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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 모은것 같다 랑 눈치빠르다는 말의 속뜻이 뭘까요?
? 조회수 : 698
작성일 : 2011-02-10 09:32:07
어떤사람이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1. 돈 많~~이 모았을꺼 같다 -> 부티난다는 말로 포장은 했지만 웬지 쪼잔하다는 표현같아요
(정작 본인은 돈한푼 안쓰고 얻어먹으면서 늘 여친한테 선물사주느라 돈다썼다고--;)
2. 눈치가 엄청 빠르다 -> 정치적이다 이런느낌이요
둘다 부정적 피드백 맞죠?-_-
IP : 14.52.xxx.1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2.10 9:36 AM (112.187.xxx.120)눈치가 엄청빠르다는...좋게 들릴수도 있고 나쁘게 들릴수도 있고
듣는사람에 다라 다르겠지요...
첫번째는 부정적인 피드백 으로 느껴지네요2. 네
'11.2.10 9:43 AM (210.205.xxx.110)둘 다 부정적인 멘트네요.
3. .
'11.2.10 10:03 AM (121.186.xxx.219)저한테 그러면 무지 기분 나쁠것 같아요
4. ..
'11.2.10 10:09 AM (116.43.xxx.65)순전히 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돈 많이~:1쪼잔하구나 2얌체구나, 좋게 보면 3알뜰하고 4현실적이구나 5돈에 밝구나
눈치가 빠르다:1보통이 아니구나 2만만하지 않구나 3은근히 경계해야 할 사람이구나
이런 멘트를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심이 좋을 듯해요.
쉽게 남을 평가하니까요5. 속 뜻은 모르겠고
'11.2.10 10:12 AM (124.50.xxx.22)상대방에게 저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좀 무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계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6. 위너
'11.2.10 10:18 AM (113.43.xxx.154)상대방이 누구냐 하는 답이네요
일번은 주변에 좋은사람이 이야기하면 그만큼 절약하고 절제하고 산다 라는 야그이고
이번은 그냥 남한테 쉽게 안당한다 ?아니면 상대방 마음을 쉽게 이해한다 라는 것이 .......7. 상황은
'11.2.10 10:57 AM (221.150.xxx.248)잘 모르겠지만 기분은 참 나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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