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친구들과의 모임에 나갔어요
그때 어떤남자분이 저보고 계속 어디선가 뵌적있는것 같다구 계속 말하시던데. 저두 그분이 성격도 괜찮구 생긴것두 호감형이라 이리저리 대화 많이했구요~~
기분나쁘지 않고 그냥 좋았은데. 어디선가 계속 본적있는거같다는 소리는 호감있단말인지 아님 그냥 평범해서 그런말 한건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평범하게 흔히보는 스탈은 아닌데 제가^^;;; 이거 뭐죠???ㅎㅎㅎ
헐,,,,친구 연락와서 하는말이 아기 아빠랍니다 유부남!
무슨 이런경우가 ㅡㅡ. 결혼식은안했지만 아기낳은지 육개월 정도된 ㅡㅡ 뭐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뒤도안돌아보고 접습니다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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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만난 자리에서 남자가 계속 어디서 본것같다고 말하는거?
tosj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1-02-07 16:14:14
IP : 118.38.xxx.18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a
'11.2.7 4:15 PM (210.94.xxx.89)호감의 표시에요.. ㅎㅎ
2. 저도
'11.2.7 4:21 PM (122.32.xxx.30)그런 소리 많이 들었었어요.
대놓고 이쁘다고 하기 쑥쓰러울때 많이 하는 말 아닌가요? ㅎㅎ
전 그렇게 생각할래요~3. 뚱고냥이
'11.2.7 4:22 PM (220.87.xxx.206)남자들이 관심있을때, 혹은 호감있을때 그런 말 많이 하던데요
어떻게든 엮여볼려구 ^^4. 쐬주반병
'11.2.7 4:29 PM (115.86.xxx.18)편해서 그런것 아닐까요?
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듣는데, 전혀 이쁘지 않고, 펑퍼짐한 아줌만데요.
아마도 성격이 좋아서, 편해서??5. ..
'11.2.7 4:34 PM (220.118.xxx.107)그냥 딱히 할말이 없어서 그런 거 아닐까 하는데요
저도 그런 말 많이 듣는데 그런 멘트 날린 남자치고 다시 연락하는 사람이 없었어용6. ㅎㅎ
'11.2.7 4:42 PM (49.56.xxx.134)1.작업
2.흔란 인상,별 할말 없을 때
3.진짜 어디서 본 듯해서7. .
'11.2.7 5:25 PM (118.221.xxx.37)정말 단순하게 어디서 본 듯 할 수 있어요
제가 평범하게 생겨서인지 그런 말 무지 많이 듣고 산답니다8. 지송;;
'11.2.8 1:33 AM (211.203.xxx.78)저도 그런 소리 많이 들어요
얼굴이 전형적인 한국인상 이거든요, 넙데데..;;
혹시 원글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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