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맏며느리2

Q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11-02-05 13:58:49
큰아들인 우리는 집한채-그나마 어머니가 대출쓰셔서 이사도 마음대로 못가요. 시동생네 집여섯채 한달전에 일산에 30평대 아파트 경매로 구입해서 일곱채인가??? 아래맏며느리글에 댓글다신분처럼 우리도 나눠달라고 하면 줄까요!!!
항상 돈없다고 빈손으로 오고 조카들도 신경안쓰더니 명절에 동서 친정식구랑 여행간다고 시동생만 오네요.명절전에 자기네 가족 일본여행갔던거 술마시다 얘기하구요.시어른들도 어이없어하시고 중요한거는 시동생이 와이프한테 자기가 시댁책임질테니 맘편히 여행가라고했다고 형수인 저한테 아무렇지도 않게 얘기하네요.
물론 친정식구들이랑 여행가고할수있죠. 다만 시부모님이랑은 한번도 같이 당일치기로라도 여행도 안가고 외식도 없어요 물론 다른식구들이 사는자리는 안빠집니다.일년에 명절빼고는 3-4번 보는게 다인데 처가랑은 여름휴가,겨울에는 스키장...들키지나 않으면 얄밉진않죠 꼭 시댁어른들이나 저희가 알게되요 물론 이쪽집에서는 아무 얘긴안하구요. 저도 며느리이지만 이건 아닌듯한데 동서의 남편이 자기와이프는 자기 부모님한테 너무 잘한다고 형수앞에서 얘기하는데 그냥 포기입니다.
IP : 211.177.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5 2:01 PM (119.69.xxx.22)

    이런 경우 일단 남편을 벌하소서 ㅠㅠ 저걸 보고 가만있나요 ㅠㅠ

  • 2. Q
    '11.2.5 2:03 PM (211.177.xxx.51)

    남편도 시동생네는 제껴놓자고합니다.ㅋㅋ 본인은 제끼면 되지만 나는 혼자 피박이죠.

  • 3. .
    '11.2.5 2:06 PM (122.34.xxx.51)

    시부모님이 대출하신 것을 갚아주실수는 있나요?
    시동생도 안오면 차라리 낫지 않나요?

  • 4. Q
    '11.2.5 2:11 PM (211.177.xxx.51)

    대출갚아주실수는 있는데 안갚고 이자만 내세요. 이율이 싸다고.
    시동생 와서 친척들에게는 착한 아들처럼 하고 가는데 어쩌겠어요.
    시동생 별명이 예스맨입니다.

  • 5. .
    '11.2.5 2:20 PM (122.34.xxx.51)

    둘다 여우네요.
    남자형제는 부모 돌아가시고 나면 남남이더라구요.

  • 6.
    '11.2.5 3:02 PM (58.227.xxx.253)

    요즘 남자들도 문제에요. 여자가 개념이 없으면 그나마 남자라도 정상이어야 하는데
    장단 맞춰주는 얼빠진 남자들 꽤 많아요. 가만히 보면 그런 얌체들은 보통 끼리끼리 논다고
    부부가 되더라구요 ;;; 어디서 골라도 서로 그런 사람끼리 만나는건지 신기합니다.
    우리집에도 그런 부부가 있어서 잘 압니다. 배우자라고 데려온 사람이 한술 더 뜨는 인간이니
    둘이 하는 짓이 가관이더군요...하.

  • 7. ^^
    '11.2.5 8:04 PM (112.172.xxx.99)

    야기 하자니 속 터지고 그냥 덮고 간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8940 예전에 교실바닥 왁스칠했던거 기억나세요? 41 ㅋㅋㅋ 2011/02/05 3,640
618939 아이가 중학생이 되는데 아는게 별로 없네요...**;; 6 궁금맘 2011/02/05 1,142
618938 두 아들의 친구들... 5 코스코 2011/02/05 1,269
618937 세면대 에서 세수하면 원래 세면대아래 파이프서 물이 세어나오나요? 6 세면대 2011/02/05 584
618936 건강보험료인상했나요?.. 3 보험료 2011/02/05 543
618935 변기에서 자꾸 물이 세요. 도와주세요.ㅠㅠ 3 변기 2011/02/05 746
618934 7세때 받아야 할 필수 사교육은요?//6-7세짜리 혼자다니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7 2가지 질문.. 2011/02/05 1,205
618933 초등 저학년 애들 데리고 볼수 있는 영화 뭐가 있을까요? 3 설보내셨나요.. 2011/02/05 406
618932 주부 국민연금 임의가입 질문좀 드릴게요~ 8 dd 2011/02/05 1,572
618931 고백(?)하려고 하는데 멘트좀 봐주세요 ㅎㅎ 7 ... 2011/02/05 1,048
618930 개념없는 젊은 부모들에게 고하는 글... 59 , 2011/02/05 9,098
618929 시어머니께서 보내주시는 한약. 1 둘째딸 2011/02/05 548
618928 얄미운 작은집 동서,,, 3 흠.. 2011/02/05 1,932
618927 일본벳부 괜찬을까요 6 여행 2011/02/05 623
618926 락앤* 수납리빙박스에 쌓이는 먼지 관리 어떻게 하세요.. 4 ... 2011/02/05 793
618925 원형탈모때문에 피부과에서 연고를 처방받았는데요.. 3 .... 2011/02/05 1,021
618924 국민연금 60세 이상 수입이 없을 경우만 1 받는건가요?.. 2011/02/05 1,320
618923 108배 20 건강최고! 2011/02/05 2,643
618922 맏형과 둘째시동생 막내시누와의 비율이 어찌되는지.... 12 유산상속 2011/02/05 1,254
618921 혈액형,별자리,심리테스트에 집착하는 남자는 뭐죠? 1 고민녀 2011/02/05 288
618920 이런 상황에서 유럽여행은 아니겠죠? 11 유럽여행 2011/02/05 1,372
618919 자살한 정인철 교수의 유서와 진술서 3 야생화 2011/02/05 1,457
618918 서른넷에 폐경올수도 있을까요? 7 걱정 2011/02/05 1,723
618917 직감 혹은 촉이라는 거 얼마나 정확하시던가요. 6 직감 2011/02/05 1,577
618916 맏며느리2 7 Q 2011/02/05 1,529
618915 건강보험료 또 인상됐나요? 3 ㅠㅠ 2011/02/05 609
618914 집 융자 라는거 해석좀 부탁드려요 2 . 2011/02/05 413
618913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들 12 왜 그럴까?.. 2011/02/05 2,000
618912 위대한 탄생 어제 you raise me up 노래부른 남자애 이름뭔가요? .. 2011/02/05 1,179
618911 혹시 진주 성형외과 에서 쌍꺼풀 하신분요 4 쌍수 2011/02/05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