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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상한 걸 잘 구분을 못해요. 일주일된 불고기 상했을까요?

조회수 : 3,981
작성일 : 2010-09-30 16:21:36
냉장고에 넣어두고 깜박 했네요. 이놈의 깜박증.
일주일까진 아니고 4일 됐는데 괜찮을까요?
팬에 볶았는데 잘 모르겠어요..ㅠ_ㅠ
꺼냈을 때 색깔은 겉은 거무죽죽, 안은 핑크색이에요.

담배냄새는 귀신같이 맡는데 상한 거 냄새 잘 못맡아요..;; 맛도 잘 못 보구요.
도와주세용 ㅠㅠ
IP : 122.34.xxx.1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프로
    '10.9.30 4:22 PM (211.231.xxx.241)

    요 며칠 날씨도 쌀쌀했고 냉장고 자주 여닫지 않으셨음 괜찮은데
    내키지 않으면 버리세요~ 괜히 탈나면 더 고생해요 ^^

  • 2. ㅇㅇ
    '10.9.30 4:23 PM (121.143.xxx.148)

    버리셔야지 될 것 같은데요
    상하면 고기에서 열자마자 확 냄새가 날텐데 못 느끼신다니
    돼지고기는 3~4일 쇠고기는 일주일은 일반 냉장에서 보관이 가능하긴 해요
    (김치냉장고는 더 길어요)
    찝찝하시면 버리셔야지요

  • 3.
    '10.9.30 4:25 PM (122.34.xxx.157)

    그렇군요
    냉장고는 자주 열지 않았고, 열자마자 상한 냄새가 확 올라오진 않았는데
    킁킁거리고 맡아도 이거이 고기 냄새인지 상한 냄새인지..ㅠㅠ
    일반 냉장고라도 아직 보관 가능 기간이니 오늘 내일 안으로 다 먹어야겠네요!
    제가 냄새를 잘 못 맡아서 그런지 탈도 잘 안나요. ;;;;

  • 4. 소불고기도
    '10.9.30 4:32 PM (118.43.xxx.83)

    일주일 다되가니 상했더라고요..
    먹기 찜찜하니 걍 버리시길....김냉에 넣으셨으면 일주일도 너끈하더라고요.

  • 5. 1
    '10.9.30 6:38 PM (122.40.xxx.216)

    핑크면 상한거에요. 얼마전에 육지 친정어머니께서 소불고기를 보내주셨는데 익혀도 익혀도 핑크색이었어요. 신랑에게 물어보니 오징어 냄새가 난다고 ㅠ_ㅠ;;
    아깝지만 버렸던 기억이...

  • 6. 고기장수부인
    '10.9.30 6:49 PM (211.189.xxx.101)

    고기전문가 부인입니다.
    제가 똑같은 질문을 남편한테 했는데 소고기는 원래 냉장으로 일주일정도는 가능하나
    양념했을때 훨씬 빨리 상하니 3일 이상되면 과감히 버려라. 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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