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작성일 : 2011-02-05 10:00:08
988262
이말이 너무 싫어요
절대 딸같이 안 대하시면서
난 널 딸같이 생각한단다 하시는지
설에 시누는 시집에서 안 보내준다고 욕하시면서
며느리보고는 딸보고 가라고 하고
차례도 안지내고 명절 전에 언니랑 여행갔다 오는
시누는 쎄가 빠지게 고생하고 왔다고 눈물 흘리시는 어머니
저도 일 많이 했는데 딸이라고 하시더니
계모신가봐요
IP : 49.30.xxx.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왕구라
'11.2.5 10:10 AM
(110.71.xxx.42)
내가 친정엄마와 시엄마가 같지않은데
우찌 며느리가 딸같으시겠어요. ㅎㅎㅎ
단지 !!
목표로삼고!!
이 악물고 참아가면서 잘 지내보잔 말씀이니.
개그에 다큐로 접근하시지만 마셈^^
2. ㅎㅎㅎ
'11.2.5 11:45 AM
(61.253.xxx.53)
아마 말씀만 그러시겠지요...
3. ..
'11.2.5 12:00 PM
(183.98.xxx.151)
정말 계모네요...ㅋㅋㅋ
4. 딸 처럼...
'11.2.5 2:36 PM
(175.220.xxx.249)
며느리를 딸처럼 생각하는 시어머니일수록
시어머니를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면 절대 안된다는 ...
10년 살고보니 깨닫는 교훈이네요
5. ㅁ
'11.2.5 3:32 PM
(123.254.xxx.97)
며느리가 그리 딸같으시다니
내가 울엄마 대하듯 한번 해드려 볼까 -_-;;;
밥 다 해놓고 깨워도 안일어나고, 짜증 버럭 내고, 반찬 투정 하고 ㅋㅋㅋㅋ
6. 헌데
'11.2.5 7:59 PM
(121.147.xxx.151)
전 며느리가 아직까지 귀엽기만 하거든요
제가 딸이 없긴해요.
남자들 사이에서만 살다가 며느리 하나 집에 오니
얼마나 좋은지 제 편이 생긴 듯 그냥 이쁘기만한데
울 며느리도 속으론 그럴지도 모르지만
전 속까지 정말 사랑스럽게 평생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좋겠더군요.
부담줄까봐 널 딸처럼 생각한다는 말은 안했고
앞으로도 안하겠지만
정말 며느리 사랑스럽게 생각한단 걸
알아줬으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618751 |
82년 초간되고 94년 절판된 동아대백과사전을 버려야 할까요? 6 |
좋엄마 |
2011/02/05 |
725 |
618750 |
연체가 되었어요. 4 |
신용카드 |
2011/02/05 |
872 |
618749 |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시어머니가 더한 이유는 아마 13 |
아마도 |
2011/02/05 |
2,976 |
618748 |
연말정산 환급급 조회 어디서 하는지 아시나요? 6 |
... |
2011/02/05 |
1,388 |
618747 |
임신 상태에서 일주일에 한번씩..고속버스 타는거 7 |
rhals |
2011/02/05 |
749 |
618746 |
노후에 연금 어떻게 할까요 꼭좀..... 8 |
연금 |
2011/02/05 |
1,819 |
618745 |
차례상에 올랐던 배 8 |
어떻게 먹을.. |
2011/02/05 |
1,353 |
618744 |
며느리를 딸같이 생각한다는 6 |
000 |
2011/02/05 |
847 |
618743 |
밤새우는아기 방법없나요? 5 |
ㅜ |
2011/02/05 |
608 |
618742 |
35개월된 딸이 .... 4 |
웃겨서~~ |
2011/02/05 |
879 |
618741 |
결국 이혼 안할꺼면서 왜 글을 쓰는지 참 17 |
답답 |
2011/02/05 |
3,023 |
618740 |
아유미 진짜 이뻐지지 않았나요? 11 |
성형의 힘 |
2011/02/05 |
2,096 |
618739 |
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한다면서요? 6 |
이쁜이맘 |
2011/02/05 |
5,513 |
618738 |
82를 보려고 로그인 하는데.. |
컴 |
2011/02/05 |
158 |
618737 |
특이한 형제들 15 |
???? |
2011/02/05 |
2,804 |
618736 |
30후반인데 젖몽울이 생기는 것처럼 가슴이 아프네요... 2 |
걱정 |
2011/02/05 |
584 |
618735 |
어젯밤 아들시켜 사온 파*바*트 식빵 3 |
식빵 |
2011/02/05 |
1,625 |
618734 |
남편 담배끊게 하려고 폐사진 찍어서 보여주고싶은데요.. 5 |
망할담배 |
2011/02/05 |
597 |
618733 |
컴퓨터 화면이 쓸려 내려가는 거 같은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2 |
.... |
2011/02/05 |
283 |
618732 |
졸업식 |
까만안경 |
2011/02/05 |
195 |
618731 |
구제역은 다 지나갔나요? 뉴스에 전혀 안나오네요. 12 |
왜 이리조용.. |
2011/02/05 |
1,201 |
618730 |
임대아파트의 조건 5 |
부탁 |
2011/02/05 |
1,342 |
618729 |
청소하다가 궁금 모드 (걸레+ 거름망...) 2 |
자질구래하네.. |
2011/02/05 |
421 |
618728 |
사업자 등록하면 세금 내는게 많나요? 5 |
.... |
2011/02/05 |
930 |
618727 |
펴난e 자동물걸레청소기 사용기 |
심해 |
2011/02/05 |
391 |
618726 |
남편이 육아에 잘 참여하다가 갑자기 신경도 안쓰네요 2 |
난감 |
2011/02/05 |
581 |
618725 |
시댁이 싫어요.죽고싶어요. 61 |
답답. |
2011/02/05 |
14,291 |
618724 |
중고로 저에게 팔았던 가구들 다시 가져 가고 싶다고 하는데... 13 |
82죽순 |
2011/02/05 |
6,611 |
618723 |
부모님 퇴직기념 해외여행지 추천좀~ 4 |
워너비효녀 |
2011/02/05 |
841 |
618722 |
연애...하소연 2 |
워너비 |
2011/02/05 |
7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