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지인씨 젊었을때 완전 초절정 미모였네요..
여튼 그거 다시보기로 봤는데,,
오머나,,,
유지인씨 젊었을때 사진 나오는데,,
진짜 너무너무 예뻤네요,,
금보라씨도 같이 나왔는데,,
금보라씨도 너무 예쁘구요.
요즘처럼 획일화된 성형술로
다듬어진 얼굴이 아닌,,
정말 예쁘더군요,,
아,,, 곁다리로,,
제 친구가 그러는데
성형으로 페이스오프 한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이 있대요,,
그건 바로 그 사람의 옆모습을 보는거래요.
보통 사람은 옆모습과 앞모습이 완전 상이하게 다른 경우는
없대요.
그런데 성형으로 얼굴자체가 달라진 사람은
옆모습이랑 앞모습이랑 완전 다르다네요..
어쨌거나,, 유지인씨 정말 한미모 하셨더라구요.
그야말로 원조 차도녀이더군요.
제가 그런 스타일을 좋아해요..
튜닝보다는 역시나 순정이더군요. ㅎㅎㅎ
1. 놀랬어요,,
'11.1.31 1:22 PM (58.148.xxx.15)그래요? 유지인씨 20대때도 성형을 했었나요?
그때가 70년대인가 그렇다던데,,그때는 쌍꺼풀 정도 아니었나요?2. 아니요..
'11.1.31 1:25 PM (121.162.xxx.218)사각턱 했단 소리 들었어요. 여고사진 보니 완전 사각턱이었던대요? 그래서 맞나보다 했네요. 그때 당시엔 턱까지 수술하는 사람은 최첨단을 걸었을 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듣도보던 못했던..유지인땜시 처음 들어봤었네요..정말 오래전 이야기.
3. 20년 전에도
'11.1.31 1:25 PM (222.233.xxx.233)뒷트임 수술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4. 놀랬어요,,
'11.1.31 1:28 PM (58.148.xxx.15)그래요?
전 완전,, 자연미인인줄 알고 너무 예쁘다고,,그랬는데,,
그 당시에 턱수술까지 한 정도이면 대단하네요,,,
턱수술이 엄청나게 위험한 수술이라고 하는데,,그것도 70년대에,,,5. ...
'11.1.31 1:34 PM (121.129.xxx.98)자연미인이예요.
사각턱 수술이 당시로서 가능했을까요?
그리고 제 얼굴형이 그분과 비슷해서 알아요.
지금도 갸름하기보다 턱은 약간 각이 있죠. 수술한 것 아닙니다.
얼굴이 작은 경우 각이 있어도 매력있다는 생각입니다.6. 전
'11.1.31 1:37 PM (119.67.xxx.4)그렇게 넓은 얼굴을 시러라 해서..
미인이란 생각은 안들던데...
게다가 당시엔 지나치게 도도한 이미지여서...
차라리 요즘이...털털하게 나와서 좋네요.7. 성형??
'11.1.31 1:38 PM (175.117.xxx.186)유지인씨 성형수술 했었단 소린 금시초문이네요.
더군다나 사각턱 수술이라뇨??
잘못 알고 계신듯한데요...
유지인씨 그 당시에도 자기관리 참 잘하는 배우여서
이렇다할 스캔들 조차도 없었답니다.
제 기억으론 아버지가 육군 대령 출신이고,
시집 안 간 언니가 매니저 역할을 해 줬네요.8. ...
'11.1.31 1:45 PM (121.129.xxx.98)그렇죠. 당시로서는 드물게 석사학위까지 했고
중대연연과 출신들 연극할 때 이대로씨와 함께 유지인씨는
발성과 연기 좋다고 평이 실리던 게 기억나요.
원래 타고나길 심한 허스키인데 노력으로 발성을 키운 것으로 알아요.
상당히 도도한 미인이었죠.
그래서 지금 이미지가 저는 적응이 잘 안되요.9. ...
'11.1.31 1:48 PM (119.194.xxx.122)70년대는 모르겠고 80년대에 턱수술 받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모 아나운서 전 시누이? ㅋㅋㅋㅋㅋ
별걸 다 알고 있군요 제가 ㅡ.ㅡ;;;;
70년대에 정말 턱수술을 받았다면
그야말로 마루타 아닌가여 ㄷㄷㄷㄷㄷ10. ...
'11.1.31 1:50 PM (121.129.xxx.98)성형소문은 늘 도는거 아닌가요?
이쁘면 다 성형했다고들 하죠. 예나 지금이나..11. ..
'11.1.31 1:56 PM (203.252.xxx.76)아주 예뻤구요.
눈이 커플이 매우 얇은 큰 눈이었는데, 나중에 쌍꺼풀만 살짝했어요.
턱은 저는 잘 모르는 이야기고요.
전에 어떤 잡지인기 기억은 안나는데
재벌가랑 사귀다가 안되었다고..
그런 재벌가는 비록 잘 안되었어도
소문안나도록-기사화되지 않도록 관리해주었다고 보았어요.12. 30년전
'11.1.31 2:42 PM (175.205.xxx.114)유지인씨 30여년전에 최고 인기있을때 무슨 행사장에서 봤어요 . 실제로 보니 생각보다 아주 작고 아담해서 놀랐던 기억...
13. 윗님
'11.1.31 3:21 PM (180.71.xxx.223)저도 그즈음해서 실제로 옆에서 봤는데
허리가 정말 한줌밖에 안됐던거 같던 기억이 나네요.14. ..
'11.1.31 3:34 PM (119.201.xxx.134)그 당시는 성형하지 않았었고 최근에 손을 좀 보신것 같긴해요...은퇴후 다시 나왔을때는 살도 좀 찐데다가 얼굴도 많이 망가졌었는데 요즘은 주름도 좀 없어진듯 하고 늘어진 턱살도 사라졌더라구요...근데 젊었을때는 정말 자연산 초절정 미모였었던듯..70년대 트로이카인데 그시절에는 성형술이 지금처럼 많지도 않았죠...
15. 모르긴..
'11.1.31 9:11 PM (114.200.xxx.81)모르긴 몰라도 제 기억에 80년대 초반부터나 쌍꺼풀 수술이 나오기 시작했을껄요?
- 일반인들이 하기 시작했던..
70년대 초중반에는 쌍꺼풀 수술이라는 게 없을 거 같은데요. 당시에는 먹고 살기 힘들어서요.
- 70년대 중반 국민학교 입학한 아지매..16. ee
'11.1.31 9:33 PM (61.81.xxx.82)30년전에 봤는데 얼굴이 주먹만해서 세상에 저렇게 얼굴 조그만 사람도 있구나...
까무잡잡하고 이목구비가 서늘하고도 시원했어요.17. 유지인
'11.1.31 11:43 PM (211.41.xxx.122)당시 지적인 탤런트의 대명사였어요. 얼굴도 매우 작고, 눈크고 이뻤구요. 턱은 글쎼요. 아닐걸요. 오히려 유지인은 살짝 각이 진 반면, 턱이 좀 짧은 편이었어요. 그리고 키도 작지 않아요. 그날 방송에서도 얘기했지만 당시로서는 163-4정도 되서 장미희보다는 조금 작았지만 꽤 키가 큰 편이었어요. 그리고 유지인이 당시에 스키를 너무 잘 탔대요. 그래서 용평스키장의 최상급 코스를 멋지게 탔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신경도 발달한 편이구요. 성격은 생각보다 털털하고 수다도 잘 떨고 그런대요. 이혼후에 다시 나왔을때 얼굴이 많이 상했더니 카메라 마사지 받고 서서히 예전 미모 회복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75473 | 집에 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2 | 이성친구 | 2010/09/13 | 406 |
575472 | 드럼세탁기 용량문의요~~~ 1 | 럭셔리 마눌.. | 2010/09/13 | 528 |
575471 | ort 5단계 이상 읽혀보신 분.. 6 | 조언절실 | 2010/09/13 | 788 |
575470 | 아침 방송에 나온 최희진씨... 22 | ./././.. | 2010/09/13 | 11,226 |
575469 | 뒷베란다 페인트칠 1 | 뒷베란다 | 2010/09/13 | 464 |
575468 | 아이폰4 이런식으로 가면 갤럭시s 한테 무너질거라 확신합니다 24 | 잘뽑자 | 2010/09/13 | 2,596 |
575467 | 임신했는데요 ㅋ 2 | ㅠ | 2010/09/13 | 403 |
575466 | 유방조직검사 3 | 무서워요~ | 2010/09/13 | 953 |
575465 | 폭력 경찰 내부고발자 '이상한 파면' 3 | 세우실 | 2010/09/13 | 221 |
575464 | 급해요, 탈모, 한약 먹고 고친 분 계신지요? 10 | ........ | 2010/09/13 | 985 |
575463 | 장녀 그리고 내남편은 장남 6 | 인생이란 | 2010/09/13 | 1,400 |
575462 | 삼십대 후반에 애 낳으면 피부 확 가나요? 16 | 삼십중반노처.. | 2010/09/13 | 1,940 |
575461 | 지리산 한화콘도 주변에서 어떻게 놀까요?^^ 3 | 지리산 | 2010/09/13 | 821 |
575460 | 지금 백수이고 총 10억정도 있어요. 요즘 지방으로 땅 사러 다닙니다 13 | 50 중반 .. | 2010/09/13 | 2,878 |
575459 | 쌀은 얼마나 불려야 맛있는 밥이 될까요? 4 | 질문 | 2010/09/13 | 768 |
575458 | 등록금 3000만원 송도국제학교 9 | 후덜덜 | 2010/09/13 | 1,413 |
575457 | 남편이 목졸라서 내팽개치네요 이젠 맘접었네요 8 | -- | 2010/09/13 | 2,764 |
575456 | 윗집에서 물이샌지 2달이 되었어요.조언 부탁합니다. 4 | 조언절실 | 2010/09/13 | 594 |
575455 | 파워블로거 공구가 마진이 10~15%라는거 아셨어요? 8 | 친절한미선씨.. | 2010/09/13 | 2,356 |
575454 | 어느 나라나 중심도시 집값은 비싸지 않나요? 5 | 가을 | 2010/09/13 | 556 |
575453 | 울 아이 adhd 약 먹고 있는데 점심을 통 못는다고 하네요 ㅠ.ㅠ 10 | 걱정맘 | 2010/09/13 | 1,002 |
575452 | 외교관 자녀들 ‘화려함 뒤의 그늘’ 22 | 세우실 | 2010/09/13 | 3,341 |
575451 | 오늘 인간극장 11남매 이야기 52 | 인간극장 | 2010/09/13 | 14,609 |
575450 | 자연드림과 한살림 3 | 생협 | 2010/09/13 | 951 |
575449 | 신경정신과 추천해 주세요 2 | 불면증 | 2010/09/13 | 609 |
575448 | 곧 네돌 딸내미 상대하기-선배맘들의 조언을 7 | 가을 | 2010/09/13 | 398 |
575447 | 워킹머신 살려구요... 2 | 고민 | 2010/09/13 | 365 |
575446 | 이것 좀 보세요 | 공정사회 | 2010/09/13 | 148 |
575445 | 부동산과 금리 6 | 부동산 | 2010/09/13 | 908 |
575444 | 추석연휴에 에버랜드 가면 차 많이 막힐까요? 6 | 행복이 | 2010/09/13 | 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