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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라는게 왠지 매력있어요...내년이 흑룡띠라던데..
백호띠도 그렇고...ㅎㅎ
신년운세 보러 철학관에 갔는데..
아기계획한다니까 내년이 용띠고 흑룡띠라 너무 좋다고.. 내년에 낳겠금 계획을 세우라네요...
음.. 어짜피 토끼띠는 물건너 갔고.. 내년이 용띠라 폭풍 2세 같기 노력 들어가볼까 하는데..
용띠가 너무 끌려요,...ㅋㅋ 매력적인띠 같아요.. 실제로 제 주변에 용띠들은..
뭐랄까??
매력이 있어요..
굉장히 개구쟁이면서도 특유의 매력들이 있어서 굉장히 좋아해요.. 제가..
잘 맞기도 하구요.. 보니까 띠궁합서도.. 용띠랑 원숭이띠랑 잘 맞기도 하다고 하는데..ㅎㅎ
내년에 꼭 아기를 낳고 싶어져요..ㅎㅎ
쿨해져야 하는데..꼭 흑룡이 아니라 그냥 용띠 자체가 좀.. 유난히 매력있어보이네요~ㅎㅎ
ㅎㅎㅎ
오늘 배테기 신청하고.. 그냥 한번 끄적여 봅니다..ㅎㅎ
용띠 어떠세요??ㅎㅎ
1. 키라처럼
'11.2.12 4:21 PM (61.79.xxx.71)용띠 남자들은 모르겠구요..
여자들은 ..기상은 높은데..어리석은 면이 좀 있어요.
다르게 보면 고고하다고 해야하나?
범띠,말띠랑 다른..큰 띠지만 활동적이고 똑똑한 편은 아니에요.2. 미리축!
'11.2.12 4:23 PM (211.225.xxx.82)동감. 용띠 좋습니다.
저도 언젠가 내 딸에게 가능하면 용띠해에 출산하라고 했어요.ㅎㅎ
용띠들 대부분은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것 같고, 독립적인 성격 같던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서둘러서 노력 많이해야겠네요..ㅎㅎ. 이해도 벌써 2월달이니..
예쁜 아기 낳으세요.3. ㄷ
'11.2.12 4:25 PM (175.117.xxx.232)쥐띠신가 봐요? 저도 쥐. 용띠들이 머리 좋고 인물 좋고 그렇더라고요.
4. ..
'11.2.12 4:35 PM (124.56.xxx.55)용띠 여자들은 팔자가 편한팔자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5. 저도
'11.2.12 4:36 PM (180.182.xxx.28)용띠 좋아요^^
원글님이랑 잘 맞는 아기 낳으시면 좋겠네요~^^6. ...
'11.2.12 4:43 PM (211.134.xxx.204)울 엄마랑 저 용띠인데...누가 편할 팔자가 아니래요??
저,우리엄마...팔자 좋은데용??^^7. 저 위에 님
'11.2.12 4:49 PM (119.70.xxx.162)저, 용띠인데 팔자 완전 좋아요..^^
8. 홍콩과
'11.2.12 4:49 PM (119.70.xxx.162)중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여자 띠가 용띠랍니다.
그래서 용띠 여자가 엄청 인기가 많다네요..^^9. 쎄다
'11.2.12 4:54 PM (218.53.xxx.129)말,용,범띠가 어른들이 말하길,
좀 팔자가 쎄다고는 하는거 들어봤어요.
저도 용띠인데 팔자가 쎈건 아니지만요 ㅎㅎ10. 애가
'11.2.12 5:24 PM (221.150.xxx.107)대학 들어갈 때 경쟁률 높아져서 힘들어요.
저같으면 사람들이 많이 안낳는 해에 낳겠어요.
올해 대학가기 얼마나 힘들었어요.
박터져요.11. 좀그래요
'11.2.12 5:24 PM (115.143.xxx.19)저 용띠예요..보통 말,범,용띠 쎄다고 하잖아요.
근데 이 쎄다는게 사회적으로 활동을 많이 한다고 그러대요.
저도 사주보면 명예직이고 평생 일할팔자라고..좋게 보면 좋지만 나쁘게 보면 또 쎄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요 3개의 쎈띠들이 이혼도 많이 하긴하더라구요.
근데 전 아직까지 돈잘벌면서 잘살고 있어요.
성격적인부분은 좀 강합니다.12. ..
'11.2.12 5:41 PM (221.152.xxx.175)대학 들어갈 때 경쟁률 높아져서 힘들어요.
저같으면 사람들이 많이 안낳는 해에 낳겠어요.
올해 대학가기 얼마나 힘들었어요.
박터져요. ...222222
저희 아이 밀레니엄 베이비 .....용띠인데...아이들이 많이 태어나....여러가지로 경쟁하기 힘들어요13. 띠는 안믿어요...
'11.2.12 5:42 PM (119.193.xxx.249)사주는 조금 믿는 편이지만... 같은 나이 친구들 보세요.
얼마나 제 각각 사는지... 그리고 요새는 시대가 변해 쎄다는 의미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14. .
'11.2.12 5:42 PM (121.128.xxx.167)딴 이야기 인데...
저는 황금돼지띠에 아기를 낳았는데 지금 부터 걱정이에요.
저는 나이가 많아 결혼하자 마자 아기를 낳아서 황금돼지띠에 혹해서 아기를 낳은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아이가 더 많은 경쟁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안됐어요.15. ㅁ
'11.2.12 6:10 PM (125.187.xxx.32)제가 용띠, 저희 신랑이 범띠인데요, 결혼한다고 하니까 둘이 많이 싸우는 거 아니냐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근데 둘다 성격이 순한 편은 아니지만 저희 안 싸우고 잘 살아요 ㅎㅎ
16. ...
'11.2.12 9:36 PM (116.40.xxx.221)백말띠가 팔자 쎄다고 안좋다고 하던데 제가 아는 백말띠는 본인은 갖춘것도 없는데
시집은 거의 아나운서 급으로 갔어요. 거의 전교에서 시집 젤 잘간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