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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탤런트 이태곤씨가 잘생겼다고 좋아하시는데요

친정엄마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1-02-07 21:54:02
친정엄마 올해 63세되셨는데 이태곤 나온드라마는 다 재밌다고 좋아하십니다
얼마전에 끝난 황금물고기에서 이태곤나온다구 하루도 안빠지구 열심히 보시더군요 ㅋㅋ
그런데 이태곤이 그리 잘생긴얼굴인가요?
우리집 고등학생딸래미도 이태곤이 괜찮다하네요 저는 제 취향이 아닌데 ㅋㅋ
이태곤은 나이드신 어머니들께서 좋아하시나봐요 이태곤외모는? 친정엄마는 이태곤이 얼굴이 훤하게
잘생겼다하는데요 객관적으로 잘생긴얼굴인지요?
IP : 121.168.xxx.18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7 9:55 PM (59.19.xxx.172)

    잘생기긴 했죠 모델햇다니 옷빨도 잘 받고

  • 2. ..
    '11.2.7 9:57 PM (180.224.xxx.106)

    울 엄마는 느끼한데다가 우울하게 생겼다고 싫다 하시던데.... 50대 후반 엄마세요.

  • 3. ㅎㅎ
    '11.2.7 9:58 PM (1.226.xxx.63)

    어머니 귀여우세요.
    전 꽃미남과를 좋아하지만 이태곤
    남자답게 생겼잖아요~~

    70넘으신 울엄만
    김종국 노래 잘한다고 좋아하셔요 ~~

  • 4. 티비중독자
    '11.2.7 9:59 PM (115.139.xxx.39)

    이 분 현대홈쇼핑 모델할때부터 봐왔어요..
    임성한의 페르소나..
    중년아짐의 로망..
    근데 얼굴 많이 달라졌다는...

  • 5. ..
    '11.2.7 10:01 PM (1.225.xxx.29)

    전에는 많은 중년 아짐들이 좋아하겠구나 정도였는데
    코 고치고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 기름을 드링킹한듯 니글니글해졌어요.

  • 6. ...
    '11.2.7 10:04 PM (220.88.xxx.219)

    울 엄마는 코성형티 너무 난다고 싫어하세요.
    여자 연예인 성형티 나는 건 잘 모르시는데 이태곤은 너무 보인데요.

  • 7.
    '11.2.7 10:07 PM (92.228.xxx.113)

    꽃미남과는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훤칠하고 잘생긴 얼굴은 맞아요.
    물론 제 취향의 남자는 아니지만..

  • 8. ...
    '11.2.7 10:21 PM (116.40.xxx.221)

    개인적인 취향이긴 하지만 전 이태곤 처음부터 쭉~~별로예요
    임성한작가가 하늘이시여~~남주로 발탁시켰을때도 이건 뭐지? 했다는...
    이태곤이 전직 수영강사였는데 아줌마들한테 인기 폭발이였다고 해요

  • 9. dd
    '11.2.7 10:22 PM (58.145.xxx.238)

    저도 생김새랑은 전혀 다른
    행동이며 말투를 세바퀴랑 황금어장에서 보고는
    완전 반전이었습니다.
    아무리 잘생겨도 경솔한 사람은 패스

  • 10.
    '11.2.7 10:42 PM (180.66.xxx.106)

    무릅팍보고 비호감 됬어요..
    그전까진 멋져보였는데
    태도가 너무 건들건들 거만하더라구요,
    왠지 무서워 보여요,,

  • 11. ㅋㅋㅋ
    '11.2.7 10:42 PM (115.23.xxx.108)

    저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는데요..
    담백하고 깔끔하고 호리호리한 스타일을 좋아하거든요..
    암튼 임성한작가 드라마에 나오는 스타일 남자들 다 싫어하는지라..이태곤도 별로였는데
    나이가 드니깐 왠지 끌리는거 있죠..
    특히 허벅..어머 나 왜 이러지..했어요.

  • 12. 쓸개코
    '11.2.7 10:44 PM (122.36.xxx.13)

    건장하고 반듯하니 봐줄만한 외모의 소유자에요^^
    그런데 위에 ㅇ님이 말씀하셨듯 무릎팍 보고 좀 실망햇어요.
    그리고 대사할때 입모양을 활달하게 움직이지 않고
    우물우물 "복화술"하듯 하니 좀 답답해보여요.

  • 13. 매리야~
    '11.2.7 10:50 PM (118.36.xxx.147)

    드라마 <겨울새>에서는 아주 괜찮게 나오더군요.

    겨울새..다시 보고 싶군요.
    윤상현의 찌질연기 최고였는데...쩝.

  • 14. dma
    '11.2.7 11:34 PM (221.160.xxx.218)

    제 친정엄마도 이태곤 잘생겼다고 되게 좋아하시던걸요.
    황금물고기 할때 몇번이나 저한테 얘기하시더라구요.

  • 15. 전에
    '11.2.8 12:15 AM (114.205.xxx.113)

    참 열렬히도 좋아했던 선배랑 너무 닮아서 이태곤 처음 봤을 땐 깜짝 놀랐어요.
    지금도 드라마를 맘편히 못볼정도로 말이죠. 그래서 무릎팍도 눈여겨보았는데
    하는 짓도 어찌 그리 비슷한지 대충 어떤 사람인가 보여요.
    마초기질 다분하고 주변에 호불호가 확갈리는 스똬일~~이라고나 할까....
    요즘 스타일은 절대 아니죠. NEVER!

  • 16. ?
    '11.2.8 12:54 AM (175.222.xxx.107)

    딱 수영강사해서 중년 아주머니들한테 인기 많은 스타일같아요 느물느물. 전 그런 얼굴보단 기무라타쿠야 하악하악 ㅋ

  • 17. ㅎㅎ
    '11.2.8 1:02 AM (112.151.xxx.142)

    반포 수영강사 시절 아주머니 수강생들에게 인기폭팔!!
    우선 키가 크고 덩치가 좋고 남자답고 얼굴도 서글+느끼 좔좔
    인기 많을만 하죠 뭐 ㅎ

  • 18.
    '11.2.8 1:34 AM (211.41.xxx.122)

    약간의 느끼함만 빼면 저도 괜챦게 생각하는 스탈. 키크고 덩치 좋고 남자답고 목소리 좋고 서글서글한 인상. 김상경 송일국도 좀 비슷한 과 아닌가요?

  • 19. 느끼한건 둘째치고
    '11.2.8 1:53 AM (219.254.xxx.198)

    성격 정말 더~~~럽게 생겼어요.
    진짜 화나면 정말 손올라갈것만 같은 -_-;

  • 20. 무릎팍말고
    '11.2.8 2:35 AM (124.61.xxx.78)

    '강심장'에 나온거 보세요. 완전 뒤돌아섰어요.

  • 21. ..
    '11.2.8 9:22 AM (203.244.xxx.254)

    나쁜남자 스타일인데 ㅎㅎ

  • 22. ..
    '11.2.8 9:24 AM (59.4.xxx.55)

    강심장에 나온것보고 완전 비호감~~정말 느물느물 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전직 수영강사라 아주머니들한테 인기 최고였다는걸 어찌나 건들대며 말하는지...
    인품이라는것 기대도 안하지만 그래도 저정도인줄 몰랐어요.

  • 23. 얼굴은
    '11.2.8 12:30 PM (118.91.xxx.155)

    잘생긴편이지요. 특히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근데 그런 겉멋든사람 정말 질색이라.....못생겨도 겸손하고 소탈한 사람이 좋아요.

  • 24. .
    '11.2.8 12:45 PM (211.224.xxx.222)

    전 아줌마 아닌데도 좋은데요. 남자답게 체격도 좋고 얼굴도 넙죽하고 목소리도 좋고 코가 좀 그렇긴 하지만. 원빈 이런스타일 별루라서 전 저렇게 체격좋고 남자답게 생긴 사람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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