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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여성의 가슴

... 조회수 : 3,567
작성일 : 2011-02-20 19:36:53
여자의 가슴이 요즘시대엔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 되었죠

물론, 과거에도 여성의 가슴크기는 여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부분이었지만요

예를들면,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오드리햅번 등은 상당히 글래머로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은 스타로서 절정의 인기를 누렸죠

옛날에도 보면 왕족의 여자들 중 가슴이 작은 여자보다는 가슴이 큰 여자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왕족의 여자 전부다가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왕족의 여자들은 글래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요즘에는 여자의 가슴이 본인의 자신감, 자존심이 되었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눈성형, 코성형 처럼 가슴성형을 하는 병원도 예전보다 많아 졌고 광고도 많이 하고

실제로 가슴성형을 하는 여성들이 상당히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로 겪은 여러 경험담을 얘기하자면

본인이 일하는 직장이나 친구들중 가슴이 좀 돋보이는 분과 같이 있을때면

가슴이 작은 여성들은 대부분 팔짱을 끼고 친구와 얘기를 하거나 그 옆에 서있더군요

가슴이 큰 분도 팔짱을 끼거나 목도리로 가슴부위를 가리는 경우도 많은데

대부분 가슴이 작은 분들이 팔짱을 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모르겠지만

대부분 가슴이 큰 분들과 대화를 할때 작은 분들은 팔짱을 끼고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고 지하철이나 버스같은 대중교통 안에서의 경우는 가슴이 큰 분이 타거나 그 안에 있으면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그 분에게로 향하고 다시 할일 하고 그럽니다

이 상황에 대해서는 가슴큰 분들도 시선때문에 상당히 힘들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의 본능이 체형에 비해서 가슴이 크면 가슴쪽으로 시선이 많이 쏠리게 만련입니다

몸에 비해 가슴이큰 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안그러려고해도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슴이 큰 분들은 지하철 문앞쪽에 많이 서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아이 엄마들 중 큰가슴을 가진 어머니와 작은 가슴의 어머니가 같이 있는 걸 본적이 있었습니다

병원 안이었는데 한 어머니는 가슴이 거의 F컵 이상?? 상당히 컸습니다 체형도 말랐는데 선천적인지 유전인지

그 분을 처음보는 분은 가슴으로 시선이 먼저 갈정도로 크더군요

반면에 한 어머니는 거의 절벽이었는데 여기서도 역시나 작은분이 팔짱을 끼고 대화를 한 것을 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패스트푸드 가게에서 일하는 점원분이 가슴이 정말 상당히 컸습니다

하지만 같이 일하는 점원들은 대부분 평균이었습니다 같이 일하는 분들과 그 점원이 얘기할때

자꾸 가슴으로 시선이 가는걸 느꼈는지 이번에는 가슴이 큰 점원이 가슴앞으로 손가락을 끼우고 얘기하덥니다

보통 가슴의 여성들은 체형에 비해 가슴이 유독 큰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는것보다

보통크기의 친구를 만나는것보다 더 좋아 한다는 겁니다 유독 가슴이 큰 친구들을 만나면

본인도 모르게 조금 주눅이 들게 되어 버리니까요

생각해보시면 그럴겁니다 주위에 가슴이 큰 지인들이나 친척이 있다면 가슴작은 분들은

분명이 위에 말한대로 행동할겁니다 대부분 그럴거에요

그리고 옛날에는 가슴이 큰 여성이 둔하다 무식하다 못됐다 그랬는데

제가 격은 바로는 가슴이 큰 여성이 작은 여성보다 착합니다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가슴이 작은 여성은 좀 뭔가 까탈스럽고 깐깐한 그런 분들이 많은데

가슴이 큰 분들은 까탈스러운 분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 착하더라구요 (저는 못 본겁니다)

결론은, 요즘 시대에 여성의 가슴크기는 여성의 자신감을 확대시키고 자존심이 맞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술도 많이 하는 거구요. 그렇습니다. 어찌됐건 자신감이 맞긴 맞는데

가슴크기는 자신이 모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잖아요 본인의 노력으로 인해서 만들어지는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가슴큰 친구와 만날때 팔짱끼지 말고 가슴으로 시선 가지 말고 당당해지세요 ^^

가슴큰 분들 그런 거 싫어합니다  

  
IP : 61.251.xxx.4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20 7:40 PM (211.245.xxx.46)

    가슴에 집착하는 남자들은 뽀르노를 유난히 좋아한다던데...
    그리고 어릴적에 어머니의 사랑을 못받은 사람이 많다던데...

  • 2.
    '11.2.20 7:41 PM (210.222.xxx.234)

    얘 또 왔네... 옛다 관심

  • 3. 에궁
    '11.2.20 7:56 PM (220.126.xxx.183)

    많이 아픈갑다
    마음이 짠하네.......

  • 4. ...
    '11.2.20 8:07 PM (175.194.xxx.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싸이즈 집착
    '11.2.20 8:11 PM (180.66.xxx.202)

    첫댓글님 말씀처럼 애정결핍이 주 요인이구요.
    또하나는 본인성기싸이즈가 작을 때 반대급부로 풍만한여자를 동경하게 된다 그러더라구요.

  • 6. ..
    '11.2.20 8:12 PM (175.117.xxx.228)

    미친놈.

  • 7. ...
    '11.2.20 8:15 PM (61.251.xxx.43)

    위에분들 그렇게 말하세요
    하지만 제가 말한것 사실인거는 속으로 인정하고 있는거 압니다 ^^

  • 8. ....
    '11.2.20 8:22 PM (121.182.xxx.174)

    나도 한가슴하지만은..
    이런글은 짜증난다...
    싸이코 냄새가 살살나,;;;

  • 9. @@
    '11.2.20 8:50 PM (122.36.xxx.126)

    에구..이런걸 끝까지 읽은 나도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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