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년 닭띠...드뎌 삼재가 끝났다고 기분좋은 설을 보냈답니다. 물론 믿지 않으시는 분 들도 많겠지만요~ 저흰 남푠(동갑)이 작년에 위 수술받고 큰 위기를 넘겼고 저 또한 사기에 그외 소소하지만 좋지않은 일들을 많이 겪었어요.
그리고......오늘 새벽!!! 꿈을 꾸었네요.. 대통령이 나오는 꿈!!! 남들은 꿈에 대통령이 나오면 로또를 사네..좋은 일 이 생길 것이네 하던데, 전 걱정과 두려움이 생깁니다.^^;;
하필!! 당신을 찍어준 많~은 유권자를 놔두고 왜!! 왜!! 허락도없이 제 꿈에 나타나 하루종일 심난하게 만드는지 짜증이 밀립니다.
지인들에게 나 대통령 나오는 꿈 꾸었다며 꿈 값 안줘도 되니 가져가라 했더니 누구냐 물어서 머뭇거리다 M.B라 했더만 다들 뒷걸음 질 입니다.
울 서방에게 당신이 꾸~욱! 눌러 찍은 M.B 가 내 꿈에 나왔으니 거져가라 했더만 남표니마저 진저리를 칩니다.ㅋ
글찮아도 친정 어머니께서 건강이 좋지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이!분!까지 꿈에 나타나 걱정을 보탬니다 그려...^^;;;
덧붙임; 울 남푠 옆에서 지그시 속삭 입니다. 혹시 모르니 로또함 사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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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절...^^;;
좌절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1-02-08 21:57:07
IP : 175.116.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8 9:59 PM (125.139.xxx.209)똥 밟으셨군요. 소금 뿌리고 퉤퉤~
2. 휘~
'11.2.8 10:01 PM (123.214.xxx.130)누구냐 물어서 머뭇거리다 M.B라 했더만 다들 뒷걸음 질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음돠^^ 에잇~ 저도 원글 괜히 읽었어~~ 괜히 읽었어어~~~3. ㅍ
'11.2.8 10:03 PM (112.184.xxx.111)대통령이라셔서 혹시 그분?했더니.
아. 심심한 위로를.4. ㅇ_ㅇ
'11.2.8 10:08 PM (124.5.xxx.253)연초에 일년액땜 크게 한건 하셨으니 올해는 뭐든 잘 풀리시겠네요.
5. 저는
'11.2.8 10:08 PM (125.187.xxx.175)며칠전 전두환이 나왔어요.
세배하고 세뱃돈 받아가라길래 내가 왜 너한테 세배하냐고 했더니
세배 안해도 좋으니 세뱃돈 받아가래서
너같은 살인마 돈 필요없다, 29만원 밖에 없다는 놈이 세뱃돈은 어디서 났냐 하니까 되게 약올라하데요.
다행히 이태석신부님도 꿈에 나오셔서 재수 옴붙을뻔 하다가 말았어요.
이태석신부님 천국에서 햇볕 따사로운 잔디밭에 편안히 누워 계시는 모습 봤습니다.6. 위로
'11.2.8 10:27 PM (118.216.xxx.17)대통령도 대통령 나름....
똥~밟으심이 맞는듯 합니다.
담엔..정말 좋은 꿈 꾸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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