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생모짜렐라 치즈 어떻게 먹으면 맛날까요?

모짜렐라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1-02-01 22:35:34
하먼에서 나오는 생모짜렐라 치즈가 있어요
유통기한이 2월 4일까지라 빨리 먹어야하는데 어떻게 먹을지모르겠어요 ㅠㅠ
생각나는 건 카프레제뿐인데 토마토도 없고 발사믹도 없어요
다르게 먹는 방법 가르쳐 주세요
그냥 치즈처럼 빵사이에 껴서 먹으면 안되나요?
아님 그냥 치즈만...^^
조언 부탁드려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IP : 121.168.xxx.5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 10:37 PM (125.141.xxx.38)

    전 그냥 뜯어먹어요. -.-;;;

  • 2. ..
    '11.2.1 10:39 PM (222.107.xxx.211)

    잘라서 냉동에 넣으세요. 필요하실때 꺼내 쓰시고...
    스파게티 위에 올려서 전 전자렌지 가급적 안쓰려고하니
    면 뜨겁게해서 그 안에 넣어놓은 녹지요. 이런저런곳에 응용하세요.

  • 3. ..
    '11.2.1 10:39 PM (1.225.xxx.42)

    http://blog.naver.com/rfiennes/30095849105

  • 4. 제가
    '11.2.1 10:42 PM (121.187.xxx.98)

    제일 좋아하는 건데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잘 닦은 후 (전 달걀 후라이용 제일 작은 후라이팬을 써요)
    불에 올려 뜨겁게 데운 후에...
    1센치 정도 두께로 썰은 모짜렐라를 얹어 지글지글 녹여요..
    수분이 후라이팬 가에서 부글부글 끓으면 불을 중간으로 줄인 후에
    뒤집게를 이용해 모짜렐라를 뒤집어요.
    반쯤 녹은 상태라 흐물거리지만 잘 하면 뒤집어요..
    그리고 나서 다시 부글거리기 시작하면 불을 쎄게 한 후에
    치즈의 테두리가 갈색으로 살짝 누룽지가 될때쯤 불을 꺼요..
    그럼.. 치즈는 완전히 녹았고 바닥에 살짝 누룽지가 앉았고....
    그때 빵조각이나 아님 그냥 맨 포크로... 녹은 치즈를 살살 들어올려 돌돌 말아
    뜨거울때 한입에 넣고 먹지요.. 쫄깃, 고소, 부드럽게......
    그렇게 후라이팬 하나를 뚝딱...
    빵조각을 포크에 찌른 후에 녹은 치즈를 묻혀 돌돌 말아 치즈범벅을 해서 냠냠.

  • 5. 집에
    '11.2.1 10:49 PM (180.64.xxx.147)

    있는 제일 작은 팬에 감자 얇게 썰어서 올리고 그 위에 케첩이나
    스파게티 소스 좀 투하한 후 모짜렐라 치즈 올려서 약불에 올려 구우시면
    완전 맛있는 걸 드실 수 있습니다.

  • 6. 떡볶이에
    '11.2.1 10:52 PM (211.51.xxx.149)

    넣어도 맛있어요~ ^^

  • 7. 호호
    '11.2.1 11:25 PM (112.148.xxx.101)

    계란후라이에 가위로 잘라 올리면 괜찮네요.

  • 8. //
    '11.2.1 11:26 PM (67.83.xxx.219)

    피자만드실 때 생모짜렐라 쓰시면 정말 맛있구요.
    파니니샌드위치 만드실 때 잘라 넣으시면 정말 맛있게 녹아요. ^^
    빵 사이에 딸기잼이나 라즈배리잼 바르고 생모짜렐라치즈 넣고 겉면에 오일 조금 발라서 파니니만드시면~~ 어흡~~
    달달하니 커피랑 같이 드시면 브런치로도 손색없어요.

  • 9. ,,
    '11.2.1 11:27 PM (59.19.xxx.110)

    그냥 오리엔탈이나 발사믹 드레싱에 양상추, 닭가슴이나 크래미 넣고 샐러드요 ㅋ
    귀차니즘을 극복한다면 치즈스틱...

  • 10. ..
    '11.2.1 11:31 PM (118.216.xxx.162)

    저도 오리엔탈드레싱 사서 드시는데 한표! 뭐니뭐니 해도 카프라제~~ 토마토&모짜렐라&소스만 있음 근사해져요~

  • 11. .
    '11.2.1 11:45 PM (58.140.xxx.63)

    생모짜렐라면 녹여서 요리에 쓰긴 너무 아까워요.
    조그만 한 덩이도 꽤 비싸잖아요.
    야채거리 사다가 샐러드 해드시면 안될까요??

  • 12. 참..
    '11.2.2 1:48 AM (121.187.xxx.98)

    김치볶은밥 해서는 깍뚝썰기 한 치즈를 올려 같이 볶아서
    치즈와 볶은밥 눌은거 긁어먹는 맛이 또 별미죠...!!!

  • 13. 건방진하룻강아지
    '11.2.2 6:32 AM (123.228.xxx.98)

    유통기간 지나면 버리세요. 개인적으로 인스턴트 음식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라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6283 관공서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왜케 불친절한지..--;; 14 관공서 2010/09/14 903
576282 외국 사시는 분들 마늘,김치냄새 조언 부탁드릴게요. 18 .. 2010/09/14 1,911
576281 송이버섯?(마츠타케) 전문점 어디있을까요? 1 손님 2010/09/14 187
576280 고장난 시계 수리는? 7 롤렉스 시계.. 2010/09/14 385
576279 울아들이 한자4급에 합격!!!!! 16 자랑질!!!.. 2010/09/14 1,340
576278 검찰 명예훼손 수사 ‘그때그때 달라요’ 2 세우실 2010/09/14 160
576277 분유값이 너무 올랐네요ㅠㅠ 6 분유값너무해.. 2010/09/14 867
576276 .. 5 . 2010/09/14 584
576275 업무보조글 관련해서 1 어휴 2010/09/14 284
576274 이거 제 욕심인가요?,, 6 욕심꾸러기 2010/09/14 631
576273 남편이 귀여울때 있으세요? 22 >,&.. 2010/09/14 2,198
576272 짝짝이 눈 시력교정문의요 시력 2010/09/14 213
576271 급...신촌세브란스 주변에 식사할 장소 좀 알려주세요! 10 문지기 2010/09/14 622
576270 버터링쿠키 완전망했어요. 맛나는 레서피 알려주세요 8 버더링 2010/09/14 497
576269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시댁만가면 혼수상태인 며늘에게 모텔로 가라는 시어머니;;;; 17 숨좀 제대로.. 2010/09/14 2,803
576268 그냥 지난 주 일이 생각나서..별거 아닌데 서운한 일...... 1 ... 2010/09/14 471
576267 빨래 하앟게 하는 법 좀.. 14 하얗게 2010/09/14 2,111
576266 멍든거처럼 아픈건 뭔가요???? ... 2010/09/14 175
576265 유로화 사둘까요? 1 10년후 유.. 2010/09/14 521
576264 오늘 남대문에도 사람 많았어요 2 깔려 2010/09/14 712
576263 서른 넘은 막내여동생이 아직 귀여워요 18 혹시 저만?.. 2010/09/14 2,259
576262 컴퓨터 2대는 공유기 어떻게 사용하세요 12 ... 2010/09/14 749
576261 대딩(남)의 편한 신발 어떤걸까요? 1 신발 2010/09/14 186
576260 귀여운 울남편 3 새댁 2010/09/14 454
576259 삼성화재 애니카 보험이요.. 2 선택 2010/09/14 331
576258 에버랜드 근처에 숙박할 만한 곳 있을까요? 2 도움요청 2010/09/14 730
576257 용산역에서 맛난 곳 좀 추천 부탁합니다 8 오늘 저녁 2010/09/14 528
576256 이런게 암묵적인 퇴사권고 맞죠? 15 억울한직장맘.. 2010/09/14 2,609
576255 유럽(프랑스 독일)에서 사올만한 육아용품좀 추천해주세요. 6 출장준비중 2010/09/14 909
576254 업무보조가 상전인 곳 많아요. 9 업무보조 2010/09/14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