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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소득공제 폐지한다면서요?

이쁜이맘 조회수 : 5,513
작성일 : 2011-02-05 09:33:08
헐.. 초난감...
카드 들고 다니는 게 얼마나 편한데..
그럼 앞으로 지폐 다발로 들고 다니면서 장 보고 물건 사고 하란 말인가요..?
IP : 14.33.xxx.1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말도안돼!
    '11.2.5 9:56 AM (211.63.xxx.199)

    결국 세금 더 뜯어갈 핑계 아닌가요?
    그 엄청난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없앤다니..

  • 2. ?
    '11.2.5 9:56 AM (110.71.xxx.42)

    엥 ?? 진짜여?? 에휴.
    그나마공제도 없어지네여 ㅠㅠ

    근데여. 지폐는 해준대여??
    왜 지폐들고다녀야하는지 모르겠어여~

  • 3. 사실
    '11.2.5 10:35 AM (125.187.xxx.68)

    신용카드공제는 너무 짜요.
    수천만원 넣어봤자, 그걸로 공제되는 세금은 몇십만원도 안되잖아요.
    의료비 3%초과는 왜 만들었는지, 아픈건 100% 해줘야지..
    소득공제 금융상품이라도 더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 4. ...
    '11.2.5 11:20 AM (58.226.xxx.5)

    신용카드 온국민이 쓰게 만들었으니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고
    굳이 세금공제 해 줄 필요가 없어진 거겠죠.

  • 5. 미르
    '11.2.5 12:02 PM (59.25.xxx.233)

    일몰기한이 있는 조세특례법에 있는 것이어서 그래요
    2011년 12월 31일까지로 되어있죠.
    다시 국회에서 연장하지 않으면 올해만 하고 없어지겠지요.
    그런데 근로자들의 반발이 심하여 더 연장하지 않을까요?
    올 연말에 가면 알 수 있겠죠.

    개인적으로는 보다 더 강화하고
    사업자들의 카드수수료를 더 인하해야 된다고 봅니다
    그래야 세원이 더 잘 드러나겠지요.
    아직도 현금으로 하면 5%~10% 싸게 주는 관행이 있는데
    이건 말 그대로 "나 매출누락 할테니, 현금할인해 줄께"
    이거나 마찬가지인거죠.

  • 6. 증다압!!
    '11.2.5 12:44 PM (210.222.xxx.234)

    무이자할부를 까다롭게 제한하고, 카드 수수료 확 낮춰야합니다.

    체크카드 수수료는 솔직히, 거져 쳐묵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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