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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이사갈때 수리의무는 어디까지인가요..

세입자.. 조회수 : 1,064
작성일 : 2011-01-31 17:40:41
새아파트에 입주했었어요.
주인이 첨에 좀 깐깐하던데 그때 하지말걸..

지금 집이 전부 마루바닥으로 되었있는집인데요.
인테리어 업자들 말하기로 가장 싼 마루(중간에 공간있는 합판이라고 했어요)라 조심하고 살아라고 했었어요.
정말 조금만..정말 젓가락 하나만 떨어뜨려도 폭 들어가는 마루입니다.
엄청 조심하고 살았는데도 기스가 없을 수가 없어요. 그래도 다른집 가보면 정말 우리는 깨끗하게 쓴 편이예요.
그래도 식탁 두는 곳은 실금처럼 잔기스가 있구요.
어쩌다 물건 떨어뜨려서 몇군데 들어간곳 있어요.

주인이 오더니 마루 전체를 다 갈으라네요.
이경우 새아파트로 들어갔기 때문에 다 갈아줘야 하나요
부동산에서는 이정도는 생활기스 수준이라고 하는데.
뭐. 새집에 들어온이상 새집처럼 원상복구를 하라는데.
정말 마루 통째로 갈아줘야 하나요.
이래서 집을 사나봐요. 서러워서 못살겠네요.



IP : 152.99.xxx.16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리
    '11.1.31 5:49 PM (121.100.xxx.231)

    마루바닥 패인곳같은 흠은 as보수하면 깔끔해요...티도 별로안나구요..
    아님 그부분만 마루갈아두 되구요...전체 다할필요까진 없는듯하네요...

    실기스는 말그대로 생활기스니 어쩔수없고...

  • 2. 윗님 말씀처럼
    '11.1.31 5:55 PM (121.160.xxx.4)

    부분 보수 하세요. 정말 티 안나고 시간도 많이 안걸려요.

  • 3. 세입자..
    '11.1.31 5:57 PM (152.99.xxx.167)

    그런거는 어디서 하나요?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나요?

  • 4. 제 경험
    '11.1.31 6:04 PM (121.128.xxx.156)

    저는 마루쪽 벽지가 좀 벗겨졌엇고, 마루에 실기스 있었거든요. 주인이 새집처럼 해놓고 나가라고 했구요. 근데 이런건 생활기스니까 꼭 해줄필요있나요?? 그럼 세를 놓지 말아야죠. 저는 마루는 절대로 못해준다고 했고, 벽지벗겨진것만 같은색의 가장 싼 벽지로 도배해주고 나왔어요.

  • 5. 아.. 저흰
    '11.1.31 6:10 PM (121.160.xxx.4)

    입주한지 얼마되지 않아 하자보수 신청해서 무상으로 받았어요.
    생활지원센터가 있으면 한 번 물어 보세요. 입주한지 2년 안쪽이면 아파트 내에 as센터가 있을텐데요. 3년 안쪽이여도 있을 거예요. 결로등은 3년까지 as한다고 했으니 상주하는 as팀이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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