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단 하루 중.. 오전시간(8시에서 오후2시) 6세 아이를 도저히 맡길때가 없네요.
오후엔 누나가 학교다녀와서 학원을 같이 보내면 될것 같구요. (학원에 몇일 양해구하고요, 것두 될지...)
말기암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봉사 교육인데요. 정말 정말 듣고 싶었던 교육이라.. 놓치고 싶지 않아요. ㅠ
3월 새로운 유치원 갈준비하는 6세 남자아이인데요.
시댁친정은 멀고, 누나는 그 날짜에 학교를 가네요.
동네 젤 친한 엄마는 그날 이사를 가고, 아는 엄마 대부분의 아이가 모두 다니던 유치원을 가서
친구가 없고 , 친구엄마만 있는 친구집에 맡길 수가 없구요.
...놓치고 싶지않고..꼭 듣고 싶고, 기회가 잘 없는 교육인데... 포기해야 하는지...
방법이 있을까요? 정말 아이를 맡길수 없을때..어떻게 하시나요? ..단..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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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아이를 도저히 맡길 때가 없을때...
ㅜㅜ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1-02-06 22:49:23
IP : 118.41.xxx.21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1.2.6 11:03 PM (116.33.xxx.49)아이돌보미서비스검색해보세요 보건복지부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하는거에요 오시는분들도대체로좋으신거같아요
2. -
'11.2.6 11:04 PM (119.67.xxx.189)윗님 말씀에 동감; 민폐에요.
어린이집 중에 시간제 보육하는곳 있어요. 문의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아파트 1층 놀이방에 시간제로 맡긴적 몇번 있어요.3. -
'11.2.6 11:05 PM (119.67.xxx.189)아이돌보미는 미리 신청-심사-해야하는거라 갑자기 오는건 없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4. *
'11.2.6 11:07 PM (221.158.xxx.244)아이돌보미도 괜찮을 것 같구요. 근처 아파트 가정어린이집이나 보육시설에 일부 보육료를 내고 부탁해보시는 것이 어떠세요. 동네니까 그래도 안심될 것 같기도 한데.. 그러나 보육시설에는 피해나 부담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5. ..
'11.2.6 11:08 PM (118.41.xxx.214)아이돌보미 알아보니.. 취업증명서를 가져오라는데.. 취업이 아니라..안되서요
6. ㅁㅁ
'11.2.6 11:10 PM (116.33.xxx.49)아이돌보미홈페이지들어가서 서류작성하고 건강보험공단에전화해서 의료보험얼마나내는지팩스로 해당건강가정지원센터로보내달라고하면 서류관련접수는 하루에다처리할수있어요
7. ..
'11.2.6 11:11 PM (124.254.xxx.237)저도 동네 아파트에서 하는 어린이집에 몇번 맡겨본 적 있어요.. 시간당 4천인가 5천 정도 주었던 것 같아요..
8. ㅁㅁ
'11.2.6 11:16 PM (116.33.xxx.49)취업모아니어도가능해요 전업맘인데 2년정도급한일있을때마다이용하고있어요
9. 동네가 어디신지?
'11.2.6 11:23 PM (122.35.xxx.125)YMCA 아가야 공간서비스 이용해보세요...시간제로 봐줍니다... ( http://www.ymcaagaya.kr/ )
근데 그게 없는 동네가 더 많아서 ^^;;;;;;
아파트의 시간제 어린이집,,,저희 동네는 찾기 힘들더라고요...
전 병원갈때나 급한 외출땐 아가야에 맡깁니다 초2까지 봐주시더라고요...
공간서비스는 아가야로 찾아가서 아이를 맡기는 거고요..
파견서비스로 이용하면 집으로 오십니다...10. 저도
'11.2.7 12:30 AM (220.70.xxx.199)저도 전업인데 급한일 있어서 돌보미 신청했는데 가능해요
서류 갖춰서 가지고 가심 어찌 이용하는지 자세히 알려주시던데요11. 놀이방
'11.2.7 7:22 AM (61.83.xxx.110)놀이방에 시간제로 맡기는것도 가능해요.
12. 4월의향기
'11.2.7 11:48 AM (121.129.xxx.155)아이돌보미 서비스에 한표!!
처음 신청만 좀 복잡하고 그 다음부터는 편하고 안심되요..
미리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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