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누가 슬픈영화에 관한 글 올려주셨었죠.
추가로 하나더 올려봅니다.
"somewhereintime"-사랑의 은하수라는 영환데요..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와 "제인 세이모어"가 주연한 영화에요.
중학생때 영어선생님께서 이야기해주셔서 완전 빠졌었는데
얼마후 티브이에서 방영해서 봤는데
완전히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에 대해 어찌나 아름답게 표현을 했떤지 그후로도 몇번을 보았는데
볼때마다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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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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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주인공이 전시회에서 여인의 초상화를 보고 반하는데
어느날 그 초상화의 주인공인 노부인을 우연히 만나게 됩니다.
노부인이 시계를 주면서 돌아와 달라고해요.
최면술하는 사람에게가서 최면을 통해 과거로 가서 그 여인과 사랑을 하게되는데
주머니에 현재의 동전이 들어있어 어쩔수 없이 현실로 돌아오게 됩니다.
마지막엔 남자주인공이 죽어요.
음악이 무척 아름다웠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rf8C_fkEXqQ&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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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도 아름다웠던 영화
쓸개코 조회수 : 2,091
작성일 : 2011-02-05 23:27:41
IP : 122.36.xxx.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쓸개코
'11.2.5 11:27 PM (122.36.xxx.13)2. 매리야~
'11.2.5 11:28 PM (118.36.xxx.2)쓸개코님 방가방가^^
3. 쓸개코
'11.2.5 11:31 PM (122.36.xxx.13)매리야님 안녕하세요~^^ 새해 복많이받으세요~
4. 매리야~
'11.2.5 11:32 PM (118.36.xxx.2)쓸개코님두요.
새해 복 마니마니~
우리 올해는 더 예뻐져서
미모를 뽐내보아요~ㅎㅎ5. 매리야~
'11.2.5 11:35 PM (118.36.xxx.2)슬프고 아름다웠던 영화...
시네마천국이 문득 생각나네요.
토토와 알프레도의 우정이 너무 멋졌지만 왠지 슬픈.6. 한자락
'11.2.5 11:41 PM (1.177.xxx.82)슬프고 아름다운 영화이야기하니까 번지점프를 하다가 생각나내요. 요즘은 영화를 안봐서 요즘영화 잘 모르겠네요. 아 김기덕 감독 영화중에 활인가? 그영화보면 대사가 하나도 없자나요 그 영화 감명깊게 보았어요. 생각을 하게 하더라구요 어떤 사람은 정말 욕하던데...전 그 사람 영호특이해서 좋던데..
7. 쓸개코
'11.2.5 11:43 PM (122.36.xxx.13)매리야님 저 살줌 빼야할텐데요^^;
한자락님. 번지점프를 하다..도 참 아름다웠네요 슬프구요~
그영화에서 이은주도 그렇지만 이병헌 정말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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