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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집이 떠나가라 싸우는 집은 뭘까요
윗집 난리가 났어요
지붕 내려 앉는줄 알았네요
아파트가 들썩들썩...
저까지 마음이 심란합니다
1. ..
'11.2.3 12:48 AM (1.225.xxx.42)명절후에 이혼신청 접수가 폭주 한다잖아요.
그런 집이죠.2. 왜
'11.2.3 12:48 AM (122.32.xxx.30)명절 지나고 이혼률 높다는 통계도 있잖아요..
3. .
'11.2.3 12:50 AM (122.42.xxx.109)이혼을 하건말건 지금이 몇신데 그 난리래요
4. ..
'11.2.3 12:52 AM (1.225.xxx.42)당장 이혼할거같이 작정하는 사람들이 몇시고 따지던가요? ㅎㅎ
5. ...
'11.2.3 1:03 AM (220.93.xxx.209)이상하게 제사나 명절 전 날 싸움이 좀 나요
6. 아휴
'11.2.3 1:30 AM (203.130.xxx.110)오늘같은날 오죽하면 여북할까요(맞나?).
7. 풉
'11.2.3 1:36 AM (221.146.xxx.43)그렇잖아도 식구들이랑 저녁 먹으며 지금쯤 어느 집에서는 박터지게
싸우고 있을 거라고 그런 얘기 했었는데.
다들 모이면 한 잔씩 하고 밀린 얘기하며 상 엎는 집들 많더군요8. ,
'11.2.3 2:06 AM (72.213.xxx.138)아마도 싸우시는 분들은 이미 마음이 지옥일 거에요. 오죽하면 그러겠어요. 에혀~
9. ...명절
'11.2.3 2:20 AM (122.32.xxx.4)그쵸 명절이죠... 명절탓이죠.. 명절 전후로 이혼률 높고 부부싸움 후 자살률도 높다잖아요.
10. ..
'11.2.3 9:52 AM (175.195.xxx.165)ㅎ 그집도 명절 시집 땜에 싸우는거겠지요
대다수는 안좋은 맘일 거에요11. ..
'11.2.3 11:08 AM (116.38.xxx.165)ㅠㅠ
12. ,,,
'11.2.3 4:06 PM (118.220.xxx.63)명절에 술한잔걸치면 꼭싸우는 집들이있어요
어느집이나 개차반인 자식들이하나씩은 있었던거같아요
예전에 자식줄줄이낳던시절에요13. TV에서
'11.2.3 5:45 PM (182.209.xxx.164)어느 경찰관이 그랬어요. 명절날, 가족간의 폭력 폭행 사건이 많이 발생해서
오히려 근무를 강화한다고요. 모처럼 만난 친족들간의 분쟁이 의외로 많다는군요.
인터뷰하는 경찰도 멋쩍어하면서 말이죠...14. 미안
'11.2.3 6:24 PM (220.118.xxx.241)시간을 보니 우리집이었네요 미안해요
소주 맥주 양주 와인 과실주까지 다 꺼내먹더니
도련님들이 싸워버리네요-_-
미안해요... 원래는 착한 분들인데...15. 나
'11.2.3 9:38 PM (125.143.xxx.83)우리집도..
부부싸움도 아니고 형제싸움도 아니고
부모와 딸과의 싸움..
휴~~16. 흑흑
'11.2.3 10:51 PM (119.200.xxx.238)저희집..사위앞에서 저희 엄마아빠 두분 싸우시는데 괜히 빨리 왔어~~하면서 혼자 울고있어요
신랑 얼굴보기 넘 민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