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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잠깐 들어 온 친구, 무슨 선물이 좋을까요?

선물고민 조회수 : 842
작성일 : 2011-02-05 21:37:31
10년만에 친구가 잠깐 들어왔어요.
다음주에 만나는데 조그만 선물을 하고 싶어요.
근데 미국에도 왠만한건 다 있다고 하고, 괜한 거 선물했다 갈때
짐만 될까 싶기도 해서 고민돼요.
미국에서 꼭 필요한 선물, 뭐가 있을까요?
참고로 40대 후반이고, 애들은 고등학생,중학생예요.
IP : 125.186.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0년
    '11.2.5 9:57 PM (125.39.xxx.207)

    좋은 김, 다시마, 멸치요-

  • 2. 꾸미
    '11.2.5 10:00 PM (211.200.xxx.55)

    멸치, 질좋은 태양초고추가루는 미국에서 못구해요.
    거기 한국마켓에서 파는 멸치는 우리나라에서 파는 멸치에 비하면 정말 무늬만 멸치예요.
    표고버섯도 좋아요.
    김은 soso.

  • 3. 코스코
    '11.2.5 10:37 PM (61.82.xxx.145)

    그 친구 취미가 뭔지 아세요?
    제 친구는 십자수를 좋아해요
    그래서 한국풍의 신랑 신부 십자수 만들기셋트를 사줬어요
    째끄만 귀여운거 말고 커다란 대작 만들어 걸을수 있는걸로요
    미국에서는 그런것이 없으니까 좋아했어요
    취미가 무엇인지 아시면 그것중에 한국고유의 맛이 있는것으로 선물하면 좋아요

  • 4. 그 친구는
    '11.2.5 11:20 PM (125.143.xxx.83)

    님에게 뭐 선물 있다던가요??
    제 친구도 미국에 있는데 나올때마다 빈손이라 솔직히 섭섭하더라구요
    나오면 우리는 대접해야하는 사람이고..
    ..멀리 있는 친구는 솔직히 아는 사람이지..오랜만에 봐서 반가운것뿐이지..
    -친 구 -가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멀리 있는 친척보다 이웃사촌이 낫다는 말이 있듯이요

  • 5. 페퍼민트
    '11.2.6 2:59 AM (115.95.xxx.230)

    제친구는요 미국에는 양말이나 마스크 이런게 질이 떠어진다고 시장에서 파는 쫀쫀한 양말하고 마스크나 이런거 사달래요 팔도 비빔면이랑.

  • 6. Aa
    '11.2.6 9:15 PM (112.154.xxx.67)

    인사동에서 한글도장 기념으로 파주세요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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