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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까요?

시댁 조회수 : 736
작성일 : 2011-02-04 00:07:01
시모께서 저희 남편에게 남의 집 이야기 하시면서
"그러니까 재산을 살아생전에 넘기면 안되는거야!" 그러시데요.
평소에 굉장히 인색하시거든요.
저 기분 왕 상했어요. 언제나 딸에게 잘해주고 아들에게 바라시거든요.
제가 어떻게 처신해야할 시어머니신거죠?
좀 알려주세요.
IP : 123.98.xxx.16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스코
    '11.2.4 12:11 AM (61.82.xxx.145)

    기대를 버리시면 문제가 안되요
    부모님 재산이니 당신 마음대로 하시게 신경쓰지마세요
    그저 내 할 도리만 하면 된다고 봅니다

  • 2. 페퍼민트
    '11.2.4 1:43 AM (115.95.xxx.230)

    들으라고 하는소리 같은데요. 그냥 맘 비우시는게 님 정신 건강에 좋을듯 해요.

  • 3. ...
    '11.2.4 2:07 AM (112.151.xxx.37)

    죽기 전에 재산은 안 넘긴다는거 현명한거 아닌가요?
    특히나 원글님네처럼 다른 자식을 편애하는 편이라면^^..
    저같으면 그말 듣고 기쁘겠는대요.
    만일 죽기 전에 정리한다면 편애하는 자식한테 몰빵하기 쉽상인데
    적어도 돌아가시고 난 후에 뭐라도 물려받은게 남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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