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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비규환 될것같네요... (아고라 부동산방 베스트)
서울쪽 저축은행도 월요일부터 뱅크런시작될듯하네요..
일산사시는 큰이모님도 월요일 날밝자마자 다 찾을거라던데..
이모님만 팔천만원 예금인데, 수십명만 찾아도 몇십억인데
저축은행들 아마 PF대출도 심각하고 회생하긴 힘드듯...
1. 경제방베스트
'11.2.20 7:21 PM (119.195.xxx.71)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417...
2. d
'11.2.20 7:29 PM (121.130.xxx.130)자기성취적 예언이라고 이글에 동요되서 사람들이 월요일에 은행으로 몰려가는순간 경제대란은 시작되겠죠. 현정권 좋아라하지는 않지만 경제대란이 언젠가 올거같지만 2년뒤에 왔음 좋겠네요.
왜냐면 경제문제 터졌을때 수습할 능력이 없어보이거든요. 남미처럼될거같아요지금터지면.3. 참맛
'11.2.20 7:32 PM (121.151.xxx.92)d/ 이 글에 동요되는게 아니라, 정부의 거짓말에 놀라서들 가는 겁니다. 다들 돈을 그리 쉽게 옴직이지는 않지요.
다 나름대로 계산해보고 예치한 건데.4. 뱅크런들
'11.2.20 8:30 PM (220.127.xxx.237)좀 일어나야 합니다, 한국은.
한국은 역사에서 제대로 뱅크런이 일어난 적이 한번도 없죠.
그러니 어이없는 저수준인 3% 정도밖에 안되는 지급준비율을 유지하고 있는 거고요.
못해도 10%는 되어야지 3%라니,
이 나라 금융기관들은 너무 날로 먹습니다.
한 백군데는 망해봐야 정신들 차리죠.
그리고 뱅크런이 제대로 일어나면요,
인플레에도 찬물이 끼얹히고 부동산값도 내려갑니다.
모두들 은행 가서 돈들 찾으시길.
여러분이 1억 찾으면 은행은 수십억 대출을 회수해야 합니다,
빚으로 투기하는 놈들한테는 제대로 재앙이죠.5. ~
'11.2.21 1:35 AM (218.158.xxx.149)9일날 6개월짜리 50만원씻 붓는거 계약하고 왔더니만,,이런일이 터지네요
전 소액이라 아주 느즈막이 여유있게 가서 찾으려구요6. 전
'11.2.21 1:54 AM (222.106.xxx.72)저축은행 적금이 끝나서 거래가 더이상 없어서 이번 뉴스 눈여겨 안 봤는데
이번에도 정부말 믿고 돈 안 찾았던 사람들만 당했다던데
정부에서 괜찮다고 뭔 이야기를 했었나요?7. 시중에
'11.2.21 7:17 AM (121.162.xxx.218)도는 루머가 사실이라면 더이상의 저축은행 파산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작정하고 여길 죽일려고 했다는데...그래서 그런지 같이 파산한 은행들이 계열사들이고..파산한 은행들의 공통점도 보이고..루머가 루머가 아닌갑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8. 흠,,
'11.2.21 12:00 PM (222.234.xxx.14)조용하구먼요..
9. 뱅크런들님..
'11.2.21 12:08 PM (125.186.xxx.11)투기꾼 잡자고, 그 밑에 서민들 목매다는 꼴을 보시겠다는 것 같네요.
10. ,,,
'11.2.21 12:10 PM (61.101.xxx.62)주로 아비규환이 일어 났으면 하고 너무나 바라는 사람들이 이런 글을 쓰고 또 퍼옵니다.
정보없는 서민을 위하는척 가식떨면서 사실은 결과적으로 서민에게 손해를 끼치는....
금융위기때도 팔리지도 않는 집 싸게 팔도록 불안감조성해서 지금와서 전세 아니 반월세 살게 아주 지대한(?) 공헌을 하고, 바닥치는 주가때 펀드 환매하게 선동해서 생돈날리게 글 쓰는 사람들.
아고라나 82경제관련글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아비규환날거다? 불안감조성해서 멀쩡한 저축은행들도 뱅크런 일어나게 만들고 싶어서 그런게 진짜 속셈이 아니구요?
이젠 그렇게 당하고 또 믿는 사람들이 바보라고 밖에 생각이 안되네요.11. 위에
'11.2.21 12:36 PM (116.37.xxx.60)점세개님 댓글에 동감합니다.
원글 의도는 위기에 처한 글이 아니라,
위기를 조장하는 글 입니다.
혼란을 통해 이익을 얻으려는 아주 얇팍한 속셈이네요.12. 여기
'11.2.21 12:45 PM (67.83.xxx.219)의외로 정부 욕하는 척..하면서 서민들이 망가지기 바라는 분들 계시네요...
이 정부 무능하지만 님들이 이 정부보다 더 못됐네요.13. ..
'11.2.21 3:56 PM (211.243.xxx.29)돈관련 글에는 알아서 새길건 새기고 걸러 들을건 본인판단으로 패스해야합니다.
그리고 원래 루머란건 나중 보면 진실인 경우 거짓인 경우가 혼재 하기 마련이예요.
그걸 분별하는 것도 결국엔 각자의 몫이구요.
예전에 고정닉 쓰신분들의 경고가 저는 불순한 의도였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각자 나름의 오지랍에 걱정스러워 한소리들 한건데 그 덕분에 순탄하게 지나간것도 있을겁니다.
IMF올때 어땠는지 벌써 잊어버린건가요? 그때 좃중동, 그것들 맨날 안이한 얘기만 하고
걱정스런 경고 한마디 없이 벼락같이 한순간에 맞았어요.
도대체 그땐 암소리 안하고 있다가 지나고 나서야 그 양반들 지속적으로 씹는 분들 있던데...
82경제글 하나도 안맞는다고 허구헌날 투덜대면서 기어 들어와 관련 글을 죄다 읽어 대고
자기입으로 거짓정보 흘리는 또라이들이라고 칭하는 아고라글에는 왜 관심을 두는지...14. ,,,
'11.2.21 4:08 PM (61.101.xxx.62)윗님.
거짓 정보 흘리는 또라이들과 아고라글이 궁금해서 읽는게 아니라 그 또라이들이 또 거짓정보로 여러사람 혼란스럽게 하고 엄한 사람들 피해주는 가증스러운 짓 하는게 보기 싫어서 읽고 댓글 다는 겁니다.
걱정스러워서 한소리?
최소한의 경제지식도 없어보이는 인간들이 걱정한답시고 이럴것 같다 저럴것 같다 자기가 바라는 대로 쓰는게 그 자체가 유언비어가 되고 민폐가 되는것도 모르세요?
오죽 답답하면 어느 댓글님이 선물옵션하는 인간들이 자기 이득 챙길려고 일부러 의도적으로 쓰는게 아닐까 의심을 합디다.15. ..
'11.2.21 4:24 PM (211.243.xxx.29)윗분 쓰신글 여러번 봤는데요. 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증스럽기는.
요즘 물가 비싸단 글에 우리나라가 언제 먹거리 물가가 싼적이 있었냐고 하셨었죠? (하도 튀는댓글을 달았길래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러는 님은 경제 지식이 퍽이나 많아서 그렇게 다십니까?
비싼걸 비싸다고 얘기하는데 현정부 흠집내기라 맘이라도 아프셨나요??16. ,,,,
'11.2.21 4:41 PM (61.101.xxx.62)님은 경제문제를 정부 흠집내기위해서 쓰십니까?
전 요즘 하루가 다르게 물가올라가는 것 맞지만 예전에도 장바구니 물가가 싸다고 느낀적 없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소한 가정에서 먹고 사는 식비를 포함한 생필품 가격이 너무 싸서 살만하고 좋다고 느낀적이 없다구요.
도대체 언제 우리나라 물가가 정말 싸서 좋다 느낄 정도로 과일이 싸던가요 아님 고기가 싸던가요 생선이 싸던가요?
외식도 아니고 집에서 해먹는 먹거리가 그런 가격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하세요?
님은 예전과 지금을 비교하니 지금이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는 소리를 하는 거고, 전 님이 쌌다고 생각하는 물가조차 다른 외국과 비교하면 비싸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님은 집값, 생활비 등 물가 비싸다고 악명높은 도시들과 서울이 어깨를 나란히(?) 아니 오히려 앞지른게 어제 오늘 일인줄 아시나봐요17. ..
'11.2.21 4:58 PM (211.243.xxx.29)푸하하하....... 원체 끝도 없이 물고 늘어져가며 쓰는 건 익히 알았지만 참.......한가하신 분이네.
애들 방학인데 슬슬 저녁 밥 챙겨 줄 시간 되지 않았나요??? 자식 끼니는 챙겨줘야죠.
그리고 댁이 쓴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이 답답한.
외국물 좀 먹었다고 다른 나라 들먹이며 폭등한 물가를 과거도 싸진 않았다는 논리를 펴며
구태여 두둔하는 당신의 행태는 위기를 조장하는 인간과 다를게 뭐랍니까???
그런데 그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왜 과거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살았죠??
고기도 비쌌고, 채소도 비쌌고, 생선도 비쌌고............참으로 궤변일세~
(외국물 먹고 오시느라 이정부 취임 이후 얼마나 폭등했는지 도통 모르시는군 ㅉㅉㅉ)
전 이만 밥하러 가니 한가하신 님은 댓글 달고 싶으심 주르룩!!!!!! 다세요. 네??????18. ,,,
'11.2.21 5:07 PM (61.101.xxx.62)독해도 안되면서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별 시답지 않은 댓글은.
19. ..
'11.2.21 5:46 PM (220.93.xxx.209)61.101.47
이 분 오늘도 여기저기서 정부 옹호하느라 여전히 바쁘시네요
오늘도 님 사시는 동네 물가는 하나도 안 올랐나요?
어느 동네 사시는지 물가 안 오른 그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ㅎㅎ20. 전적으로
'11.2.21 6:21 PM (175.113.xxx.74)61.101.47 님 글에 동의합니다. 점두개님처럼 말꼬리 잡고 근거가 달리면 알바니 뭐니 비아냥거리는 패턴의 댓글이랑 원글은 쌍으로 다니더군요.
전 예전의 푸른하늘인가 뭔 하늘~이라는 분과 애낳으러 들어간다는 여자분(이겠죠?) 미네르바한테 속았더니 갑자기 여자인척하는 할아버지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암튼 외환위기때 일반 서민들 걱정해준답시고 미네르바얘기 북돋아주면 맹활약하셨던 두분 요즘은 왜 안나오시는지 황당했는데 또 활동하시겠네요21. 위너
'11.2.21 6:42 PM (113.43.xxx.154)61.101.47 님 그리고 동의하시는 175.113.179 당신같은사람들이 언제나 회색분자같은생각을가지고 남들에게 바득바득 대드는데 ....님들은 살만하시나 ?지금 언론상태을 보고도 그런말이 나오나 좀 정신좀차리자 2,10 4 들아
22. ..
'11.2.21 6:44 PM (220.93.xxx.209)175.113.179님
누가 알바라고 했나요?
61.101.47 이 분이 원래 이명박비판하는 글이나 물가관련 글마다 정부 두둔하는 댓글 하도 많이 다는 분이라 아이피가 눈에 익어 댓글 달았을 뿐인데 뭔 쌍으로 다니네 여자인척 할아버지네 어쩌구 근거도 없는 억측 허위비방이신가요?
근거가 달리니까 그런식의 저렴한 비아냥밖에 안 나오시는 건가?23. 뭐야이건..
'11.2.21 7:07 PM (114.201.xxx.11)도대체 언제 우리나라 물가가 정말 싸서 좋다 느낄 정도로 과일이 싸던가요 아님 고기가 싸던가요 생선이 싸던가요?
님은 예전과 지금을 비교하니 지금이 물가가 올라서 힘들다는 소리를 하는 거고, 전 님이 쌌다고 생각하는 물가조차 다른 외국과 비교하면 비싸다는 소리를 하는겁니다.
--->도대체 뭔소리를 하시는지 이해가안가네요
(요즘물가가 너무 비싸다 ) 와 (예전엔 물가가 정말 쌌었는데 ) 전혀 다른말인데요
211 님 글에 어디에 예전엔 물가가 쌌다는 의도의 글이있나요? 본인도 그 두가지다 틀리다고 설명해놓고서는 남의글은 본인의도에 맞춰서 각색을 하시는군요
전 님이 말꼬리잡고 택도안되는 궤변을 늘어놓는걸로 보입니다만24. 뭐야이건..
'11.2.21 7:11 PM (114.201.xxx.11)타인을 계몽하거나 설득하고싶다는 생각을 한다면 남들이 공감하고 이해할만한 언어능력과 경제지식을 쌓고 나오싶시오 그럴 능력이 안되면 그냥 본인의 생각을 강요없이 그냥 쓰면됩니다
남의 글꼬투리잡아서 정녕 그걸 모르신단말입니까 어쩌고하며 계몽하려고 하시기엔 문맥이 너무 터무니 없어요25. 뭐야이건 ..
'11.2.21 7:13 PM (114.201.xxx.11)이 글에 너도 누구가르치려하는거냐 너도 글못쓴다 하는 댓글이 달린다면 할말이 없습니다 분쟁의 시초가 어디였는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26. ㅎㅎ
'11.2.21 7:35 PM (175.113.xxx.74)위의 점 두개님께는 죄송. 알바라고 매도하는 패턴얘기는 님위에 애들방학인데 밥이나 챙겨줘야하니않냐는 비아냥글을 보니 하도 지겨워서 지나가다 댓글알았는데 어쩌다 점두개님 글 밑에 달렸네요. 여자인척하는 할배일수도 있다는 얘기도 님한테 하는 얘기가 아니라 미네르바시절에 여기 82에 글올리시던 분중의 한분에 대해 쓴얘기였구요. 님한테 하는 얘긴줄 아셨음 정말 황당하셧겠어요
전 61.101.47님 글은 다른걸은 본적도 별로 관심도 없지만 이글에 대한 댓글은 동감합니다.
촛불이후부터 여기 82에 모든문제를 MB에대한 반감으로인해 너무 치우친글이 올라오는데 제가 언급한 나름 전문성을 가진것으로 보이는 분들이 그런글들을 무책임하게 확대, 옮김으로 인한 피해는 별다른 정보를 갖지못하는 애꿎은 서민이 입는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경제적으로는 서민층이 아니지만 별다른 경제적정보나 관심이 없다가 얼결에 82베스트글들을 통해 그런 논조에 젖다보니 그당시에 손해많이 받았습니다 ㅠ.ㅠ27. 뭐야이건님
'11.2.21 7:36 PM (61.101.xxx.62)211님이 전에 어떤 물가 관련글에 예전에는 물가가 쌌는데 요즘은 너무 올랐다 이런 댓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그글에 전 물론 요즘 물가도 많이 올랐지만, 예전 물가도 서민들이 과일, 고기, 생선 부담없이 척척 사먹을 정도로, 살기 좋다 느낄정도로 절대적으로 싼건 아니였다고 댓글 달았구요.
그 글에 언제 예전 물가가 그렇게 비쌌냐고 꼬투리 잡은건 211님 입니다.
전 211님이 쌌다고 생각하는 예전의 집값, 식비등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비와 직결된 물가도 결코 싸다고 느끼진 않았다는 소리구요.
껴드실라면 좀 알고 껴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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