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우~ 띄엄띄엄 82 를 하니 한산한 기분과 드라마틱하지 않아 서운한 기분이 동시에 들어요
눈치없이 자랑글 때립니다 ㅋㅋ
돈자랑, 학교 자랑은 물론 아님돠
(자게에 이문제로 폭풍이 지나간 듯)
오늘도 줄기차게 향토 음식을 먹어제꼈네요..
아이 러브 제주 아일랜드!!!
굴러 다니게 생겼어요
성게미역국
갈치구이
해녀 아주머니가 갓잡은 소라와 멍게 우앙!
톳과 자연산 미역 데침
제주 돼지 주물럭
중간중간 귤귤귤
오늘의 마지막 메뉴는
곶감과
쎄씨봉~
오늘도 열심히 먹었습니다
C'est si 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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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좀 해야 쓰겄네요
깍뚜기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1-02-02 00:05:04
IP : 112.164.xxx.10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2.2 12:06 AM (125.252.xxx.182)꺼억~~~
메뉴만 봐도 제가 트림이 나오네요.
잘 드셨어요. 부러워요^^
하지만... 저도 세시봉은 보고 있다는 거~ㅎㅎㅎ2. 오
'11.2.2 12:08 AM (203.255.xxx.57)완전 후식까지 최고인데요! 맛나겠다 어흑
3. 깍뚜기
'11.2.2 12:18 AM (112.164.xxx.104)오늘까지는 좋았는데 낼은 열심히 전 부쳐야죠 ㅠ
다들 연휴 풍성하게 보내세요~~4. 매리야~
'11.2.2 12:20 AM (118.36.xxx.2)성게미역국은 못 먹어봤는데
맛이 궁금하네요..ㅎㅎ
제주도의 푸른 밤을 며칠동안 보내시겠군요.ㅎㅎ
서울은 제가 잘 지키고 있겠습니다.5. 깍뚜기
'11.2.2 12:22 AM (112.164.xxx.104)매리야~님 / 서울도 날이 풀렸다는데 다행이에요
명절 푸근하게 보내셔요~6. ..
'11.2.2 12:58 AM (220.122.xxx.44)이런 자랑은 염장질아닙니다 ㅋㅋ
7. 국민학생
'11.2.2 1:05 AM (218.144.xxx.104)와우.. 제주제주.. ㅠㅠ 부럽사와요!!
8. ..
'11.2.2 1:12 AM (112.153.xxx.92)깍두기님 시댁이 제주도였구나..
부럽다고하면 돌맞을라나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9. 부~~~
'11.2.2 5:07 PM (222.107.xxx.211)아~ 나에게 자주 말걸었던 제주남자.....
잡을걸~그랬네요. 요럴때만 잠시 후회! ㅎㅎ
명절엔 제주도...우리 아이들도 왕부러워할듯...]
성게미역국 맛??? 급 궁금해집니다.ㅎㅎ
바다내음 가득한 미더덕 사촌형님정도 될것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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