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살다 빌라로가면,,,,

전세이동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1-02-12 16:47:57
많이불편할까요?

빌라엔 오븐이나 신발장 같은게 없는게좀 불편할거같구요

IP : 211.221.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
    '11.2.12 4:50 PM (183.96.xxx.143)

    불편한건 없는데.. 추워요. ㅠㅠ

  • 2. 집나름
    '11.2.12 4:52 PM (59.5.xxx.64)

    빌라라해도 웬만한덴 신발장 다 있어요
    몇년전 살았던 신축빌라엔 식기세척기도 있었어요
    일장 일단 있다고 봐야죠

  • 3. 이런거
    '11.2.12 4:52 PM (218.53.xxx.129)

    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면 많이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고급빌라가 아닌 경우 주차 댓수가 부족한 그런데가 흔하더라구요.

  • 4. 요즘엔
    '11.2.12 4:56 PM (58.227.xxx.121)

    지하 주차장 있는 빌라도 많아요. 5층 이상 신축이면 엘리베이터도 있고요.
    저희집은 지하주차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차장 부족하지 않고 주방엔 식기세척기랑 냉온정수기도 빌트인으로 되어있어요.
    저희도 집 구할때 최우선 조건으로 주차장 이중주차 안해도 되는곳으로 찾았었어요.
    오히려 전에 살던집은 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거기보다 지금 사는 빌라가 훨씬 나은데요.
    근데 빌라는 정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발품 열심히 파셔야해요.

  • 5. 신발장
    '11.2.12 4:58 PM (14.56.xxx.72)

    없는 빌라도 있나요?
    저 빌라 2곳 살아봤고, 평수도 작았는데 신발장은 다 있었어요.
    정말 불편한 건 택배 받는 거, 중문이 없으면 복도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점, 결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아파트도 있지만, 빌라는 좀 더 심한 것 같음), 자전거 등을 둘 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 골목에 인도, 차도 구분이 없으니 좀 위험하다는 것 등등

  • 6. ..
    '11.2.12 5:00 PM (120.142.xxx.246)

    불편한건 택배정도 이네요

  • 7. 매리야~
    '11.2.12 5:18 PM (118.36.xxx.147)

    저도 빌라에 사는데요..
    제일 불편한 게 택배예요.
    그 외엔 그닥 불편한 게 없어요.
    오히려 더 조용하고 층간소음도 없거든요.

  • 8. 해라쥬
    '11.2.12 5:38 PM (118.219.xxx.221)

    저 신혼때 5층 빌라에 살았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없었는데 우리 둘은 괜찮았는데요 애생기고 너무힘들었어요
    장볼때 그 보따리하며 애 들쳐매고 유모차 들고 또 애 분유가방하며 어휴 ...
    요즘은 단층도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도 많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하셔요

  • 9. .
    '11.2.12 5:42 PM (114.206.xxx.177)

    엘리베이터, 채광, 난방, 택배, 아파트에 비해 빌라 근처 복잡하고 지저분
    십년 넘게 빌라, 다세대주택에서만 살다 2년전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살아 보니 사람들이 왜 아파트 아파트 하는지 알겠더군요

    앞으로 빌라, 다세대주택에 못살 것 같아요

  • 10. 나름이지요
    '11.2.12 6:27 PM (121.166.xxx.188)

    신발장 없는 집은 드물것 같고 시설 좋은 빌라는 오븐이나 가전 빌트인 잘되있어요
    저희는 경비원도 있어서 택배 걱정도 없고,,심지어 발레주차도 해주십니다 ^^:::

  • 11. 비추
    '11.2.12 6:29 PM (49.16.xxx.115)

    저도 외관에 반해 유엔빌리지 빌라 살다가 도망치듯 나왔어요. 춥고 덥고가 아파트와는 비교할수없어요. 시스템창인데도요. 내부는 빌트인이라 편했지만 비추예요.

  • 12. 신발장도
    '11.2.12 7:54 PM (118.38.xxx.83)

    있고 오븐도 있었어요.
    다만 택배는 좀 불편해서 사로 이웃끼리 받아주고 그랬어요.
    대신 아파트 못지않게 공동 전기비,엘리베이터비,청소비등등 뭐가 내는게 많더라구요.
    제가 살던 빌라는 주차장도 넓고 탁 트여서 경치도 좋았고 아파트보다 좋긴 좋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45 뚱뚱하지만 옷 잘입는 분들------ 8 뚱뚱 2010/09/27 2,429
580944 일본에 온천여행가는것도 해외여행이예요? 20 여행 2010/09/27 2,228
580943 말레이시아 어떤가요? 10 갑작스런 2010/09/27 1,386
580942 1박2일 서울가요~ *^^* 1 *^^* 2010/09/27 387
580941 감자를 갈라보면 꿀박힌 사과처럼 갈색의 얼룩이 있는데 4 감자가.. 2010/09/27 1,054
580940 인생 선배님께 여쭙니다. 4 인생 2010/09/27 733
580939 급해요 국제전화 거는법좀 알려주세요 지금 통화해야 되는 1 전화 2010/09/27 280
580938 티비프로였는데 15,6세기에 노비 7,8할, 양인 2할 정도였다면서요? 3 15,6세기.. 2010/09/27 469
580937 친서민 정책과 4대강사업 - 두 마리 토끼롤 모두 잡을 수는 없다 1 이준구 2010/09/27 207
580936 요즘 아침 6시경 환한가요? 6 산에가자 2010/09/27 427
580935 SK2 트윈케잌 ? 써보신분 어때요 ? 2 SK2 2010/09/27 758
580934 지금 현재 뭐가 젤로 먹고싶으세요..?? 23 있자나요. 2010/09/27 1,442
580933 이 쇼핑몰 아세요? 아주 마른 30대 중반 여자모델분이고 모던하고 깔끔한 스탈 5 g 2010/09/27 2,412
580932 추석연휴를 강타한 수해 - 잘못된 우선순위가 빚은 인재(人災) 2 이준구 2010/09/27 238
580931 그것이 알고싶다 보고나니 저도 걱정이 되네요.. 7 비만? 2010/09/27 2,589
580930 신문 구독하고 싶은데요~ 분당지역 9 보고파 2010/09/27 542
580929 제가 너무한가요?? 3 제가 2010/09/27 704
580928 급질. 레쥬메 스크리닝 해보신분 계세요? 1 .. 2010/09/27 192
580927 오세훈이 막은 서울광장, 시의회가 열었다 3 세우실 2010/09/27 413
580926 경희궁(광화문역,서대문역) 근처 혼자 살만한 동네 추천부탁드려요 13 자취생직딩녀.. 2010/09/27 1,560
580925 이스타항공으로 코타키나발루 다녀왔어요... 14 해외여행 2010/09/27 3,359
580924 최악의 추석을 보냈네요 10 지난주로 다.. 2010/09/27 2,343
580923 갑상선수술 날짜가 잡혔는데..그전에 뭘 해야 할까요? 8 ** 2010/09/27 666
580922 딱딱해진 진미채 어떻게 조리하면 좋지요?? 9 하늘 2010/09/27 1,233
580921 헐....전 이다해가 자연미인인줄 알았는데... 32 자반고등어 2010/09/27 7,849
580920 도와주세요! 변기가 막혀서 x물이 찰랑찰랑 ㅜㅜ 30 급합니다 2010/09/27 9,857
580919 저도 어제 *플러스에서 진상이 되고 말았어요. 12 진상 2010/09/27 2,148
580918 왜 결혼하면 살이 찔까요? 32 아직 미혼... 2010/09/27 3,239
580917 사는게 넘 무서워요...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16 평안 2010/09/27 3,024
580916 성균관 스켄들 완전 재미있네요 13 성균관스켄들.. 2010/09/27 1,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