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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살다 빌라로가면,,,,
빌라엔 오븐이나 신발장 같은게 없는게좀 불편할거같구요
1. T
'11.2.12 4:50 PM (183.96.xxx.143)불편한건 없는데.. 추워요. ㅠㅠ
2. 집나름
'11.2.12 4:52 PM (59.5.xxx.64)빌라라해도 웬만한덴 신발장 다 있어요
몇년전 살았던 신축빌라엔 식기세척기도 있었어요
일장 일단 있다고 봐야죠3. 이런거
'11.2.12 4:52 PM (218.53.xxx.129)엘리베이터가 없는 빌라면 많이 불편하겠지요?
그리고
고급빌라가 아닌 경우 주차 댓수가 부족한 그런데가 흔하더라구요.4. 요즘엔
'11.2.12 4:56 PM (58.227.xxx.121)지하 주차장 있는 빌라도 많아요. 5층 이상 신축이면 엘리베이터도 있고요.
저희집은 지하주차장까지는 아니더라도 주차장 부족하지 않고 주방엔 식기세척기랑 냉온정수기도 빌트인으로 되어있어요.
저희도 집 구할때 최우선 조건으로 주차장 이중주차 안해도 되는곳으로 찾았었어요.
오히려 전에 살던집은 좀 오래된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거기보다 지금 사는 빌라가 훨씬 나은데요.
근데 빌라는 정말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발품 열심히 파셔야해요.5. 신발장
'11.2.12 4:58 PM (14.56.xxx.72)없는 빌라도 있나요?
저 빌라 2곳 살아봤고, 평수도 작았는데 신발장은 다 있었어요.
정말 불편한 건 택배 받는 거, 중문이 없으면 복도소리가 크게 들린다는 점, 결로가 있을 수 있다는 점(아파트도 있지만, 빌라는 좀 더 심한 것 같음), 자전거 등을 둘 데가 마땅치 않다는 점, 골목에 인도, 차도 구분이 없으니 좀 위험하다는 것 등등6. ..
'11.2.12 5:00 PM (120.142.xxx.246)불편한건 택배정도 이네요
7. 매리야~
'11.2.12 5:18 PM (118.36.xxx.147)저도 빌라에 사는데요..
제일 불편한 게 택배예요.
그 외엔 그닥 불편한 게 없어요.
오히려 더 조용하고 층간소음도 없거든요.8. 해라쥬
'11.2.12 5:38 PM (118.219.xxx.221)저 신혼때 5층 빌라에 살았는데요
엘리베이터가 없었는데 우리 둘은 괜찮았는데요 애생기고 너무힘들었어요
장볼때 그 보따리하며 애 들쳐매고 유모차 들고 또 애 분유가방하며 어휴 ...
요즘은 단층도 엘리베이터 있는 빌라도 많더라구요
잘 알아보고 하셔요9. .
'11.2.12 5:42 PM (114.206.xxx.177)엘리베이터, 채광, 난방, 택배, 아파트에 비해 빌라 근처 복잡하고 지저분
십년 넘게 빌라, 다세대주택에서만 살다 2년전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살아 보니 사람들이 왜 아파트 아파트 하는지 알겠더군요
앞으로 빌라, 다세대주택에 못살 것 같아요10. 나름이지요
'11.2.12 6:27 PM (121.166.xxx.188)신발장 없는 집은 드물것 같고 시설 좋은 빌라는 오븐이나 가전 빌트인 잘되있어요
저희는 경비원도 있어서 택배 걱정도 없고,,심지어 발레주차도 해주십니다 ^^:::11. 비추
'11.2.12 6:29 PM (49.16.xxx.115)저도 외관에 반해 유엔빌리지 빌라 살다가 도망치듯 나왔어요. 춥고 덥고가 아파트와는 비교할수없어요. 시스템창인데도요. 내부는 빌트인이라 편했지만 비추예요.
12. 신발장도
'11.2.12 7:54 PM (118.38.xxx.83)있고 오븐도 있었어요.
다만 택배는 좀 불편해서 사로 이웃끼리 받아주고 그랬어요.
대신 아파트 못지않게 공동 전기비,엘리베이터비,청소비등등 뭐가 내는게 많더라구요.
제가 살던 빌라는 주차장도 넓고 탁 트여서 경치도 좋았고 아파트보다 좋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