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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데도 안 가고 저 처럼 집에 계신 분!

시댁 안가고 집에 있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10-09-20 17:34:35
이번에 개인적인 일로-그렇다고 나쁜 일은 아니구요-
시댁에 안 가고 오늘 남편만 떠났어요
게다가 오늘 부터 직장은 휴가
조금은 쓸쓸하긴 하지만 넘 편하고 좋은거 있죠

그동안 사는데 급급하느라 82도 못 들어 왔고 음악 들을 여유도 없었는데
갑자기 7080 그리운 팝송이 듣고 싶어 지네요
The first time ever I so you're face
IP : 202.136.xxx.9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농사쟁이
    '10.9.20 5:39 PM (220.83.xxx.170)

    자유로움 만킥 하시겠네요
    즐거운 휴가되세요

  • 2. ...
    '10.9.20 6:09 PM (121.130.xxx.67)

    부럽습니다..

  • 3. ...
    '10.9.20 6:28 PM (211.243.xxx.9)

    며칠전 어떤님이 올려주신건데요
    Grooveshark가심 팝송 무료로 들을 수 있어요
    편안한 휴일 보내세요^^

  • 4. 와우!!
    '10.9.20 6:56 PM (113.10.xxx.76)

    완전 부러운데요...저는 구정때 안가거든요 오랫만에 느끼시는 자유 마음껏~~누리세요~~

  • 5. ..
    '10.9.20 7:15 PM (121.161.xxx.243)

    부럽슴다.....나에게도 그런날이 온다면.......

  • 6. .
    '10.9.20 7:24 PM (221.138.xxx.198)

    저도 못 갔습니다. 그동안 몇년동안 다른 동서들 없이 혼자 무지 노력봉사 했거든요.
    남편만 갔어요, 시댁이 일이 있어 겸사겸사 미리 내려가고..
    아이까지 딸려보내기 미안해서..꼭 좋지만은 않아요. 업무관련 시험공부에다 보고할 게 산더미 같아 눈이 빠질 것 같습니다.

  • 7. 저도
    '10.9.20 10:24 PM (121.149.xxx.246)

    안가요.시댁이 이근처인데 작년추석부터안갔어요.이런저런 사정들이있어서요.
    투명인간취급하는 형님네가족도 보기싫고 며느리만보면 소리를 버럭버럭+욕하시는시어머니도 이젠질려서요.
    막상집에있으려니 애기먹일만한게없어서 이것저것 튀김해서먹으려구요.고구마조금,오징어조금,야채튀김조금,동그랑땡조금요....

  • 8. 윗 분들
    '10.9.20 11:29 PM (112.148.xxx.70)

    시댁 안 가시는 분들 완전 ~~~~~부럽습니다...
    저는 지난 설부터 음식을 제가 해가거든요..
    그동안은 시누 둘이서 많이 했는데...큰 시누가 결혼을 하구...
    시댁부엌 넘 좁고 더러워서 일하기가 싫어서요...

  • 9. 저같이
    '10.9.20 11:37 PM (112.148.xxx.70)

    일 못하는 사람은 환경도 많이 좌우하는지라...
    힘들어도 내 부엌에서 힘들자고 생각했죠...
    덕분에 명절 전날엔 힘들지만.막상 시댁 가선 편하답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음식 하느라 넘 힘들었구..
    내일 마저 해서 오후에 가야하는데...
    정말이지 넘 넘 넘 넘 가기 싫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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