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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게 잘모르겟지만 새아버지가 딸에게 너무 자주 전화한다는

방송제목이 궁금 조회수 : 1,881
작성일 : 2010-09-17 22:23:35
정확하게 잘모르겟지만
새아버지가 딸에게 너무 자주 전화한다는 것 보고
과연 어떤 내용인가 다시보기 하려니 제목을 모르네요
좀 가르쳐주세요
IP : 121.146.xxx.16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17 10:25 PM (115.140.xxx.112)

    m사에서 아침에 신동호,최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생방송 오늘아침입니다

  • 2. --
    '10.9.17 10:25 PM (211.207.xxx.10)

    아 저도 아침에 그 프로 중간부터 봤어요.
    부부사이도 이상하고
    아버지가 딸에게 집착성향 보이는것도 지나치게 이상하더라구요.
    정말 보기안좋았어요...보다가 껐어요.
    그 아버지 의붓딸에게 집착...하더라구요.

  • 3. .
    '10.9.17 10:25 PM (118.32.xxx.249)

    오늘한건가요?
    오늘아침 사랑더하기 새아버지가 사춘기딸에게 지나치게 집착한다는 내용이었어요

  • 4. --
    '10.9.17 10:28 PM (211.207.xxx.10)

    심리학적으로 비추어보면 정말 구역질날 정도더라구요.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요.
    앵커가 말하길
    변심한 애인 스토킹 하듯 한다고...했어요.

  • 5. ..........
    '10.9.17 10:34 PM (211.211.xxx.194)

    새아버지였군요,
    중간부터 봐서~~
    친아버지라고 봐도 심하다 싶은데~

  • 6. ..
    '10.9.17 10:49 PM (125.179.xxx.140)

    보느 내내찝찝..
    새아빠..젊은새아빠가..하여튼..너무 ㅇㅣ상했어요..ㅠㅠ

  • 7. 이상
    '10.9.17 10:59 PM (219.241.xxx.106)

    딸아이한테 아빠가 머리깍았는데 머리깍았냐고 한마디 해주지도 못하냐고 잔소리..
    옆에서 부인왈 : 나한테도 관심좀 보여달라고 하소연..
    정말 이상했어요.

  • 8. 기분나쁨
    '10.9.17 11:34 PM (125.186.xxx.149)

    본인은 딸이 걱정되서 하는짓 이라곤 하는데 왜 제눈엔 딸을 비정상적으로 사랑하는것 처럼 보이는지(여자로 보는것 같아요)제가 응큼한건지 몰라도 보는 내내 그런 생각이...

  • 9. ㅡㅡ;;;
    '10.9.17 11:43 PM (115.23.xxx.146)

    로리타인가요 ㅜㅜ
    친아버지도 저러면 징글징글 할 듯.

  • 10. ..
    '10.9.18 9:31 AM (125.188.xxx.65)

    요즘 세상이 하도 친아빠-딸 관계에서도 조심해야할 세상이라.. 새아빠라...보기도 전에 색안경을 먼저 끼고 보게 되었는데요.
    처음부터 봤는데 아빠가 딸에게 쏟는 집착이 심하긴 했지만 전 엄마가 더 문제인 것 같아요.
    엄마가 나서서 간섭(?)과 잔소릴 안하니까 아빠가 다 하게 되잖아요.
    중학생인데 친구들과 논다고 외박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는 엄마가 전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더구나 남자 아이들까지 함께 논다는 걸 알면서도요.
    새아버지는 의붓 아버지라 딸을 잘못 키우지 않겠다..라는 것이 너무 깊이 깔리고 딸을 잘 키우므로써 자기의 꿈인 자상한 이미지를 완성하려다 보니 정도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어릴 때 아버지가 폭력적이여서 자기 꿈이 자상한 아버지..라더군요)
    아빠가 딸을 믿지 못한다....사회자들도 이렇게 나가던데 전 아빠가 지금 하는 행동들을(딸아이 외박문제,밤 늦게 오면 귀가 문제) 엄마가 나서서 하면 새아빠의 관심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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