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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변기가 막혀서 x물이 찰랑찰랑 ㅜㅜ

급합니다 조회수 : 9,811
작성일 : 2010-09-27 14:48:24
이 모든 게 남편 때문입니다 ㅜㅜ
휴지를 왕창왕창 변기에 넣더니만 오늘 또 그날이 오고야 말았군요.
방금 전에 화장실 변기뚜껑이 덮혀 있길래 살짝 열어봤더니
윽, 아침에 남편이 일보고 물을 안내렸던가 봐요.
궁시렁거리면서 밸브를 끝까지 내려 물을 내리려는데
허걱, 물이 넘실넘실 올라오네요.
또, 막혔나 봐요.
이거 어쩌죠?
변기뚫는 아저씨 불러야 하나요?

화장실 2개인 집에 살아서 천만다행입니다 ㅜㅜ
IP : 112.150.xxx.14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은미
    '10.9.27 2:51 PM (203.142.xxx.241)

    스펀지에서 나왔던 내용인데요...

    우선, 비닐과 테이프를 준비하시고요

    변기 뚜껑 올린 후 비닐 덮고 테이프로 칭칭 공기 안통하게 테이프를 붙인 후
    물을 내리면 압력차에 의해 뚫리는 실험을 했었어요

    자세한 것은 스펀지 들어가셔서 검색해서 알아보세요

  • 2. ..
    '10.9.27 2:52 PM (118.223.xxx.17)

    휴지 때문이면 세탁소 옷걸이를 풀어서 끝만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려서 그걸로 쑤셔보세요.
    휴지가 좀 풀려서 뚫릴겁니다.

  • 3. 급합니다
    '10.9.27 2:53 PM (112.150.xxx.149)

    근데요, 변기에 응가가 있단 말이죠. 여차하면 x물이 튈 우려가 있는데.. 이런 상태에서도 뚫어아저씨 부르면 해주실까요? 정말 미칩니다..................................

  • 4. ㅇㄹ
    '10.9.27 2:54 PM (220.79.xxx.61)

    그냥 쑤시면 되던데.. 심하게 막힌거면.. 잘 모르겠어요 ㅠ.ㅠ 남편한테 넘기세요 걍.. 그래야 심각성을 알지 왜 자꾸 휴지를 넣는데요

  • 5. ....
    '10.9.27 2:56 PM (211.108.xxx.9)

    으........생각만해도.....ㅠㅠ
    그런데 그상황에 누군가를 부른다는것도 참 그렇겠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할수 있는데까지 해보세요...

  • 6. pet병
    '10.9.27 2:57 PM (121.180.xxx.200)

    음료수 pet병(생수 보단 좀 딱딱한 느낌의 쥬스병 1.5-2리터) 입구쪽을 1/3 자른 나머지 부분을 변기 물 내려가는 곳에 쑤셔 넣고 두손으로 병을 눌렀다 놨다 하면서 압축 시켜보세요. 잘 뚫려요.
    저도 완전 난감하던차에 인터넷 검색보고 집에있는게 Pet 병 밖에 없어서 한번 해봤는데 정말 잘 뚤렸어요.

  • 7. 당장
    '10.9.27 2:59 PM (211.117.xxx.105)

    변기 뚫는것 없으면 페트병 밑바닥을 칼로 자른후에
    병 모가지를 변기에 쑤셔넣고(?) 꾹꾹 바람을 넣어 보세요
    효과 있어요
    그리고 다음에 변기 뜷는것 하나 장만하세요

  • 8. 그냥
    '10.9.27 2:59 PM (180.66.xxx.18)

    하루 놔두고 내일 생각 다시해보세요.

    내일이면 내려갈것은 내려가고 남을 녀석은 남고...
    그 시점에서 다시 생각....

  • 9. 옷걸이가
    '10.9.27 3:00 PM (211.237.xxx.109)

    최고 저 위에분이 알려준데로 쫙펴서 열심히 쑤셔보세요.

  • 10.
    '10.9.27 3:15 PM (125.131.xxx.151)

    진짜 남감하죠..
    전 울 큰딸.. 8살...
    응가 하고 나면 가끔씩 막히더군요.
    저흰 우스개 소리로 장이 깨끗해서 굵은 응가 싼다고 하는데./^^

    암튼..
    전 3만원 주고 아저씨 불러 뚫었었는데..
    언니말들고 5천원 주고 뚫어뻥? 암튼 고무달린 막대 사다놓고..
    그걸로 뚤어요..

    그거 산 후론.. 아저씨불러 쓴 3만원 너무 아까워요...

  • 11. 이 방법도
    '10.9.27 3:16 PM (218.156.xxx.102)

    위에 댓글대로 하셔도 안 되시면 주방세재를 넣어보세요
    저는 이번 명절에 고생하다가 주방세재넣고 잠시후에 물을 내리니까
    언제 그랬냐는듯이 내려가던데...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적어봅니다

  • 12. ..
    '10.9.27 3:18 PM (112.118.xxx.90)

    첫댓글 추천합니다. 잘 내려갑니다. 하기 좀 귀챦지만..
    고무막대기도 좋으나 응가물이 찬 상태에서는 하기 좀 그렇죠.. 물이라도 좀 내려가고 나면 시도해 보시길..

  • 13. ,,
    '10.9.27 3:18 PM (116.126.xxx.201)

    아들이 휴지를 잔뜩넣어서 제가 한 방법이요
    고무장감을 끼시고 손이 쑥 들어갈 정도로 넣어서
    뭉쳐있는것을 조금씩 뽑아내세요 뻥 하고 뚫립니다

  • 14. 변기...-_-
    '10.9.27 3:21 PM (110.35.xxx.188)

    물 한 주전자 팔팔 끓여서 부어놓고 좀 기다리면 제법 잘 뚫려요....(응가를 뜨거운 물로 용해시키는 거임-_-)
    근데 물이 넘실거리는 거면 변기 뒤에 뚜껑 열어서 패킹 들렸나 확인해보세요. 물이 계속 새어나와서 차는 것일 수도 있거든요. 이래도 안 뚫리면 그때는 정말 쑤시는 방법 밖에.....헐퀴ㅠㅠ

  • 15. ㅋㅋㅋㅋ
    '10.9.27 3:30 PM (183.98.xxx.199)

    너무 웃겨요.
    변기에 응가가 있단 말이죠. 여차하면 x물이 튈 우려가 있는데..

  • 16. 철물점에서
    '10.9.27 3:31 PM (58.141.xxx.195)

    뚫어뻥 사다가 하는게 제일 낫더군요.
    저도 이 방법 저 방법 다해 봤는데 변기에 물이 찰랑거릴 정도면 물이 튀는 단점이..
    너무 세게 잡아 당기실 필요없이 구멍만 잘 맞춰서 살살 여러번 반복하면 쉽게 뚫립니다.

  • 17. 뜨건물
    '10.9.27 3:33 PM (155.81.xxx.253)

    저도 위엣분과 같아요. 많이 막혔음 물 주전자보다는 다라이? 거기다가 팔팔 끓여서(적당히
    뜨거우면 안되고 정말 부글부글 팔팔 끓는 물...붓고 뚫어펑이나 세제 붓고 뚜껑닫고 10분? 정도 두면 웬만하면 내려가요. 한번도 실패한 적 없구요.

    물끓이는 게 귀찮음 좀 드럽지만-_- 변기솔로 우다다다다다를 반복하면 뚫려요 ㅎㅎㅎ;;

  • 18. 음..
    '10.9.27 3:35 PM (163.152.xxx.7)

    전 페트병 방법이 좋더라구요..
    검은 고무 뚫어펑은 아파트 같은 경우 관리사무소 같은 곳에서 비치하는 곳도 있더라구요.
    한번 물어나 보세요...

  • 19. 근처면
    '10.9.27 3:38 PM (125.128.xxx.50)

    제가 도와드리고 싶네여^^;;
    이런얘기 민망하지만 전 제응아가 자주 막혀서 참 많이도 뚫어봤습니다.
    그 찰랑찰랑거리다 넘친적도 몇번 있구요 -.-;;

    음.. 첨엔 스펀지에서 나온 비닐과 테잎으로 뚫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이거 은근 힘들어요.. 테잎도 많이들고 비닐도 튼튼해야해요.. 지금 찰랑거리는 상태면 이방법은 비추구요.. 물과 오물로 하시기가 영.. 비위도 않좋고.. 참.. 물이 많음 압력이 안생기기 때문에 지금 가득있는 물을 퍼내셔야 해요.. 완전히.. 그래야 물내릴때 압력이 많이 생겨 성공확율 높아요.. 글구..이방법 몇번 쓰다보니 또 안되더라구요~

    그다음.. 뜨거운 물.. 이건 약하게 막혀야 가능한 방법이에요.. 한주전자 팔팔 끓여 부어놓고 한참 기다리다.. 또 끓여서 붓고..두세번은 해야 뚤립니다. 휴지등의 오물이면 이방법 잘 안되요.. 이것역시도 뜨건물 부울땐 변기안에 물이 없어야 합니다. 오물만 남아있는 상태에서 부어야 효과 있구요..

    요즘 제가 정착한 방법은 뚫어뻥이에요~~ 물이 적당히 있는 상태에서 압력 잘 받게 조절해서 서너번 힘을 주면 잘~~ 뚫리더라구요.. ^^:; 지금 급하신 상태니깐 나와있는 이것저것 방법 써보세요.. 참! 전 뚫어뻥 쓰기전에.. 정말 몇차례 비닐로 해도 안되고..뜨건물도 안되고.. 돈주고 사람은 못쓰겠고.. 관리실아저씨 부탁했더니 뚫어뻥 들고 오셔서 해결해주셨네요~ 민망해서 죽는줄 알았다는.. 그후로 저도 뚫어뻥 애용 ㅋㅋ

    요즘은 막히는 일이 거의 없네요..신랑이 알려준 방법 썼는데.. 절대 안막혀요.. 자세히 쓸려니 여기 비위약한 분들 계실까봐^^:;

  • 20. 누가하든 언제하든
    '10.9.27 3:43 PM (222.110.xxx.4)

    x물은 무조건 튀어야 해결될걸요 --;;;
    그냥 철물점에 가셔서 그 고무달린 막대 기구 구입해서 큰맘먹고 뽐뿌질 하신담에
    여러번 물 내리시고 기구도 무지막지하게 씻으신 담에
    마지막에 락스로 구석구석 소독하세요.
    그거 하나 사두면 걱정없이 매번 휴지 내려보냅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

  • 21. 휴지때문이라면..
    '10.9.27 3:52 PM (121.135.xxx.222)

    세탁소 옷걸이가 젤로 좋구요..그외에 다른거(응가)라면....뚫어뻥..그러나 없다면..변기청소하는
    변기솔 있죠? 그걸로 위에 어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빛의 속도로 우다다다가 제일로 좋은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예전부터 82에 내려오는 방법입니다....빛의 속도로 우다다다다~ㅋㅋㅋ
    좀 튀긴하지만 간단하고...다른 장비 필요없고..뭐 그렇습니다~^^;;

  • 22. 여러가지
    '10.9.27 3:54 PM (58.126.xxx.132)

    다 해봤지만 제일 빨리 해결된건 재활용버리는봉투가 크니 그대로 펼쳐 변기덮고서

    대충 테이프 붙이니 밀봉되더라구요.

    그 다음 물 내리면 비닐이 수압에 의해 봉긋 올라올때 두손으로 아래로 밀면 그대로 쑤~욱

    굉음?을 내며 뚫렷네요.

    어느 다른방법보다 깨끗하고 쉬웠어요..

  • 23. 검정
    '10.9.27 3:56 PM (121.181.xxx.124)

    젤로 편한건 검정 뚜러뻥 그거예요..
    근데 기술과 힘이 좀 필요해요.
    구멍에 잘 대고 확 눌렀다가 빼면 되거든요..
    제꺼가 좀 굵어서 잘 막혀서 전 달인수준이랍니다.

  • 24. ..
    '10.9.27 3:58 PM (110.35.xxx.188)

    근데 생각해보니 변기를 뚫지 말고 그냥 놔둬서 남편분께 다소나마 각성의 계기를 마련해주심이 좋을 것 같아요.... 비위 상하시겠지만 좀 견뎌보심이 어떠할지...ㅠㅠ

  • 25. 아나키
    '10.9.27 3:59 PM (116.39.xxx.3)

    저번달 우리 둘째놈이 응가하고 물티슈를 넣었지요.
    당근 막혔고.....

    남편이 뚫어펑 해봤는데, 효과 없고....
    스펀지에서 본거 했는데....비닐이 덜 붙었는지....으...넘치고....ㅠㅠ

    그쪽 화장실 폐쇄하고 며칠 지내다가 다시 해보고....
    결국 3만원주고 아저씨 불렀어요.

    82에 물어볼껄....
    옷걸이랑 끓인물...기억해둘께요

  • 26. 비닐은
    '10.9.27 4:01 PM (58.126.xxx.132)

    두겹된 그대로 사용하세요 꼭~

  • 27. 페트병
    '10.9.27 4:11 PM (180.69.xxx.161)

    페트병이 짱입니다. 저는 쓰던 치약을 떨어뜨리면서 들어가서 꼼짝없이 막혀 있었거든요. 온갖 방법 다 써보고 철물점에서 이상한 기구도 사 와서 해 보고 그랬는데 안 되었어요. 그러다 별 기대도 않고 페트병 썼는데 바로 내려가더군요. 정말 효과 짱짱짱 입니다.

  • 28. 휴지로
    '10.9.27 4:21 PM (183.107.xxx.38)

    막힌건....일주일 놔두세요..변기뚜껑 노란테잎으로 칭칭 붙여놓고..그럼 쑤욱 잘 내려 가던데요..저두 남푠이 일저질르고 별짓 다했는데....변기 막혔다 말나옴 바로 노란테잎 꺼내 붙여놓고 못쓰게 했어요..일주일 지나고 변기 닦으려니 고역~~ㅠㅠ 별 욕 다하면서....ㅠㅠ
    왜 남푠들은 말을 안들을까요? 휴지 넣지 말라고 그리 말했는데됴...뚫리면 또 넣고...피엉신들!!!!

  • 29. 후지로 막힌건
    '10.9.27 5:14 PM (221.138.xxx.83)

    철물점에서 고무로 된거 변기 뚫는 거 사다가 펌푸질 해서 뚫었습니다.
    물이 적당히 있어야 뚫어지더군요.
    변기에 물이 거의 빠진 상태에서는 잘 안됐어요.

  • 30. 원글이
    '10.9.29 12:10 AM (112.150.xxx.149)

    오.. 이렇게 많은 댓글이~
    어제 컴을 할 시간이 없어서 어케 해결봤는지 답을 못드렸네요.
    몇시간 후 심호흡 한번 하고 변기뚜껑을 살짝 열어봤는데 물이 쑥~ 내려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맘에 변기레버를 쓱 눌러봤더니(설마 지가 넘칠까 싶어서..)
    오옷, 이거이 그냥 쑥 내려가는 겁니다.
    집에 돌아온 남편의 말이, 오늘 하루종일 화장실 들랐거렸다고, 엄청 많이 볼일봤다고,
    아마 제 생각에 울집 변기도 응가+휴지의 결합으로 막혔는데
    제가 물을 내려서 변기속 물이 많아졌을 때 아마 지네들까지 풀어졌나 봐요.
    정말 하늘이 도운 일이지요 ㅋㅋ
    전 한번 내려보고 안되면 뚜러뻥 사러갈 생각이었거든요.

    암튼 82님들의 열화와 같은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다른 회원님 집에 유사한 일로 검색할 일이 생기면 정말 도움많이 되겠네요.
    (근데 제발 우리집에선 다시 유사한 일이 발생하지 않길 ㅜㅜㅜ)
    댓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모두 5k씩 빠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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