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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채소값 대란, 장상환 교수는 4월에 예측했다
http://www.vop.co.kr/A00000320933.html
- 장상환 교수는 ‘채소값 대란’의 원인을 4대강사업으로 하천 주변에 있는 채소 농경지가 줄어들어 생긴 것으로 봤다.
장 교수는 17일 <민중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4대강으로 채소 경작지가 줄어들면서 공급이 줄어들었다.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이 폭등한 것”이라며 “정부가 4대강을 추진하면서 농업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은 채 마구 밀어붙인 부작용이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
결국 이 채소생산 부족분은 중국에서 들여와야 해결되겠네요.
없는 사람들은 중국산 채소만 먹고 살아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군요.
대통령각하 만쉐이~
1. 참맛
'10.9.20 11:58 AM (121.151.xxx.89)2. .
'10.9.20 12:02 PM (222.235.xxx.45)근데 문제는 4대강 유역이 채소밭이었단 모르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아직도 날씨 때문에 채소값 폭등한 줄 알고 정부탓을 왜 하냐는 댓글보고 뒷목 잡을 뻔 했어요.3. 허....
'10.9.20 12:07 PM (203.247.xxx.210)이대로 계속이라면
나 같은 서민은 변비에 괴혈병
큰 일 일세....암담4. 문제는
'10.9.20 12:22 PM (180.67.xxx.205)올 한해로 그치고 말 게 아니라는 거~~
5. .
'10.9.20 12:23 PM (119.203.xxx.28)아~ 정말 장보고 왔는데 슬퍼요.
쪽파 한주먹 까놓고 19000원 붙어 있어요.
호박도 4천원 시금치도 반접시도 안될거 같은데 3,4천원
무1개 3천얼마인게 싸게 느껴집니다.
오이도 1개 1400원
서민들은 도대체 뭐 먹고 살으라는 건지
*박이가 대답을 좀 해줘야 할듯 싶어요.^^;;6. 세상에나..
'10.9.20 12:29 PM (211.207.xxx.110)경작면적이 20%나 없어졌다니..
왜 방송에선 이런 내용이 전혀 안나오는지..
정말 못살겠다..먹고 살기 힘들어서..7. ..
'10.9.20 12:30 PM (116.45.xxx.56)올해 배추나 무도 비싸지 싶어요
시골에 전화드리니 벌써부터 배추나 무밭 장사들이 평당 만원 부르는데
배추 무 농사지으시는 농가가 없다네요(저희 시골은 거의 과수원)
평당 만원은 거의 대박 수준인데..
시골이라 채소값이 쌀거 같아도 대파 한단에 7000원이랍니다8. --;;
'10.9.20 12:41 PM (116.43.xxx.100)정말 서민들 채소값 비싸서 고기 먹는다더니...ㅠㅠ 채식주의 실천해볼라고 노력중인데 어쩌면 좋은가여
9. 아이고
'10.9.20 1:26 PM (125.177.xxx.193)진짜 죽여버리고 싶어요........;;;;;
10. 아이고...
'10.9.20 1:54 PM (211.196.xxx.223)저희 동네에 오이농사 지으시는 분이계세요..
노지오이..
매년 700만원~800만원 수입을 올리셨다는데
올해...6000만원...버셨답니다...오이값이 이리비쌀줄...11. 아이고2
'10.9.20 2:11 PM (116.127.xxx.253)진짜 죽이고 싶다222222222222
12. --
'10.9.20 11:41 PM (211.206.xxx.198)개인이 채소 키워서 먹어야 한다는 시대가 올것이다..라고 누가 말했는데..어휴...정말 갈아 청계천에 뿌려도 시원찮은 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