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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씨가 대단한 사람일까요?

무한도전 조회수 : 10,704
작성일 : 2011-02-17 21:28:50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요.

예능감이 대단히 뛰어난것도 아니고 시청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인상도 아닌데 방송출연을 참

쉽게 하는것 같아요.

얼마전에도 k방송에 위기탈출 넘버원인가,거기에 홍철씨가 빠지고 길씨가 들어왔더라구요.

이것말고도 몇개의 프로그램에 더 출연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길씨의 어떤점이 섭외를 오게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요.

경쟁이 심한 연예계에서 인기있는 연예인이 아니면 한두 프로맡기도 어려운데 길씨는 나오는 프로마다  시청자들

의 욕을 먹는데도 굳이 출연시키는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더군요.

무한도전 게시판에 올려놓은 동영상을 보니 정말 인성이 의심스러울 정도였어요.

가수인 리쌍으로 나올때만 해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왜 예능으로 나와서 가수로서의 이미지도 버리는건지

참 안타까워요.

무슨 대단한 빽이라도 있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이렇게 예능에서 욕먹지 말구 빨리 뮤지션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웃자고 보는 예능에서 길씨 때문에 짜증을 자주 느끼다보니 무도를 보는 재미도 전보다 확 줄어버렸어요.

토요일의 즐거움이었는데...ㅠㅠ


IP : 115.23.xxx.223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2.17 9:32 PM (61.253.xxx.77)

    궁금한 1인입니다.

  • 2. ,
    '11.2.17 9:33 PM (221.158.xxx.244)

    길은 가수일때... 노래 부를때 뮤지션으로 좋아요. 그러나 무한도전에는 잘 어울려요. 단순,무식하지만 그래도 따뜻함을 가지고 있는 무도멤버이미지와는 잘 안 어울리는 것 같아요.

  • 3. 길보다
    '11.2.17 9:37 PM (115.136.xxx.94)

    더 이해 안가는 출연자들도 널렸는데요 뭐..

  • 4. 매리야~
    '11.2.17 9:38 PM (118.36.xxx.101)

    처음엔 적응 못 했는데
    이젠 길도 무한도전 멤버구나..라는 생각이 들긴 해요.

    근데 길이 여기저기 많이 나오나요?

  • 5. 지난주...
    '11.2.17 9:39 PM (122.32.xxx.10)

    동계올림픽 특집 보고는 정말 실망했어요. 어쩌면 그렇게 몸을 사리는지...
    하다못해 약골로 소문난, 나이가 십년 차이는 나는 박명수도 기를 쓰고 올라가는데
    기어이 거기서 민폐를 끼치더라구요. 카메라맨은 카메라 들고도 다니더만...
    그리고 소녀시대 어느 멤버에게 자기가 먹던 삼겹살에서 오돌뼈 발라서 상추쌈까지
    싸서 먹였다는 글 보고 그냥 길이란 사람 자체가 싫어졌어요. 너무 싫어요.

  • 6.
    '11.2.17 9:43 PM (122.36.xxx.17)

    저도 겁이 엄청 많은사람이라 눈언덕 못 올라간거 가지고 욕은 못하겠고..
    좀 빠릿빠릿 움직였음 좋겠어요

  • 7. ..
    '11.2.17 9:47 PM (116.40.xxx.54)

    심심풀이 예능 프로그램에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나 좀 제대로 했음 좋겠다는 생각은 드는군요...

  • 8. 멀리날자
    '11.2.17 9:54 PM (114.205.xxx.153)

    길씨 자진하차 했으면 좋겠어요
    몸 사리는 모습 보기 싫어요
    몸이 안돼면 노력이라도 해야지 ㅋ
    매번 그런씩으로 방송 하니깐 이쁘게 안 보여요

  • 9.
    '11.2.17 9:55 PM (219.254.xxx.198)

    길 솔직히 노래도 못하죠. 목소리 자체가 가수목소리도 아니고 트이지도 않았고, 기계많이 만지고 그나마 저음으로 내지르고 호흡짧은 음악하니까 다 덮히는거지...

    저도 궁금해요 길은 대체 무슨빽일까... 예능감도 없어, 눈빛도 안좋아, 스튜어디스 사건보면 술먹으면 개되는 과같은데.. 무도 이미지랑 너무 안어울려요.

    가끔 눈굴리는거보면 정말 못돼보이던데, 깡패같은 이미지..
    태호피디가 판단 잘못한듯해요.

  • 10. ^^
    '11.2.17 9:59 PM (121.166.xxx.101)

    길씨가 그러니까, 무한도전 멤버이죠. 저번에도 나왔쟎아요. 평균이하의 사람들이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거라고요.
    지난주엔 하도 안타까워서 "전진"이 있었다면 좋았겠다고 생각했었는 데요, 다시 생각해보니까, 전진이 있었다면 동계올림픽 특집도 훨씬훨씬 쉬웠겠지요. 하지만, 감동은 덜 했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렇게보면 무한도전의 초심에는 정말 어울리는 사람이 길씨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11. 아니죠..
    '11.2.17 10:01 PM (122.32.xxx.10)

    무한도전의 컨셉은 평균이하의 사람들이지만 '열심히 도전' 한다는 거 아닌가요?
    길은 평균이하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도전하지 않아요. 그러니 아니라는 거죠.
    위에 댓글 모두 그렇잖아요. 잘하는 사람이 좋은 게 아니라 열심히 하는 사람이 좋아요.

  • 12.
    '11.2.17 10:06 PM (121.151.xxx.155)

    글쎄요
    길땜에 보는 사람도 분명있을거에요
    그러니 쓰는것이겟지요
    제친구들중에는 길이 무한도전에 들어와서 분위기가 바꿔서 좋다고하기도하니까요
    저도 길을 빠지라고 하는 분들이 이해가 안가는 사람이기도하구요

    길도 형돈이처럼 깁스했었지요
    연예대상때 둘다 깁스하고 나왔구요
    그러니 지금 평상시에는 별 불편없이 살지 모르지만
    아직 무리한일을하기엔 힘든상태일수도 있어요
    다리나 발을 다쳐본 사람이나 깁스했던사람들은 알겁니다
    한번 그리 다치면 제법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요
    그러니 그리 노력한것만으로도 열심하는 거죠
    그걸 아는 멤버들이 도와준것이구요

    내가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생각하는것이 전부가 아니지요

  • 13. 들은얘기론
    '11.2.17 10:30 PM (180.64.xxx.189)

    못한다고 안웃기다고 빼버리면 혹시나 다른 멤버들도 위기감이 오겠죠.
    그렇잖아요..도니도 첨엔 미미했는데 지금 폭발하고 쩌리짱도 정말 싫지만 다들 감싸주고..
    누구든 슬럼프오는데 그때마다 짜르면 늘 불안하잖아요. 오버하면 더 힘들고..
    그래서 믿고 기다리는건 아닐까요??
    하지만 저도 진짜 정말정말 길 싫어요. 웃다가도 화면 나오면 식어요.
    제발 자진하차를...

  • 14. 흠,,,
    '11.2.17 11:09 PM (98.166.xxx.130)

    저는 길이가 그렇게 거슬리지는 않던데,,,
    몸을 좀 아낀다는 인상은 좀 받았습니다만,
    무한도전에 그런대로 어울린다고 보여집니다.
    기리기리, 화이팅~~!!!!

  • 15.
    '11.2.17 11:17 PM (121.166.xxx.188)

    정형돈하고는 다른것 같아요
    정형돈은 롤이 확실히 있었고,,다른 사람을 뒷받침하는 면은 확실했던것 같아요,
    웃기는걸 기다려주기엔,,,길은 개그맨이 아니잖아요
    길이 무도컨셉에 맞은건,,다이어트 특집외에는 없었던것 같아요,,그것도 한달만에 요요 온것보면 ㅠ

  • 16. 나만 이상?
    '11.2.18 1:21 AM (119.207.xxx.118)

    글쎄요. 인간적으로 보이고... 뭐 그다지 나쁘지 않던데...
    눈빛 운운하는데 전 날카로워 보여 그 몸매에 신기하다 싶었는데...

  • 17. 어쩌죠
    '11.2.18 2:49 AM (122.36.xxx.41)

    시크릿바캉스때도 겨우 와서 라면끓여먹고 자려고 꼭두새벽같이 여럿스텝들 부른건지.
    스텝들은 길바닥에 앉아서 졸더만. 자긴 텐트치고 대자로 뻗어서 쿨쿨.
    그래놓고 자긴 오프닝 10분 뽑았다며 기세등등.
    그때 노홍철이랑 박명수 표정. 정말 가소럽고 어이없어하던.
    노홍철이그랬잖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저러고 자냐고. 성장이
    더디다고...자막에도 2분나오려고 이시간에...라고 나오죠.
    이래저래 민폐예요. 사생활이야 별신경안쓰지만...
    방송에서의 태도가 영 아니라고봅니다.
    자진하차 제발. 양심있다면 ...

  • 18. 이하늘이
    '11.2.18 4:23 AM (124.61.xxx.78)

    자기도 어려울때 당시 전재산-억대는 아니고 삼천인가, 사천인가..- 힘들다고 해서 길한테 빌려줬었는데 아직도 안갚았다고 했어요.
    길은 요즘 CF찍고 잘 나가서 집도 새로 장만한걸로 안다고 해서 진짜 나쁜 놈이구나, 싶더군요.
    정말 어려울때 도와준 사람 은혜 잊고 자기것만 챙기는거잖아요.
    정형돈은 자기 위치를 알고 남 받쳐주는 스타일이였어요. 촌철살인 멘트 얼마나 많은데요. 뭐든 몸을 아끼지 않잖아요.
    무대뽀+무노동+무개념 길이랑 차원이 다름.

  • 19. ..
    '11.2.18 9:21 AM (118.46.xxx.133)

    태호 pd가 사람을 못버리는 성격인가봐요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ㅡ,.ㅡ

  • 20. .
    '11.2.18 11:35 AM (211.224.xxx.222)

    무대포+무개념+무노동 다 보는 눈이 같나봐요. 능력도 없고 머리도 딸리고 베짱이 기질충만한데 이상하게도 오래 살아 남는 사람들이 직장서도 있죠 그들에게 단 한가지 있었던건 실세들과 두루두루 술자리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그래서 그들로부터 호감을 얻어 살아남는다 였어요. 길도 그런거 아닐까요

  • 21. 리쌍 좋아요
    '11.2.18 2:01 PM (183.102.xxx.63)

    리쌍 노래들 좋아했는데
    길이라는 사람은 몰랐어요.
    그리고 길이 나오는 예능프로를 한 번 본 적이 있는데 (놀라와..든가..가물가물)
    굉장히 얼띤 캐릭터로 보였어요.
    원래 그런 사람인 것같고..

    아무튼 리쌍은 좋습니다.

  • 22. ,,
    '11.2.18 2:06 PM (218.49.xxx.124)

    길은 원래가 생겨먹기를 설렁설렁 대충 사는 타입처럼 보여요
    본인은 너털웃음이라 생각하고 웃겠지만 보는 사람은 소름끼치고
    형편없는 사람처럼 보이구요....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는 말도 길을 보면 예외인것 같고...

  • 23. 길이
    '11.2.18 2:24 PM (211.235.xxx.82)

    있으면 다른 연예인 섭외가 좀 쉬워서일까요?
    무브먼트 크루 사람들 섭외하기 수월하잖아요.
    무한도전에 타이거jk나 윤미래 같은 사람들 막 나올 수 있는 것도 아마 길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놀러와에 무브먼트 크루가 대거 등장한 것도 유재석과의 친분 보다는 길이 때문이라고 봄.
    물론 덕분에 주석 쪽 애들은 전혀 안나오지만...
    길이 그 동네 마당발이라서 톱스타 부르려고 공형진 부르는 것과 비슷한 이치로 봐요.

  • 24. 군대는?
    '11.2.18 2:25 PM (119.196.xxx.119)

    길 보면 군대는 어떻게 면제받았나 싶던데요..? 누가 이지아 과거=길 군대면제 이런 글도 쓴 것 같더만. 하여간 느낌이 안 좋은 사람 중 하나..

  • 25. 재미없어요...
    '11.2.18 2:30 PM (58.145.xxx.94)

    무엇보다 재미가없고 노력도 안하구요...
    친분으로 커버되는것도 한계가있지. 정말 아닌거같아요.
    인성얘기도 많은데 딴건 모르겠는데 유리한테 자기가먹던 고기뼈 쌈싸먹였다는말듣고
    정말 오만정이 다떨어졌어요.........

  • 26. 길씨~
    '11.2.18 2:44 PM (121.173.xxx.224)

    길때문에 무한도전이 싫어요 노력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열정도 안 느껴져요
    그리고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 구축에도 실패 뭐든 설렁설렁 날로 먹는느낌?

    제발 길씨 악플러들 글좀보고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재밌자고 보는 프로그램
    짜증나요.....처음엔 무도에 적응안돼서 의기소침해서 그럴거야....그리 생각했는데

    고정이 확실시 되고부터는 게스터일때 보이던 노력자체도 안하는것 보고...헐
    그랬네요...굴러온돌이면 더 열심히 해야되는데 진득하게 기다리다 사리나와요..

    하긴 요즘 무도 보면....정준하도 그렇고 하하도 그렇고...그러네요..노홍철은
    조용(????)해 지고 있고요.....박명수씨는 소리도 덜 지르고 착해지고 너그러워(??)
    지고 있는게 보여요ㅋㅋ...맴버들이 정체되는게 무도의 진짜 위기인듯 싶네요
    (또 산으로 갔네 ㅡㅡ)....걍 재미없으면 채널돌리면 되죠...뭐~

  • 27. ㅇㅁ
    '11.2.18 2:44 PM (121.164.xxx.135)

    저도 다 싫은데 최근에 정말 싫은게 리액션으로 웃는거 말예요
    그냥 막 억지로 웃는거 같애요 그래서 넘넘 싫어요

  • 28. 진상에 민폐덩어리
    '11.2.18 3:28 PM (118.221.xxx.60)

    무한 도전을 1회부터 시청해 온 열혈 시청자입니다만
    길은 진짜....
    형돈이도 정준하도 안웃기고 밑에 쳐져있을때 싫다는 느낌보다 오히려 짠했는데
    길은 정말 싫어요.
    다른건 둘째치고 뭘 하려고 들질 않잖아요.
    제일 어이없었던건 레슬링때.
    그 뭐죠?? 무슨 동작 끝까지 안해서 손스타 허리 나갈뻔 한 거.
    그러곤 어색하게 끝에 우는데..
    '질질 짜지 말고 연습때 좀 열심히 하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왔어요.

    자기딴에는 웃기려고 하는 행동이 보는 사람을 짜증나게하고 불쾌하게 만들어요.
    바캉스 특집때 신발 숨긴것도 한 번 하면 됐지 두 번까지 하고
    멤버들도 짜증나는 표정 보이던데 제발 알아서 나가줬음 좋겠어요.

  • 29.
    '11.2.18 3:47 PM (116.37.xxx.143)

    저도 길.. 정말 이해 안돼요..
    뭐 한 두개 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그렇게 여러 개.. 와.. 어떻게 그러는지 진짜 의아합니다..
    위에 다른 분도 말씀하셨지만.. 방송에서 자기가 먹던 삼겹살에서 뼈 발라다가
    걸그룹 멤버한테 먹인거 -_- 아 정말 짜증나 죽는 줄 알았어요

  • 30. 근데
    '11.2.18 3:58 PM (121.166.xxx.188)

    무브먼트 쪽 사람들이 대중성이 확보된 사람들은 아니잖아요,
    전 갑자기 놀러와에 대거 출연해서 뜨아했어요,
    왠만한 사람들은 jk나 리쌍 에픽하이 정도 알기도 쉽지 않은데,,저도 잘 모르는 사람이 나오더라구요,

  • 31. 그만보고싶어요
    '11.2.18 4:03 PM (58.145.xxx.94)

    친분으로 방송하는거... 적당히했으면좋겠어요.
    민폐끼치고, 재미도없고, 무개념행동하고... 보는 시청자도 생각을해야지요.
    친분을 원하면 당사자들끼리 만나던가....
    버라이어티는 재미를 주는걸 최우선으로한다던 무도가 그리워요.
    윗분말씀대로 정준하나 정형돈이랑은 완전히 달라요.
    정준하처럼 쏠쏠히 소스를주는것도없고,
    정형돈처럼 아이디어뱅크도아니고요.

  • 32. .
    '11.2.18 4:15 PM (180.229.xxx.11)

    전 정준하가 더 싫은데.
    그간의 구설수 (유흥업소, 조폭결혼식 참가, 열차안 안하무인, 방송에서 여자출연자 무시 등등) 다른 사람이면 알아서 하차했을텐데, 정말 캐릭터대로 눈치없고 유아적인거 같아요. 선물,접대등으로 환심사기 좋아하고, 톱스타들 친분 항상 과시하잖아요.
    그러면서 재미나 있으면 모르겠는데 말이죠.
    그나마 캐릭터나 소스도 남들이 다 만들어 주고 옆에서 분위기를 몰아줘야되요.
    유재석과의 개인적 친분이 꽤 있어보이는데, 특히 정준하에게 억지스럽게라도 웃음을 끌어내고 유지시키려는 유재석 노력이 너무 뻔히 보입니다.
    길 첫 출연이 정준하 대타였거든요. 김연아 나왔을때. 그때도 정준하 다른 스케줄로 먼저 갔거든요.길 그때만 해도 자신만만하고 뻔뻔한 캐릭터로 웃겼는데 요즘은 많이 소심해진거 같아요.

  • 33. ㅇㅇㅇ
    '11.2.18 4:34 PM (61.106.xxx.25)

    길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몸 엄청사리고 상대 약 올리는 거보니 질이 안좋은면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 34. 모도빠
    '11.2.18 5:06 PM (125.177.xxx.54)

    임에도 길때문에 최근에 안봐요..
    요즘 게스트 정말 잘 뽑는 놀러와도 길의 존재이유를 모르겠구요..
    유재석 팬이지만 이 분도 측근을 자기 프로에 많이 끼워 놓는 걸로 보이더군요..추측인지 모르지만..
    솔직히 연예인 연줄 하나면 돈 쉽게 번다...
    이 생각 들었어요..

  • 35. 다들..
    '11.2.18 5:06 PM (125.129.xxx.47)

    길이 별로이신가 보네요.

    저는 전진, 하하보다는 길이 훨씬 맘에 들고 길 덕분에 정말 재밌게 보다가 하하 다시 돌아와서

    차라리 하하빼고 6인으로 가면 좋겠다고 생각 할 정돈데요.

    초기에는 무한도전 컨셉이 평균이하의 멤버들이 어려운 미션에 도전하는 내용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서로 투닥거리고 아웅다웅 하는게 되게 재미있는데 거기서 길이 예전에 정준하처럼

    무리수 던지고 다른 멤버들이 그거가지고 뭐라하고 그러는게 전 되게 재밌어졌다고 생각하면서

    봐왔는데.. 다른 대부분 사람들은 별로 안 좋게 보이나봐요.

  • 36. .//
    '11.2.18 5:38 PM (116.39.xxx.119)

    요즘 하하 빵빵 터지는데 왜 하하를 빼자는건지..
    하하 제대 후 레슬링 중간에 들어왔지만 겁많은 노홍철, 몸사리고 뺀질거리는 길 대신해서 레슬링 열심히 배워 빈자리 채우려고 노력하는거보고 전 더 좋아졌어요
    길의 문제점은 웃기고 못 웃기고의 차원이 아니에요
    인간 자체가 글러먹은게 문제죠. 초대손님한테 입에 있는 물 뺕어내는거보고 전 정말 치를 떨정도로 싫어졌어요.
    군면제도 '가난'때문이라면서요 77년생,35살..그때 가난으로 빠질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길 군대면제 시기에 이미 앨범 나와서 활동중이었다고 하는데 어째 가난으로 빠질수 있는지 면제 사유도 불분명하고 기내에서 술 먹고 스튜디어스 희롱등등 인간 자체가 역겨워요

  • 37. ...
    '11.2.18 6:46 PM (121.130.xxx.97)

    리썅의 노래들은 모두 길이 만든 노래들이예요.
    작곡 능력도 대단하구요.
    예능에서는 큰 매력 없어도 뮤지션으로는 좋아합니다.

  • 38. 리쌍
    '11.2.18 7:23 PM (61.106.xxx.25)

    리쌍곡들 표절시비났는데 슬슬 미루더니 아무말이없더군요 길 이인간 볼수록 양파입니다

  • 39. 무브먼트
    '11.2.18 7:52 PM (180.64.xxx.147)

    와 주석 사이에 있었던 일을 보면 길이 어떤 사람인 줄은 뭐 대충 알지요.
    무브먼트쪽이 대중성은 없으나 타이거jk 확 뜬 거 보면 언제나 예외는 있는지라....
    게다가 연결 연결하다보면 길의 넓은 발이 기가 막힐 정도라는 거.

  • 40. ...
    '11.2.18 7:54 PM (121.133.xxx.147)

    저는 길을 첨본게 ..
    케이블에서 하는 아이돌 키우기? 머 이런 잡스런 프로에서 였어요.
    (지금은 톱 아이돌이 된 조권 닉쿤,찬성 재범 이런 애들도 섞여 있었음.)
    섬같은 데 가서 해병대 찜쪄먹게 훈련시키고
    (가수 지망생들한테 거의 몸으로 때우기?)
    보컬,댄스,랩 이런거 무지막지하게 시켰는데
    젤 인간적인 조교가 길이었음.
    당시엔 누군지 몰랐고 나중에 보니 길이었네요.
    그 때 이미지가 좋아서인지
    길이 이렇게씩이나 욕먹을 사람인지 모르겠는데요...
    댓글들 그대로라면 완전 인간 이하 개돼지 수준인데요????
    ㅡ.ㅡ;;;
    왜 일케들 싫어라 하시는지...
    하긴 연예인 이야기 나오면 유재석이랑 현빈이랑 탕웨이 빼고는
    거의 짓밟는 수준이긴 하지만

  • 41. ㅋㅋㅋ
    '11.2.18 7:58 PM (61.106.xxx.25)

    현빈도 포탈에서 언플심하다고 욕먹거든요 ㅂ장동건색히와 현빈 거머리같이 82에서 지독히도 안떨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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