PM (114.203.xxx.33)보인당에서 해보진 않았지만,
알아본 적은 있는데,
그런 곳은 성명감정같은 것도 하고
감정에 맞게 덧글자(인, 신 같은)와 도장 재질같은걸
맞춰주고 그런게 있어서
좀 많이 비싸던데요.
아이라면 그냥 손 새김 도장 같은거
해주시죠.
저랑 아이도 얼마전에 했는데,
그림도 마음에 드는걸로 했더니,
너무 좋아요.
그거 선물도 했는데,
받으시는 분도 너무 귀한 선물이라고 좋아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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