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이재오 "개헌이라니? 盧 하야하라"
MB "5년 단임제가 좋아"...그렇게 '임기말 개헌' 비난하더니
5년 전 이재오는...
그러나 5년 전 이 장관은 달랐다. 그는 당시 노무현 대통령과 당시 집권여당이던 열린우리당의 개헌 제의에 "정략"이라고 단칼에 일축해 버렸다.
노무현 대통령은 2005년 6월 한나라당에 연정을 제안했다. 한나라당이 이를 일축하자 노 대통령은 "권력을 통째로 내놓겠다"는 제안까지 하며 자신의 진정성을 호소했다.
2005년 9월 3일 이재오 한나라당 의원은 당 홈페이지에 올린 ‘노무현 대통령, 답답한 것은 국민입니다’라는 제목의 공개서한을 통해 "모든 것이 부담스럽고 자신 없다면 조용히 물러나라"며 "(권력을 통째로 내놓겠다는) 대통령 말씀은 결국 내각제 개헌과 이를 통해 새로운 판을 짜는 정치적 거사를 치르려는 것 아니냐"고 연정 제안을 사실상 개헌 포석으로 해석하며 하야를 촉구했다.
그는 "개헌은 어떤 형태로든 당신의 임기 내에 이뤄질 수 없다. 대통령은 승부사가 아니고 묵묵히 일하는 농사꾼이 돼야 한다"고 개헌 불가를 못박았다.
그는 같은 달 20일 추석 연휴를 보내고 온 뒤에는 "‘노 대통령 언제 그만 두느냐’는 등 대통령에 대한 불만이 95%였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노 대통령의 임기를 2년 앞둔 2006년 2월에도 같은 상황이 반복됐다.
2006년 2월 27일, 여당의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된 김한길 의원은 국회 개헌특위 구성을 한나라당에 제안했다. 그러자 당시 한나라당 원내대표를 맡고있던 이재오 의원은 "현 정권 임기하에서는 어떤 개헌 논의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일축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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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
이제 대한민국 국민은,,, 그렇게 까마귀 고기 먹고 잊어먹고 지내지는 않아,
'니들이 지난 시절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우리가 똑같이 해줄까,,,,
MB하야 운동 할까,,,,
째진 입,,,, 그렇게 함부로 사용하지 마라,,,,,
잠자코,,,,잠간 누리는,,, 꿀마같은 권력의 마무리를 해라,,,
정권 바뀌고,,, 험한 일 당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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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이재오 "개헌이라니? 盧 하야하라"
verite 조회수 : 531
작성일 : 2011-02-09 10:21:25
IP : 14.56.xxx.17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verite
'11.2.9 10:21 AM (14.56.xxx.175)2. 개헌
'11.2.9 10:43 AM (211.61.xxx.113)논의는 있어야 하고, 당연히 그럴 시점이 되었습니다만,
내용을 저희들 입맛에 맛게 하려는게 문제지요.
노대통령때부터 허심탄회하게 개헌 문제를 논의하고 필요한 부분
- 대통령 임기라든가 하는 부분은 원포인트로 정리했어야 하는데.
그때는 난리더니 지금은 저희들 상황에 유리하게 개헌하려는게 문제이지요.
어쨌든 개헌 논의는 필요하다에 동의
그러나 다음번부터 내각제라고 주장하는 것은 반대
그리고 이재오는 제일 구역질나는 인간이에요.3. verite
'11.2.9 10:47 AM (14.56.xxx.175)개헌님 께서,,, 정리를 잘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재오에 대해서 ^^
4. 잠깐
'11.2.9 10:48 AM (58.234.xxx.91)진짜 돌파 시도를 하는건가요?중요성에 비해서 이 문제는 이럴것이다 아니다 하는 감이 전혀 안와요.
5. 개헌
'11.2.9 1:03 PM (211.61.xxx.113)내각제로 권력을 분산하겠다는게 목적이지요.
외교 국방은 대통령
나머지는 총리가
한나라당이 다수당이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통령은 누가되던가
내각을 잡겠다는 이야기죠6. phua
'11.2.9 2:57 PM (218.52.xxx.110)까마귀 고기를 주식으로 먹는 사람들이니
5년 전은 완~~전 까먹었을 걸요?7. 쓸개코
'11.2.9 3:39 PM (122.36.xxx.13)하야했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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