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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잘모르겟지만 새아버지가 딸에게 너무 자주 전화한다는
새아버지가 딸에게 너무 자주 전화한다는 것 보고
과연 어떤 내용인가 다시보기 하려니 제목을 모르네요
좀 가르쳐주세요
1. ...
'10.9.17 10:25 PM (115.140.xxx.112)m사에서 아침에 신동호,최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아침입니다2. --
'10.9.17 10:25 PM (211.207.xxx.10)아 저도 아침에 그 프로 중간부터 봤어요.
부부사이도 이상하고
아버지가 딸에게 집착성향 보이는것도 지나치게 이상하더라구요.
정말 보기안좋았어요...보다가 껐어요.
그 아버지 의붓딸에게 집착...하더라구요.3. .
'10.9.17 10:25 PM (118.32.xxx.249)오늘한건가요?
오늘아침 사랑더하기 새아버지가 사춘기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내용이었어요4. --
'10.9.17 10:28 PM (211.207.xxx.10)심리학적으로 비추어보면 정말 구역질날 정도더라구요.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앵커가 말하길
변심한 애인 스토킹 하듯 한다고...했어요.5. ..........
'10.9.17 10:34 PM (211.211.xxx.194)새아버지였군요,
중간부터 봐서~~
친아버지라고 봐도 심하다 싶은데~6. ..
'10.9.17 10:49 PM (125.179.xxx.140)보느 내내찝찝..
새아빠..젊은새아빠가..하여튼..너무 ㅇㅣ상했어요..ㅠㅠ7. 이상
'10.9.17 10:59 PM (219.241.xxx.106)딸아이한테 아빠가 머리깍았는데 머리깍았냐고 한마디 해주지도 못하냐고 잔소리..
옆에서 부인왈 : 나한테도 관심좀 보여달라고 하소연..
정말 이상했어요.8. 기분나쁨
'10.9.17 11:34 PM (125.186.xxx.149)본인은 딸이 걱정되서 하는짓 이라곤 하는데 왜 제눈엔 딸을 비정상적으로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는지(여자로 보는것 같아요)제가 응큼한건지 몰라도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9. ㅡㅡ;;;
'10.9.17 11:43 PM (115.23.xxx.146)로리타인가요 ㅜㅜ
친아버지도 저러면 징글징글 할 듯.10. ..
'10.9.18 9:31 AM (125.188.xxx.65)요즘 세상이 하도 친아빠-딸 관계에서도 조심해야할 세상이라.. 새아빠라...보기도 전에 색안경을 먼저 끼고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봤는데 아빠가 딸에게 쏟는 집착이 심하긴 했지만 전 엄마가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엄마가 나서서 간섭(?)과 잔소릴 안하니까 아빠가 다 하게 되잖아요.
중학생인데 친구들과 논다고 외박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엄마가 전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더구나 남자 아이들까지 함께 논다는 걸 알면서도요.
새아버지는 의붓 아버지라 딸을 잘못 키우지 않겠다..라는 것이 너무 깊이 깔리고 딸을 잘 키우므로써 자기의 꿈인 자상한 이미지를 완성하려다 보니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어릴 때 아버지가 폭력적이여서 자기 꿈이 자상한 아버지..라더군요)
아빠가 딸을 믿지 못한다....사회자들도 이렇게 나가던데 전 아빠가 지금 하는 행동들을(딸아이 외박문제,밤 늦게 오면 귀가 문제) 엄마가 나서서 하면 새아빠의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