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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와 국민대

고민맘 조회수 : 1,658
작성일 : 2011-02-13 19:52:02
딸아이가 두학교 모두 합격했네요~

단국대 영어영문과
국민대 중어중문과

저희집은 단대옆 죽전이구요
딸아이는
인서울인 국민대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어디를 선택해야할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IP : 114.207.xxx.1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택
    '11.2.13 8:03 PM (116.124.xxx.2)

    한곳은 영어영문, 다른곳은 중어중문..... 전공이 다른데..
    인서울이냐 아니냐 그런것 보단 뭘 더 배우고 싶냐를 따져 골라야 하는것 아닐지요..?

  • 2. 단국대도
    '11.2.13 8:04 PM (119.70.xxx.162)

    인서울입니다.
    한남동에 있던 학교부지를 팔고 그 학교가
    그대로 죽전으로 내려간 겁니다..집 가까운 단국대 가세요.

  • 3.
    '11.2.13 8:07 PM (115.143.xxx.19)

    둘다 비슷한 레벨학교같구요.
    국민대가 인서울이라해도...서울 외곽이고..
    저희 시동생이 수지 풍덕천에서 국민대다녔는데 넘 멀어서 방하나 얻을까도 했답니다.
    제딸이라면 단대보내겠어요...

  • 4. 글쎄요
    '11.2.13 8:08 PM (110.35.xxx.23)

    중어중문과 영어영문 중 어떤 전공을 원하는지에 따라 결정해야지
    인 서울, 아웃 오브 서울이 무슨 소용입니까?
    길고도 긴 인생에 첫 시작입니다. 정작 중요한 게 뭔지 곰곰히 따져봐야 할 듯 합니다.

  • 5. ..
    '11.2.13 8:08 PM (121.162.xxx.74)

    국숭세단요? 그런 건 누가 정하는지 참 궁금하기도 하지만 국민대는 국자 대학 중에서도 제일
    존재감 없는 대학 이었던 기억만 있어서 저런덴 누가 갈까 했던 적도 있는데 요즘은 그런가요?

  • 6. 위엣님
    '11.2.13 8:09 PM (119.70.xxx.162)

    국숭세단이라는 것은 네 학교가
    고만고만하다는 겁니다..-.-

  • 7. ..
    '11.2.13 8:29 PM (121.181.xxx.135)

    제딸이라면 영문과로...^^

  • 8. 저라면
    '11.2.13 8:43 PM (119.64.xxx.109)

    집에서 단국대학교 다니고,돈아껴서 1년 중국이나 다른 지역 교환학생 다녀오겠습니다.죽전에서 국민대학교 통학 힘들고요.방얻어서 다니면 비용 상당히 나갑니다.집 가까운데 다니면,학생들이 싫어하기는 해요.동네에서만 사는거 같아서...그래도 지금 말한 것처럼 목표의식을 가지도록 해주세요.

  • 9. 제 생각도
    '11.2.13 9:08 PM (124.5.xxx.139)

    단대나 국민대 비슷비슷합니다. 괜히 길에다 시간낭비 돈낭비 체력낭비 하지 말고
    그냥 가까운 단대 영문과 가고 차라리 영어연수나 유학 등의 자기발전비용에 힘쓰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10. d
    '11.2.13 9:17 PM (121.130.xxx.42)

    단대가 죽전으로 캠퍼스 이전해서 인서울에서 밀려난 건가요?
    전에는 삼국대라고 동,건,단 비슷비슷했는데
    건대는 더 잘되는 거 같고 단대는 캠퍼스 이전으로 고전하나 봅니다.

  • 11. .
    '11.2.13 10:08 PM (49.16.xxx.241)

    죽전에서 국민대 2년 통학해봤는데
    죽는 줄 알았어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너무 멀다는... 지하철역 길음에서 학교 들어가려면 또 버스타야하고...
    월요일애 차 막히는 날엔 정말 울고 싶었어요
    집도 가깝고 과도 좋잖아요 단대로 보내세요

  • 12. 가까운곳
    '11.2.13 11:00 PM (116.37.xxx.138)

    가시는게 정답일듯,,,사회적 인식은 별 큰차이 없는듯 싶습니다.. 축하드려요..행복한 고민을 하시네요

  • 13. 아는사람 중에
    '11.2.14 12:55 AM (180.224.xxx.68)

    단대 영문과졸업한 지인이 있어요
    영문과 교수님들 극찬하더라고요. 실력, 인품 모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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