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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전향은 딱 한마디로 압축되네요.

천재천재천재 조회수 : 1,838
작성일 : 2011-02-05 21:21:46
쇼트트랙에서 국가대표 선발전 탈락하고..스피트 스케이팅으로 전향한 것은...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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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 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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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과 20초 차이라니..그런데도 마지막 바퀴인지 몰랐다니...ㅎㄷㄷㄷㄷㄷ

카자흐스탄 선수는 아주 죽을려고 하던데...

올림픽 때는..만 미터..두 번 밖에 안 타 보고...출전했다더니...금메달..ㅎㄷㄷㄷㄷ

IP : 180.224.xxx.13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재천재천재
    '11.2.5 9:29 PM (180.224.xxx.133)

    이런 말도 있네요. 전화위복이란 말 대신 앞으로 '이승훈'이란 말을 사용하자고.ㅋㅋ
    왜?
    우리나라 사례고.
    뜻 풀이는 ... 진흙탕 쌈 질속에서(쇼트트랙) 꽃을 피우지 못하던 씨앗이 뜻하지 않게 진흙탕 속에서 쫒겨나게 되어 만개한 꽃이 되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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