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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영어를 하고 가야하나요 다짜고짜 가서 랭기지코스 밟는게 낫나요..
여기서 영어를 어느정도 시키고 가야하는지 가서 언어연수코스를 듣는게 낫는지요
코디가 되고 싶다 정도의 생각만 가지고 가도 전공할 과목이 눈에 띄이게 될까요?
어떤 연유로 유학을 가셔서 본인들의 길을 새로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1. 여기서
'11.1.31 10:51 AM (180.64.xxx.147)영어를 해도 가서 또 랭귀지코스 밟습니다.
되고 싶다의 마음 말고 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하는 지
다 알고 제대로 준비하고 가셔야합니다.
그리고 코디도 하도 분야가 많으니 어떤 코디가 되고 싶은지도 정해야죠.
무작정 사면 백발백중 실패합니다.
그냥 외국물 좀 먹은 동네 아이들이 되는 거에요.2. ...
'11.1.31 10:59 AM (123.204.xxx.169)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철저히 시켜서 보내세요.
듣기,쓰기,읽기,문법...
가서는 말문이 자연스럽게 트일 수 있게 한다..그걸 목적으로 랭귀지 코스보내는게 가장 이상적이죠.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언어학교 보내면 3년을 공부해도 말이 잘 안통하는 수가 있습니다.3. //
'11.1.31 11:04 AM (67.83.xxx.219)진로 정하고 학교 정해서 어드미션 받고 보내세요.
랭귀지스쿨이란게요 하루종일 학교에서 공부하는 거 아니예요.
결국 한국학생들끼리 붙어다니면서 쇼핑하고 놀고~ 그런 아이들 많아요.
3년을 랭귀지스쿨만 다니는 아이도 봤다지요...4. 영어강사
'11.1.31 11:08 AM (125.188.xxx.19)문법과 어휘 확실하게 다지고 가셔야 랭귀지도 쉽게 끝마칠 수 있어요.
5. PassingBy
'11.1.31 11:58 AM (61.247.xxx.205)영어권에 가서 생활(공부/랭귀지스쿨 포함)만하면 영어가 자연 늘 것이라 생각하는 건 엄청난 착각입니다. 미국에서 수십년 살았어도 영어 못하는 한국사람 부지기 수입니다. 랭귀지코스도 기초가 있어야 배울 게 있고 실력이 늡니다. 영어권국가에 가서 공부/생활하면 오히려 배울 수 없는 영어관련 지식/기술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문법 기초가 약한데 듣기 능력도 떨어지면 알아들어서 문법지식 늘리는 게 어렵겠죠? 한국인이 쉽게 설명해줘도 못 알아듣는데 무슨 수로 영어로 설명하는 걸 알아듣겠습니까? 그런 사람은 굳이 외국(영어권국가)에서 공부하지 않아도 실력이 늘 사람이겠죠. 영어권국가에서 공부(랭귀지 스쿨 포함)하더라도 이곳에 있는 동안 공부 열심히 해야 하고 공부할 게 많습니다(여기에서 배워야 효과적이기 때문에).
6. 아이가
'11.1.31 11:59 AM (220.86.xxx.137)몇학년이고 어떤 코디를 원하는지? 연예인 코디네이터를 원하나요? 그걸 위해서 영어 연수까지는 필요없는데 ...
7. ,
'11.1.31 1:10 PM (69.126.xxx.204)일단 유학 오기전에 갈 학교와 취업등 확실하게 조사를 하시고, 토플 보고 점수내서 와야 조건부 입학을 하시더라도 랭기지가 받겨주니 학업성취를 이룰수 있습니다. 랭기지야 뭐 가서하지 이러다간 랭기지만 5년 하다 비자 끝나서 다시 귀국하는 학생들 많이 봤어요.
8. .
'11.1.31 2:34 PM (121.134.xxx.19)그냥 스타일리스트라고 해도, 공부하는 분야는 각양각색입니다. 본인이 워낙 감각이 있는 사람들은 대학전공 무관하게 활동하는 분들도 있고, 미술이나 패션쪽 공부하신 분들도 있고. 혹은 잡지사 패션업무 쪽으로 입사해서 바닥부터 배워나가는 분들도 있구요. 스타일리스트가 되려고 한다고 해서 반드시 유학이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요즘 학생들(중고생) 의외로 랭귀지코스 스킵하고 바로 정규수업 듣는 아이들 참 많습니다. 그만큼 준비된 자세로 임하는 학생들이 많다라는 얘기죠. 막연한 생각만 가지고 시작하는 유학은 결과가 좋지 못 하다고 생각되네요. 영어는 되레 국내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진로를 결정한 후 유학길에 오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