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헐. 카이로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만행...
중국,일본,미국은물론 유럽권국가 대사들이 각국민들을 보호하기위해 밤을새며 공항을지키는데...태극기는 보이지가 안네요ㅠㅠ
4시간전 Mobile Web에서 작성
어제 잠시 대사관 직원을 봤습니다. 음식을 가져왔다기에 열어봤더니 감자칩 몇개?..두고 알아서 한국인들과 나눠먹으라며 제앞에 과자봉지몇개를 쌓아두고 돌아가더군요.일본사람들은 도시락, 중국사람들이 샌드위치, 과일등을 먹으며 음식이 많다며 버립니다
4시간전 Mobile Web에서 작성
중국,일본인이 버린 음식을 .....한국인들은 주워먹습니다....그리고 중국,일본은 공짜 국적기. 우리는 200만원짜리 추가운행 전세기(대사관말로는 특별기),,한국분들은 밤새 기다리다 더욱 저렴한 타국가비행기를 타고 한국에 돌아갑니다ㅠ
4시간전 Mobile Web에서 작성
어제 하루 왔다간 대사관 직원은 이제 소식도 없군요.오늘 안소식인데 한인민박(도미토리) 20$(현지 도미5배)내고 모여있으라고 했다고하네요..공항서 자국민을위해 국기를 달고 발로뛰며 보호구역을 만드는 타국과 5분만에 돌아간 대사관의 태도가 오버랩됩니다
3시간전 Mobile Web에서 작성
이번 여행에서 이집트 공항에서 다시한번 느낀 이집트사람들의 무질서함에 실망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공항에서 물만먹고 노숙 할때까지 찾지않는 대한민국 정부에 실망합니다....느끼는바가 참 많네요^^......
3시간전 Mobile Web에서 작성
1. 헐
'11.2.3 10:51 AM (70.50.xxx.180)그렇군요...
여기(카나다)는 어제 밤 뉴스에 국민들 도착 인터뷰를 보여주는데....
나의 나라로 돌아와 행복하다... 난 나의 조국을 사랑한다 하며 인터뷰하던데 ㅠㅠ
참 한국정부 여러가지로 실망 시키는군요 ㅠㅠ2. 유명
'11.2.3 11:00 AM (110.70.xxx.65)하잖아요 자국민 홀대하기로 말이죠 문제 생겼을때 외국어 가능하면 다른나라 대사관 찾아가는게 더 낫대요 인도적 차원에서 도와준다는군요 몇년전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지갑 분실때 택시타고 대사관 오라던 사람들입니다 돈이 없어서 지하철 티켓 천엔정도짜리 받게 역무소에 연락해주면 안되냐니까 알아서 빌려서 오라더군요 다행히 지갑도 찾았고 한국 여행객들이 도와줘서 다행이었지만 말이죠
3. ㅡ
'11.2.3 11:02 AM (72.213.xxx.138)놀랍지도 않음. -_-
4. 흠...
'11.2.3 11:46 AM (175.197.xxx.39)이글 작성한 본인이 당사자라면 청와대 게시판 과 서프라이즈 와 다음아고라에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몇놈 모가지 떼버립시다.
5. ..
'11.2.3 11:50 AM (122.36.xxx.17)저도 이런일 있을때마다 우리정부의 늑장대응 글들을 봐와서 놀랍지도 않네요
6. 에궁..
'11.2.3 12:37 PM (211.196.xxx.222)이해 하셔요..
해적들 돌보느라 여유가 없나 봅니다..... 쿨럭
아~ 새해부터 욕 안할라 그랬는데...
염!$%^&**(%^#$7. 화이트호스
'11.2.3 1:09 PM (110.8.xxx.67)정말 심하네요. 놀랍지도 않지만.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계속 되어야만 할까요?8. --
'11.2.3 3:14 PM (203.130.xxx.8)하두 마니 들어서 이젠 놀랍지도 않다는..세금으로 유람이나 하고 파티나 하라고 외국 보냈는지..
9. ...
'11.2.3 10:45 PM (114.205.xxx.76)저두 9.11테러때 외국에 있었는데..그당시 저 있던 나라 위험하다고해서..한국에서 전화오고..빨리 나오라고 한국뉴스에서 난리났다고 그랬어여..
그런데..그나라는 이집트처럼 폭동이 일어나거나 하진않았는데도 불안하긴 했지여..한국뉴스에선 교민이 다 한국으로 나왔다고 했대여..저희 아는분들은 거의 안나갔는데도..저두 안나갔구여..
그때도 대사관도움 전혀 없었구..교민들도 전혀 기대하지 않더라구여..
늘 있는 일이었군여..그런데..9.11테러난지10년은 된거 같은데..ㅠㅠ10. 독일에서도
'11.2.4 12:58 AM (84.56.xxx.78)작년에 베를린에 대사관직원들이 술마시고 음주운전 사고내서
독일뉴스에 났었어요. 면책특권으로 그정신에 다시 2차 가라오케로 갔었다는데
그것도 독일에있는 교민, 유학생들이 한국사이트에 퍼 날라서 알려졌지 한국뉴스엔
처음엔 나오지도 않았어요.
독일에 있는 한국대사관에 연락해서 문제가 생겼다 도와달라 하면 잘 안도와준다고
독일어를 구사할줄 모르는 직원들도 근무 한다고 하더라구요. =_ =
나라 안에서나 나라 밖에서나 스스로 강하게 살아남으라는 건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