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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성폭행 고소장을 견본으로…인권 팽개친 경찰
세우실 조회수 : 306
작성일 : 2011-02-16 13:44:59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3621.html
실제로 성폭력 피해 여성이 경찰을 찾아갔다가 오히려 더 큰 상처를 입고 나오는 경우도 더러 있다고 하지요.
엄한 놈들 잡으라고 앉혀놓은 자리에서 엄한 놈들보다 더 엄한 짓을 하는 놈들이 있으니 어쩜 좋노 ㅡㅡ
경찰서장이 잘못을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는 점이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는지......
우리나라도 성폭력전담반 만들어서 전문적으로 교육 받은 경찰이 수사하는 시스템이었으면 좋겠다는 건 그냥 공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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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전에 노예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
100년 전에 여자에게 투표권을 달라고 하면 감옥에 집어 넣었습니다.
50년 전에 식민지에서 독립운동을 하면 테러리스트로 수배당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불가능해보여도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는 계속 발전합니다.
그러니 지금 당장 이루어지지 않을 것처럼 보여도 대안이 무엇인가 찾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 장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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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1.2.16 1:45 PM (202.76.xxx.5)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63621.html
2. 도데체가
'11.2.16 1:51 PM (116.41.xxx.180)정부가 기관이라는곳은 도데체 왜 존재 하는지..
월급 타려고..아님..실업률 줄이려고..아니면..끼리끼리 도와주려고..
어찌 하나부터 열까지가..도와주고 보호해주고..그런게 다 구멍이 나 있는지..
답답합니다..3. 미친미친..
'11.2.16 2:30 PM (116.32.xxx.6)머리는 모양으로 달고 다니나봐요....
생각을 하고 사는 건지, 원....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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