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병설인데 그 학교가 아주 작은 학교입니다.
도시지역이나 그곳만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폐교가 되려다 동문들이 힘을 합쳐
다시 만든 학교입니다. 전교생이 80여명정도 이고 한반에 15명 내외 입니다.
그래서 저두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할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아파트 엄마가 저의 권유로
요번에 이 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등교는 매번 차로 10분정도 걸리구요..두집다 엄마차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근데 이 엄마의 동네 엄마들이 왜 유난을 떨며 학굘보내냐고 친구엄마들이
한마디씩 계속 하나봅니다.
그래서 이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네요. 하교는 많은 학원차가 있어 그리 부담은 되지 않을거
같은데...저두 1년을 보내고 있지만 픽업은 그리 힘들지 않은데 주변 엄마들은 저보고도 약간 유난이라는
눈길로 보곤해요^^ 저 유난인가요?
학교는 넘 좋아요. 일단 아이가 많이 놀아 좋고 반 학생수도 적어서 좋고
녹색어머니, 청소도 없어요. 도우미 선생님이 따로 계시구요..
방과후 수업도 싸구요.
문제가 등교 빼곤 없는데...
왜 그렇게 엄마들이 안좋게 볼까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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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입학...작은학교에대해
고민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1-02-16 18:49:28
IP : 119.195.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순이엄마
'11.2.16 7:02 PM (112.164.xxx.46)도시가 어디신지요? 저도 이번에 폐교되네 마네 하는곳으로 갑니다. 광주구요.
도시한가운데인데 아파트가 없다보니 그렇더군요.
선생님 친절하시고 적은 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여유있게 대하시고(그냥 느낌에)
아직 입학 안했지만 저라면 보낼것 같아요. 고학년 되면 자전거 태우시고 또 걸려 보내세요.
그러면서 운동하게. 굳이 학원 보내면서 운동하는것보다 걷기 운동
(특히, 아침에 지각할까봐 빠르게 걷는것 진짜 운동됩니다.)이 최고죠.
화이팅.....2. 헤라
'11.2.16 7:46 PM (119.195.xxx.43)경기도 시흥이구요 저희가 사는 곳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3. 일부러그런학교
'11.2.17 5:25 AM (122.35.xxx.125)찾아가는 경우도 봤는데요...아이가 좀 늦되거나 장애있는 엄마들요...
아마 윗님같은 이유로 가는것 같고...
어쩜 왜가냐 하는 님들은 폐교위기에 있었다는것 때문인지? 제가 아는 케이스를 아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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