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칼집이어떤가요?
좋아보여요 ㅋㅋ
근데안에곰팡이 이런거생길까봐 좀..
살림게시판검색해봐도안떠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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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보관 어떻게하세요.? 나무칼집은요
카알 조회수 : 1,018
작성일 : 2011-02-09 10:07:33
IP : 115.143.xxx.22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걱정마세요
'11.2.9 10:09 AM (70.51.xxx.45)곰팡이 안생겨요
20년 써왔답니다2. 카알
'11.2.9 10:14 AM (115.143.xxx.222)아하 그렇군요 스텐칼걸이보다 칼보이는것보다 나무가 좋겠죠? 헤헤
3. 저는
'11.2.9 10:14 AM (121.164.xxx.7)저는 곰팡이 생겼어요 ㅠㅠ
그거 있잖아요.. 칼 세워서 꽂는.. 폼나는..
그걸로 두 집에서 살았는데 먼젓집도 지금집도 곰팡이가 좀 피는 후진 집이라 그런지.. 폈네요..
곰팡이가 핀걸 알은 맨 처음에 햇볕에 말리고 어쩌고 해도 별 소용이 없어서 대충 쓰다 이젠 버리려구요..
나무이니.. 불 장작으로라도 써서 칼꽂이의 죽음을 승화시킬까 합니다..4. .
'11.2.9 10:19 AM (221.155.xxx.138)윗님. 제 것도 그래요.
워낙 곰팡이가 잘 피는 집에 살다보니 곰팡이가 핀 것 같아요.
물론 현실을 회피하고 싶어서 자세히 들여다보진 않았어요 ㅎㅎ
설거지 후 물기 싹 말리고 칼꽂이에 꽂는 식으로 나름대로 신경을 썼는데, 잘 안 되더라구요.
곰팡이도 안 피고 녹도 안 스는 칼꽂이 있었으면 좋겠어요.5. 저는
'11.2.9 10:25 AM (121.164.xxx.7)저도 현실회피.. ㅋㅋ + 귀차니즘.. ㅋㅋ
게시된 원글과 상관이 덜 한 이런 댓글 달아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그거 사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 돈은 돈대로 들고.. 칼이 이름에 비해 후졌는지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그런지 칼이 이가 나가서 교환했는데.. 그래도 이가 나가고.. ㅠㅠ 갯수는 또 왜이렇게 많은지.. ㅠㅠ
이름있는 좋은 식도 하나랑 과도 하나로 살림 잘하는 친구가 존경스럽더군요..
저는 살림은 할 줄 모르고 폼나는 것만 좋아하는 미련밤탱ㅋㅋ6. 괜찮아요
'11.2.9 10:32 AM (218.144.xxx.166)전 말려서 넣으니 곰팡이는 안생기는데 밑부분에 물기가 닿아서 나무가 벌어졌어요
한 십년 썼거든요..^^;;
모양이 예뻐서 맘에 드는 주방소품중 하나입니다....
울 시어머니는 칼들을 눈에 띄는데 둔다고 펄쩍 뛰시지만요...7. 카알
'11.2.9 10:34 AM (115.143.xxx.222)윅님들 너무재미있으세요 ㅋㅋ 곰팡이가역시문제가....
8. 저도
'11.2.9 11:05 AM (222.112.xxx.182)칼을 세척후 충분히 말려서 꽂아 보관하니까
곰팡이,원목 갈라짐 전혀 없던데요~
의외로 만족스럽다는~9. 우리집은
'11.2.9 2:49 PM (61.111.xxx.254)나무 칼집 써요.
물기 싹 말리고 칼집에 꽂기도 하지만요
집이 워낙 건조해서 지은지 10년 넘은 아파트인데도 화장실에도 곰팡이 한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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