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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낳았어요 ㅎㅎ
예정일 하루 남기고 미션 클리어했습니다요.
분만실에 마사지 도구까지 챙겨가는 셋째맘의 노하우를 과시했지요.
진통이 올때마다 허리를 문지르면 좀 낫길래 오일발라가며 마사지 도구로다가 ㅎㅎ
지금은 입원실에 혼자 있는데 너무 홀가분하네요.
하지만 2주후엔 아가들의 카오스 속으로 ㅠㅠ
제가 생각해도 37개월 동안에 아기를 셋이나 낳다니 너무 하드한거 같애요.
그래두 화이팅이요 후후훗
1. 와우
'11.2.13 7:40 PM (220.87.xxx.213)우선 축하드리구요
37개월동안 셋이라니~~
그대는 챔피온~~ ^^
우리 막내낳고 키우는동안 님은 셋을 낳으셨네요~
장하시다ㅎㅎ2. 휘~
'11.2.13 7:47 PM (123.214.xxx.130)'미션 클리어'라는 말에 빵 터졌음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쁜 아가 태어나신거 넘 축하드리고요^^* 셋째라니~ 요즘 세상에 큰일 하셨네요 ㅎ
>>37개월 동안에 아기를 셋이나 낳다니
흐밍~~~ 미션 임팟!!!!써블~~~~~~~~~~~~~!3. 저도세째맘인데
'11.2.13 8:19 PM (123.111.xxx.205)축하드려요 예쁘게 키우세요
세째는 더 예뻐요4. 추카!!
'11.2.13 8:25 PM (115.143.xxx.6)건강하고 지혜로운 세아이로 키우시고,몸조리 잘 하세요~~
5. ...
'11.2.13 8:40 PM (175.123.xxx.78)축하드립니다!
전 첫 출산이 한달가량 남았습니다.
떨리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
셋째 출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 ...
'11.2.13 9:11 PM (124.53.xxx.58)짧은 시간동안 애를 셋 낳으시다니 존경합니다.ㅋ 전 10년 동안 셋을 낳았거든요. 해서 계속 애만 키웠다는 느낌이였거든요. 지금은 큰애가 대학생이고 막내가 중2 되어서 옛말 하지만요.ㅎㅎ 몸조리 잘하시고 힘내서 애들이라 알콩달콩 사세요. 아자 아자 아자!!!!
7. 크학
'11.2.13 10:55 PM (119.64.xxx.95)웅와~! 37개월 동안에 아기 셋!!!!!!
존경합니다.8. 고 녀석(죄송)
'11.2.13 11:40 PM (128.134.xxx.120)임신초기 국민학생님 걱정 조금 시키더니 건강하게 태어났네요.
축하드려요.
요 앞 원글님 댓글보고 아기 낳을때가 되었는데 싶었는데 이렇게 이쁜아기를 낳으셨네요.
아들하나 키우고 있는 저로써는 무지 부럽네요.
그 꼬물꼬물 거리는 아기 한 번 안아보고 싶어요.9. 자몽
'11.2.13 11:46 PM (116.37.xxx.135)능력자시네요. 몸조리 잘하세요 ㅎㅎ
10. 국민학생
'11.2.14 12:59 AM (125.177.xxx.161)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죠기 위에 한달 남으신 분도 빠이팅이요! 순산하시길 빌어요^^
11. 꼬맹이맘
'11.2.14 3:57 AM (114.180.xxx.217)와.. 축하드려요^^
전 37주만에 나왔다는줄 알았는데 37개월동안 세 아이 _ 대박!!!
전 아직 까마득 ㅠㅠㅠ 여름이 되야해요..흑흑12. 은석형맘
'11.2.14 5:48 AM (113.199.xxx.10)국민학생님... 혹.....혹......................
50개월 내에 넷째는............??? ㅎㅎㅎ
축하드려요^^*13. .........
'11.2.14 9:43 AM (121.135.xxx.89)어머나..
축하해요. 몸은 괜찮으세요?
둘째 낳고 얼마 안되서 셋째 가졌다고하신게
몇달 안된것 같은데 벌써 아기 낳으셨군요..ㅎㅎㅎ
몸조리 잘하시구요,
첫째 아이 띠동은 여전히 잘먹죠?ㅎㅎㅎ
저는 굴비 먹을때마다 띠동이 생각나요.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