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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의 이동미..

ㅇㅇ 조회수 : 3,292
작성일 : 2011-02-05 21:46:14
출연자 중 유난히 기억에 남았었는데.. 어제 떨어져서 좀 안쓰럽더라구요..
어제 어느 분이 올리신 글 중에 이동미가 이미 기성가수란 말이 있어서 놀랐네요.
저도 검색해 보니까 예명으로 이미 가수 데뷔 하셨더라구요..
가수란 사실 알고 나니.. 어제 심사위원들.. 같은 가수끼리 너무 혹평하셨음.. ㅋ 이은미만 빼고..
IP : 112.186.xxx.2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9:52 PM (220.88.xxx.219)

    출연자가 기성가수면 심사위원과 같은 가수니 너무 혹평 하면 안되는건가요?

  • 2.
    '11.2.5 9:53 PM (116.33.xxx.115)

    혹평이라기보다 정확한 지적이였던거같아요.
    노래하는 내내 듣기 불편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에 절하는거 전 너무 싫더라구요.

  • 3. ..
    '11.2.5 9:57 PM (180.224.xxx.106)

    개인적으로 어떤 아픔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찢어질듯한 목소리는 정말 듣기 힘들더라구요.

  • 4. 저는
    '11.2.5 10:02 PM (121.168.xxx.75)

    처음에 얼굴보고 일본분인줄 알았어요~ㅎ 노래는 잘하시는데 고음부분에서 계속 듣다보니 같이 힘들어진다는....본인은 편하게 부른다고 하시겠지만 듣기에는 목을 너무 혹사시키는 느낌이
    들어요.안타깝지만 심사위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하신것 같아요.

  • 5. .
    '11.2.5 10:10 PM (115.143.xxx.234)

    올드팝 부를때는 그냥저냥 괜찮더니 어젠 선곡이 확실히 최악이었어요..

  • 6. 저도
    '11.2.5 10:13 PM (119.193.xxx.216)

    밤무대 가수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이 맞아떨어지지 않는 것의 안타까움, 슬픔...ㅠㅜ

  • 7. .
    '11.2.5 10:14 PM (211.237.xxx.125)

    엄청 눈물을 흘려... 보면서 사연이 많은가보다...
    그런데 절 하는 순간에...저도...왜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 8. ***
    '11.2.5 10:17 PM (221.158.xxx.244)

    이동미씨는...
    풋풋한 신인같은 느낌이 없고...
    그렇다고 원숙하게 잘하는 노련함도 없어 보였어요..

    밤무대 가수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22

  • 9. ,,
    '11.2.5 10:20 PM (115.143.xxx.234)

    예명이 조하니네요.. 이미 기성가수였군요...

  • 10. ...
    '11.2.5 10:41 PM (119.64.xxx.134)

    남성들한테는 그 절하는 거하며 묘한 분위기 애절함이 감동을 주는 모양입니다.
    반면 여성들은 대다수가 거부감을 드러내구요.
    이동미씨 창법만 올드한 게 아니라 자신의 진심을 절로 표현하는 사고방식,
    절하는 품새며 화법까지 3,40년전 민요가수 같아서 딴 세상 사람 같더라는...

  • 11. ...
    '11.2.5 10:44 PM (180.64.xxx.147)

    조하니로는 24세의 신인가수인데 이동미씨는 28세인가 그렇잖아요.
    연습생만 8년 했다고 나오는데 과연 앞으로 트레이닝 받는다고 달라질까요?

  • 12. 같은 사람이네요
    '11.2.5 10:50 PM (211.196.xxx.222)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349860&year=2010

  • 13. 흠..
    '11.2.5 10:57 PM (116.39.xxx.99)

    창법이나 행동이나 좀 부담스럽더라고요.
    사진 보니까 마스카라도 좀 부담...^^;;

  • 14. 저도
    '11.2.5 11:24 PM (203.130.xxx.110)

    절하는게 왜이렇게 부담스럽고 싫은지 모르겠어요.

  • 15. ...
    '11.2.5 11:31 PM (110.15.xxx.59)

    저도 절 하는 모습을 보고 확 깼어요..
    예전에..vj특공대에 나온 일본 미용실처럼 영업하는 곳이
    시간되면..그렇게 절 하는것 같던데..
    그게 연상이 되서..별로더군요..

  • 16. Anonymous
    '11.2.6 10:33 AM (221.151.xxx.168)

    이미 가수인 사람이 그런 프로에 나간다는것 자체가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것 아닌가요?
    슈스케에서도 가끔 있었죠.
    누군가 했더니 댓글보고 알았네요. 맨나중에 절하던 쌍커플 수술한 눈이 너무 두드러져 보였던 여자..
    목소리는 아주 독특해서 좋았는데 자기 관리내지는 이미지 관리를 못한듯한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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