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밥 남은게 좀 많다 싶어
반은 점심으로 먹고 반은 냉동해두려는데,
방금 다시 그릇에 담았어요.
들기름으로 맛있게 끓인 김치찌개듬뿍 얹어서, 후딱
압력솥에 붙은 누룽지는 물 끓여 두었구요 ㅠ.ㅠ
아침을 안먹었냐시면, 당연 먹었죠..............
키 160, 몸무게 56...
다이어트를 해도 모자랄 판에
요즘 완전 폭풍식욕이에요.
요즘 저녁밥 만이라도 반식 하는 중인데,
그건 또 애들 재우고 나면 남편과 와인이나 맥주 한잔 하며 더 먹게 되게되니
혹 떼려다 혹 붙인격이구요
가을도 아닌데 저 왜이럴까요
심지어, 생리 전이라 초컬릿도 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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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말려주세요
폭풍식욕 조회수 : 144
작성일 : 2011-02-16 13:21:14
IP : 119.237.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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