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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구합니다...
지난번 추석 전에 며늘을 봤다 했어요..
설은 이번이 처음 같이 보내는 거래요...
설 장을 마트에서 아들 내외랑 같이 봤다고 하는데요....
그 얘길 듣고서 다른(삼자) 사람이랑 저랑 의견차이를 봐서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서
글을 적어보아요
마트장을 보구서 할인이되는 카드를 아들이 계산 했다는데요...금액은 17만원정도
1번 (제 의견) 아들이 계산 할때 "마트 할인되는 카드를 제가 가지고 있으니 제 카드로 계산합니다"라고
했으니 아들에게 현금으로 17만원을 줘라 했습니다 .. 돈거래는 나중을 위해서도 똑 바로해야
한다 했습니다... 아들내외가 나중에 봉투 주는것은 그들 마음이라고...했지요
2번 (삼자, 그언니 의견) 아들이 어차피 명절에 봉투를 줄것이므로 이걸로 퉁~치자고 돈을 줄 필요가 없다
합니다... 삼자는 저보다도 4살 어리고 그언니는 젊은 시어머니입니다...
두 사람은 저보고 너무 정없다고 하는데 내가 너무 정없어 보이나요?
1. 웃음조각*^^*
'11.2.2 12:14 AM (125.252.xxx.182)개인적으로 저도 1번이요.
어차피 주는 것이라도 나름 격식차리면서 딱 그 자리에 드리고 싶은 마음도 있는데(뿌듯하게요)..
이걸로 퉁치자.. 하는 건 김새요.
정없기는 2번이 더 정없어 보여요.2. ..
'11.2.2 12:37 AM (125.176.xxx.20)저희 어머님은 1번처럼 해주세요 그럴일이 있으면
근데 아예 그럴일이 없도록 먼저 싹 계산을 하시더라구요 그럼 저희는 알아서 현금으로 드립니다.
그게 맘이 더 낫던데요?아닌가?3. ..
'11.2.2 12:37 AM (125.176.xxx.20)생각해보니 저희 친정도 그러네요...^^;;
4. 외며느리
'11.2.2 2:11 AM (96.3.xxx.213)보통 시어머니 장보러 가는데 같이 간 경우라면 1번이고
설 장이라면 설 장보는걸 시어머니가 다 내야 하는게 합당한 거라고 생각안하므로
별 부담없이 그냥 받지 않겠습니다.
제 경우 어짜피 설 경비를 종합해서 생각하기 때문에 장보는 값이 많이 들어갔으면 봉투는 좀 얇게,
설 장을 어머니가 다 봐놓으셨다면 봉투는 좀 두껍게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액수도 중요한것 같아요. 17만원 정도면 시어머니한테 다시 돌려받는게 더 민망하겠어요
27만원도 아니고.....
물론 평소에 꾸준히 용돈이며 생활비 드리는 자식이라면 예외겠지만요.5. ㅂ
'11.2.2 11:43 AM (72.213.xxx.138)그런데, 왜 정없다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라면 본인이 지불해야 할 비용 맞는 것이고
그부분은 자식이라도 돌려줘야 하는 것이구요. 퉁치는 게 과연 정있는 행동인가요???6. guest
'11.2.3 3:18 PM (180.65.xxx.193)아들에게 현찰을 달라고 하는건 좀 그러네요...할인카드도 있고 하시니 시어머님이 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설장이고
7. ..
'11.2.3 5:53 PM (119.67.xxx.145)돈은 정확한게 좋은 것 같아요. 친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더요..
원글님 계산이 맞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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