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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아래 시누가 저보고 올케! 이렇게 부르는데 맞나요?
시누한테 손아래여도 언니같아서 깍듯이 존댓말하고
같이 존대하고 지냈는데요..
시누도 저보고 언니!언니 하던에
올해부터 올케 올케 이렇게 부르던데..
맞나요...
1. 네
'11.2.7 2:13 PM (58.127.xxx.106)올케 맞아요~
2. ㅡㅡa
'11.2.7 2:14 PM (210.94.xxx.89)손 아래면 '언니' 가 맞지 않아요?
저도 손 아래 시눈데, 그거 아닌 것 같은데3. ...
'11.2.7 2:14 PM (125.130.xxx.156)새언니가 맞습니다
4. ..
'11.2.7 2:14 PM (121.153.xxx.74)올케언니라고해야죠.
5. T
'11.2.7 2:15 PM (183.96.xxx.143)저는 그냥 다 빼고.. [언니]라고 불러요.
6. .
'11.2.7 2:15 PM (125.139.xxx.209)막내시누이가 저더러 부를땐 언니라고 하고, 사람들에게 지칭어로는 올케라고 하는데
기분 나쁘더군요7. 설날
'11.2.7 2:15 PM (211.219.xxx.32)손아래인데 올케언니라고 해야죠...ㅡ.ㅡ;;;
8. ...
'11.2.7 2:20 PM (211.211.xxx.247)올케라는 호칭이 맞기는해도...
쩝....
저는 처음엔 "새언니"란 호칭으로 부르다가
지금은 "언니"란 호칭을 써요
남들한테 언니 얘기할땐 "올케언니"란 호칭을 쓰고요
언니도 시집온지 16년인데도 저한테 "아가씨"란 호칭을 써요
참 고맙죠 ^^9. ***
'11.2.7 2:20 PM (125.143.xxx.117)손아래 시누이면 올케언니가 맞는 호칭이고,
손위시누라면..올케 합니다.10. ..
'11.2.7 2:20 PM (218.236.xxx.227)저도 궁금...
새언니랑 올케언니 둘다 맞는 건가요?
전 아가씨가 저한테 15년째 새언니라고 부르는 것 들으니
이젠 좀 어색해서요.11. ...
'11.2.7 2:20 PM (180.64.xxx.147)올케라고 부르면 "왜?"라고 대답해주세요.
지가 그리 부르면 나도 그리 대답해줘야죠.12. ㅡㅡa
'11.2.7 2:21 PM (210.94.xxx.89)누구엄마.. 도 안 맞는 말이래요.
예전에 외가에서 저희 엄마에게 외숙모께서 그렇게 부르셨다가
맨 위 외삼촌에게 한 소리 들으셨어요..
다 늙어(?)서 아가씨..기 이상한지
애들 고모가 되니까.. 그냥 고모~ 라고 하기도 하더군요.13. ..
'11.2.7 2:21 PM (1.225.xxx.29)또 "올케~" 하고 부르면 "왜? 시누야~" 하고 답하세요.
물론 시누-올케 사이 맞지만 오빠의 아내니 호칭인 언니라고 불러야지
지칭을 불러서야 쓰겠습니까? 배울만큼 배운 분이.14. ;;;
'11.2.7 2:27 PM (125.130.xxx.156)댓글을 반대로 달았네요;;;
아랫사람은 윗사람한테 누구누구엄마라고 불러서는 안됩니다
반면 윗사람은 그렇게 불러도 되구요.15. 말하세요
'11.2.7 2:27 PM (125.177.xxx.193)기분나쁘니 새언니나 올케언니로 불러달라고요.
직접 하기 뭐하면 남편이나 시어머니한테 말해달라 하세요.16. ㅉㅉ
'11.2.7 2:30 PM (125.128.xxx.248)그 시누...손아래지만 꼴에 두살 더 먹었다고 언니 소리가 하기 싫은가보네요...
그나이 먹도록 뭘 보고 자랐을까 싶게 부모 욕보이는 짓이죠
올케라니...나원참....17. ...
'11.2.7 2:34 PM (218.159.xxx.42)다음에 또 올케라 부르면 곧 바로 '알았어, 시누'라고 하세요
시누라고 하면 뭔가 생각하는게 있겠지요
왜 시누라고 부르냐고 따지면
시누가 나를 올케라고 하길래 그게 이 집안 풍습인줄 알았다고...18. 헐 진짜...
'11.2.7 2:39 PM (122.32.xxx.10)손아래 시누이가 손위 올케한테 올케라고 부르는 거 맞죠.
그렇게 부르면 뒷통수를 한 대 때려줘야 하는 게 '맞습니다.'19. 복숭아 너무 좋아
'11.2.7 2:47 PM (125.182.xxx.109)새언니가 맞습니다.. 아니면 올케 언니라고 해야죠..
20. @_@
'11.2.7 3:00 PM (58.227.xxx.253)그 시누이 개념없군요. 시어머니가 어떻게 가르치신 건지.
손아래면 무조건 호칭은 올케언니죠. 그 다음에 나이에 따라서 조금씩 서로 배려하고
예의지켜주고 하는거지...21. @_@
'11.2.7 4:12 PM (58.227.xxx.253)처음부터 호칭문제는 확실하게 해놓으세요.
그렇게 부르는 시누이는 둘쨰치고, 그걸 보고도 바로잡지 않는 어른들이 더 문제에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아는건데. 어른들이 모르면 님이라도 바로잡으셔야죠. 남편한테 말하던지 해서
꼭 똑바로 해놓으세요. 어디 손위언니한테 올케에요...나이가 적든 많든 오빠부인이면 언니지.22. 시어머니
'11.2.7 7:46 PM (211.117.xxx.199) - 삭제된댓글언니가 맞지요..그치요..서로 존대하다가 어색하긴한데..
담에는 꼭 올케라고 부르면 알았어!나..왜!..이렇게 속으로 연습하고..
계속 올케하면..저도 말을 놔버려야겠는데..잘될지 모르겠어요..
존대가 편했는데.ㅜㅜ 기분나쁘네요..모두들 감사해요..속은 시원해졌어요..23. 호칭
'11.2.7 10:11 PM (183.97.xxx.38)어모모모 올케언니 내지는 언니라고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