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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성매매하러 오는 아저씨들..

마닐라 조회수 : 11,094
작성일 : 2011-01-30 13:37:23
며칠전에 마닐라에 패키지로 여행을 갔었어요
친구랑 로비에서 앉아있는데
한국인아저씨들(한국말하고있었음)끼리 온 그룹이 있더라구요
가이드로 보이는 젊은남자한명과...
그냥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매우 점잖게생긴 4~50대 아저씨들..

그래서 마닐라에도 골프장이 있나? 그러면서 지나쳤는데....

허걱....

다음날아침에 조식먹으러 내려왔는데
딱보기에도 15살정도 되보이는 필리핀여자애랑
둘이서 같이 밥을 먹고있더군요

다른일행들은 한국인관광객들 많은거 의식해서인지 같이 안내려온건지..암튼 그아저씨 한명만 보였어요

밥먹으면서...주위를 둘러보았더니..

유럽사람처럼생긴 할아버지도 20살정도 되보이는 필리핀여자애랑 밥먹고있고.....


어제 그것이알고싶다보는데
정말 제가본건 극히일부였네요

그 딸벌도 안되는 여자애랑 조식먹던 아저씨..
그아저씨 자식들과 부인은 꿈에도 모르겠죠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 딸보다 훨씬어린여자애랑 필리핀에서 성매매하고왔다는걸...

IP : 115.136.xxx.13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30 1:41 PM (211.196.xxx.223)

    국내 성매매 단속법을 국외로 까지 확대해서 조사하면 좋겠습니다.
    성매매를 목적으로 여행사 운영하고 여행 코스 만든 업체들 족쳐서
    현지 한인 가이드 구속하고 이용한 여행객들 명단 확보하면서
    어마어마한 벌금 물리거나 실형 살게 하면 됩니다.
    그런데 법을 만들고 집행 해야하는 넘들이
    같은 전력이 있어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면 소용이 없겠죠?
    하기사 누구도 마사지걸 얼굴 따지는 판국에...코피노 사태가 괜히 나온게 아니네요

  • 2. 그것이일고싶다
    '11.1.30 1:42 PM (218.53.xxx.110)

    어제보니 그렇게 싸질러서 낳아논 아이가 10,000여명이 넘는다하네요.

    심지어 어린 유학생들까지 한놈도 책임지는 놈은없고 다들 나 몰라라.

    여기서나 거기서나 집에서 새는바가지 바깓에서는 안새리오.

    아이들만 불쌍하더군요.

  • 3. ..
    '11.1.30 1:43 PM (121.161.xxx.40)

    그 프로 봤는데 안타깝더라구요,,
    남자들의 늑대적인 본성,,,,,,어찌하오리까...

  • 4. 마닐라
    '11.1.30 1:46 PM (115.136.xxx.132)

    정말 구역질나요 비싼비행기표내고 외국와서까지 그짓을 하고싶을까요? 그 호텔조식먹고있던 여자애들...얼굴을 봤는데요 얼굴은 이쁘장하고 말랐는데 표정은 정말 불행해보이고 우울해보였어요

  • 5. 마닐라
    '11.1.30 1:47 PM (115.136.xxx.132)

    제가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유럽할아버지들은 쉬러와서 한두달정도 머무르면서 어린여자한명 정해서 애인처럼 데리고살다가 떠난데요

  • 6. ,,,,,
    '11.1.30 1:59 PM (211.245.xxx.46)

    상해에서도 중국 서민한테는 비싸겠다 싶은 레스토랑들 가보면
    한국 아저씨들이 파릇파릇한 소녀티를 벗지 못한 여린 여자를 꼭 옆에 끼고 있어요.
    유학생들은 빈폴 티셔츠 입고 뻐기면서 나름 중국 여자애들 데리고 있고...

  • 7. 어딜가든
    '11.1.30 2:09 PM (121.166.xxx.123)

    마닐라 뿐 아니죠. 남자들끼리 온 여행이면 100%이고...
    부인과 함께 온 여행에서도 그런다는데요 뭘.
    몇년전에 보라카이에 여자 둘이 놀러 갔는데
    거기 한국인 여자 가이드가 그러더군요.
    보라카이에 신혼 여행들 많이 오잖아요.
    신혼여행 와서도 신부가 잠들면 호텔방에 남겨 두고,
    남자들(신랑들)끼리 매춘하러 다니는 남자들 있답니다.
    가이드더러 직접 대 놓고 알아봐 달라는 남자들도 많고...
    그래서 그 여자 가이드가 기겁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데요.

  • 8. 에구
    '11.1.30 2:09 PM (115.136.xxx.132)

    정말 한국남자들 여기저기 돌아댕기면서 나라망신 다시키네요

  • 9.
    '11.1.30 2:10 PM (115.136.xxx.132)

    신혼여행와서 그런다구요? 정말 미친X네요

  • 10. ..
    '11.1.30 2:16 PM (210.106.xxx.41)

    분명 이슈화만 시키면 그런거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출입국 기록, 자식이 있으면 DNA대조..잡으려면 얼마든 잡을수 있죠.

    다만 그게 국제망신이라 생각하지도 않고
    그렇게 할 필요를 못느끼는 서로간의 암묵적인 합의때문에
    알면서도 그냥 놔두는거지요.

    그 수가 만명이란거에 기함을 했네요.
    정말 어쩌면 좋나요.

    우리나라도 힘없는 나라라는 이유로 죄없는 여자들 고통받던때가
    그리 오래전 일도 아닙니다
    좀 살게되었다고 몇십년만에 돈몇푼 가지고 외국가서 그런짓이나 하고.. ㅜㅜ

  • 11.
    '11.1.30 2:24 PM (115.136.xxx.132)

    국제망신이라고 당사자들은 생각안할걸요
    그런생각하면 한국사람 많은 식당에와서 딸뻘되는 여자애랑 아침밥먹고있을까요? 지나가는 한국인들 다 한번씩 쳐다보던데 그아저씨들은 아마 한국에선 불법이니까 어린여자애랑 잔거에 자랑스러워할수도 ㅡ.ㅡ;;

  • 12. ..
    '11.1.30 2:28 PM (122.37.xxx.55)

    태국 어린이들은요

    다큐식 영화 봤는데

    서양의 미친 소아애호증 환자새끼들이 전부 태국으로 가요
    거기서 남자애들 데리고 갑니다. 부모들이 전부 돈때문에 팔았구요
    제가 20년전, 태국 가면, 양 옆에 여자애들 끼고 돌아다닙니다.

    그게 한국인으로 바뀐거에요

  • 13. 한국은 저질
    '11.1.30 2:30 PM (220.127.xxx.237)

    그래서 한국이 저질인겁니다.
    물욕과 권력욕, 색욕뿐인 사회.

    필리핀 참 안됐어요, 60년대까지는 한국에 물자 원조도 주고
    기술자들 보내 다리도 지어주고 갔던, 한국전때도 도와주고 간
    고마운 나라인데 한국은 은혜를 원수로 갚음.

  • 14. 어디나
    '11.1.30 2:37 PM (115.136.xxx.132)

    서양이나 동양이나 남자들은 다 똑같아요

  • 15. 우리
    '11.1.30 2:37 PM (180.64.xxx.147)

    눈에 우리나라 남자들만 보여서 그렇습니다.
    동남아에 가면 성인남자에게 농락당하는 여자들을 볼 수 있는데
    그 옆에 있는 사람은 국적을 불문합니다.
    진짜 이것들은 국가 차원이 UN 차원에서 공개해야합니다.

  • 16. 정말로
    '11.1.30 2:38 PM (121.132.xxx.138)

    참 싫더라구요.
    어제 전 마지막부분만 봤는데요
    젊은날의 욕정이라 이해해줘도 그럼 아이라도 안 만들게 피임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태국으로 여행갔을떄 백인아저씨들과 태국여자,그리고 어린아이 보고 욕많이 했어요.
    저렇게 태국에 현지처처럼 두고 다니고 있다고요
    그런데 어제 보니 그래도 그 백인 아저씨는 울나라 아저씨들보다 나으네요
    그들은 일년에 한번이던 어째튼 본인이 아빠 노릇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 17. 우리집천사
    '11.1.30 2:38 PM (211.115.xxx.225)

    부인도 눈치는 채고 있댑니다... 사업하는 고모가 그러시더군요.. 남자들끼리 동남아 골프치러 간다고 하면 100퍼센트 성매매가는거라고.. 고모부께서 말씀해주셨대요.. -_-;

  • 18. 제가
    '11.1.30 2:38 PM (115.136.xxx.132)

    가장 이해가 되지않는건요....다 장성한 딸이있는 50대아저씨들이에요 딱 그만한 딸이 있는데 딸또래의 여자애랑 놀고싶은마음이 정말 드는건지...아..토나와요

  • 19. 가장
    '11.1.30 2:47 PM (115.136.xxx.132)

    중요한건 그들이 죄책감을 느끼지않는다는것 비행기까지 타고와서 씨뿌리고 간다는것에..

  • 20. 성매매의
    '11.1.30 3:16 PM (110.9.xxx.224)

    최고 종결자는 포대기에 쌓인 아기를 안고 다니며 매춘 시키던 엄마들이죠.
    예전 티비에서 봤어요. 어느 나라인지 기억안나는데 피부 가부잡잡하고, 지나가는 차를 세우며 간난 아기를 들이미는 미친 어미들 ㅠㅠ

  • 21. 이게 최선
    '11.1.30 3:19 PM (58.148.xxx.15)

    어제 방송을 시발점으로 딱 10명만 본보기로 소송걸고 대대적으로 이슈화시키면 그렇게 성매매하는 인간들은 약은 인간들이니 적어도,, 골치아파지는거 귀찮아서라도 스스로 피임하지 않을까요..
    필리핀 당국에서도 피임교육이라도 제대로 시켰으면 좋겠어요.

    코피노가 점점 늘어나면 나중에 정말 문제가 많아질듯 해요.

  • 22. 태국 갔을때
    '11.1.30 3:53 PM (180.71.xxx.223)

    가이드가 부부동반으로간 우리 일행들보고 남자들만 여행간다고 하면
    절대로 보내지 말라고 거의100%가 성매매하러 오는거라고....차 타고 이동하는데
    강조또 강조하던데요.

  • 23. ㄱ ㅅ ㄲ
    '11.1.30 3:54 PM (121.166.xxx.231)

    동서고금노소를 떠나 남자들은 다아 똑같다. 으이그

  • 24. ....
    '11.1.30 4:02 PM (203.255.xxx.87)

    우선 외국에 나가 문란하게 성매매하고 아이임신시키는거 국내 매춘 금지법에 의거 처벌받아야 합니다.
    둘째로 필리핀이나 태국 같은 나라의 정부들이 이러한사실을 알면서도 묵인하고 있다는 겁니다. 해당 정부에서 이를 법으로 금지하고 처벌하면 근절되겠죠. 문제는 그런 동남아 국가들이 경제적 이유 때문에 매춘산업을 묵인한다는 겁니다. 동남아 국가에서 자국에 와서 섹스관광하는 남자들 처벌하겠다고 의지 갖고 처벌하면 근절됩니다. 이 문제는 어찌 보면 자국의 여자들을 보호 못 하는 무능한 해당 국가 정부 탓도 있습니다.

  • 25. 독일의 뒷면
    '11.1.30 4:06 PM (183.100.xxx.7)

    가장 공정하고 모범적인 나라들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는
    독일이, 또한 동남아 페도필리아 관광객 동성애 관광객 가장 많이
    나가는 나라더군요, 좀 실망이.... ;_;

  • 26. 진짜
    '11.1.30 6:33 PM (58.123.xxx.65)

    더럽고 끔찍한것들이에요.

  • 27. 허ㅛ
    '11.1.30 8:17 PM (219.254.xxx.198)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2&articleId=3877...

    아래 어떤분이 올려주신 아고라 글인데... 완전 허걱이네요.
    짐승만도 못한것들..
    남편분들 동남아 골프여행 시켜주지 마세요 주부님들..

  • 28.
    '11.1.30 8:18 PM (219.254.xxx.198)

    그리고 저 회사다닐때 과장은 중국가서도 그짓했어요.
    중국 어린 술집여자랑 내내 지내고, 한국와서는 중국으로 전화도 하고 맨날, 그랬어요.
    와이프는 그런거 새까맣게 모르고.. -_-;;
    아휴 한국남자들 이런인간들 70퍼센트는 있는것같아요.
    발정난 놈들같으니라구.

  • 29. 전씨남매
    '11.1.30 9:02 PM (115.136.xxx.132)

    윗윗님 링크타고 글보니까 진짜 남자들 더럽게노네요

  • 30. ^^
    '11.1.30 10:58 PM (123.254.xxx.7)

    저도 필리핀 여행 갔는데
    필리핀 여성분들 실제로도 어리겠지만 엄청 마르고 체구작고 귀엽잔아요^^
    아기같은 여자들에게... 아아아 정말 싫어요 ㅜㅜ

  • 31. 솔직히
    '11.1.31 3:30 AM (116.35.xxx.24)

    한국남자나,필리핀 창녀들이나...다 마찬가지 아닌가요?
    둘다 비위상하네요,

  • 32. 상해
    '11.1.31 10:10 AM (79.186.xxx.99)

    에서 대기업 직원 5명이 추방 되었지요
    2명은 출장 온 놈, 3명은 현지 주재원
    KTV라는 중국 노래방(거진 룸싸롱)에서 놀고 2차 갔다가..덜컥

    LG라는 대기업에 다니는 놈들이
    집안 망신, 회사 망신..시키고

    바로 우리들 남편 아니겠어요?

    시골 농부 일년 벌돈..대도시로 나온 처녀 하루 저녁 몸 값이나 같으니...

    상해, 북경의 화려함 뒤에 엄청난 매춘을 아시나요?

  • 33. Anonymous
    '11.1.31 10:23 AM (221.151.xxx.168)

    필리핀이나 태국은 매춘으로 달러 벌어들이는 나라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가난이 죄지요.
    옛날에 화가 천경자씨가 쓴 책을 보면 6 25 전쟁후 하도 가난하여 굶주리던 시절에
    몸이라도 팔아 굶주린 배를 채울수만 있다면....했던 구절을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대학시절 이 책을 읽고 그 젊은 나이에 난 곰곰히 생각해 봤어요.
    만일 내가, 우리 가족이 굶어 죽을 판인 그러한 상황이라면...?
    사람이 굶주리면 죽은 친구 시체도 먹을 만큼 절실하다는데.
    우리나라가 가난했던 시절 - 70, 80년대에도 일본인들의 섹스관광이 한참 유행했었고
    일본남들이 한국인 현지처 갖고 있는 일도 아주 흔했었지요.
    그당시 일본남들의 섹스관광은 세계적으로 유명했었고 일본 아내들이 국제적인 망신이라하며 시위도 벌였더랬지요.
    매춘 자체를 막는다는것은 불가능할거예요.
    문제는 그 사생아들이예요.
    우리나라는 청소년이나 어른이나 전 국민적으로 피임 교육이 절실해요.

  • 34. ㅡ,ㅡ
    '11.1.31 10:27 AM (222.232.xxx.57)

    Anonymous이 다신 리플처럼 일본도 전후엔 팡팡걸이라고 미군대상으로 매춘한 팡팡걸이라고 불린 매춘부들로 한 때 국가 전체가 목슴을 연명했던 시절이 있었다고 합니다.
    뭐...우리나라도 그랬지만 전쟁 기아는 곧 매춘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인류역사가 전쟁이 없었던 적이 없었으니...뭐...

  • 35. 8년전에..
    '11.1.31 11:46 AM (180.224.xxx.42)

    파타야 갔을때 밤에 시내 돌아다니는데 서양인들 젊은아가씨와 다니는것
    많이 봤어요.

  • 36. 남자들 참.....
    '11.1.31 12:41 PM (175.112.xxx.228)

    회사에서 단체로 여직원들 섞어셔 가도 그짓을 한다하더라구요.
    누가 그랬답니다.
    정말 착실한 형부를 둔 처제가 언니한테 그랬대요.
    형부 믿지말라고...
    정말 회사에서 착실하고 잉꼬부부인데도
    동남아갔더니 개..되더랍니다.
    깜짝놀랬다고..
    물론 100%는 아니겠죠.

    저는 우리남편도 그런 해외연수갔으면 100%그랬을 거라 확신합니다.
    성매매에대한 죄의식자체가 남자는 없더라구요.
    그냥 재수없어서 걸린거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동네에 차 안다니는 거리에서 무단횡단하다가 걸린거랑 비슷한 정도의 죄의식?
    거의 죄의식이 없다고 생각하면 될것같아요.

  • 37. 콘돔이 그리비싼가?
    '11.1.31 12:59 PM (211.176.xxx.112)

    저 그 프로 보면서 딱 그 생각이 들더군요.
    아니 비행기 타고 거기까지 가는 놈들이 콘돔이 그리 비싸서 못 쓰는가?
    그냥 콱 에이즈나 걸리지 왜 멀쩡히 다니는지원.....

  • 38. 진짜 싫다
    '11.1.31 1:26 PM (115.23.xxx.108)

    정말 짐승만도 못하죠..
    더러워~
    여행사에서 일했는데 십년도 훨씬 전에 필리핀갔을적 일반여행팀에도 아빠보다 더 늙은 아저씨가 완전 작정하고 왔는데 일반관광은 관심도 없고 매일 졸라대는데 정말 추하고 부인이 불쌍하더라구요..
    여기서 같이 여행사쪽 있다가 그쪽에 잠깐 일때문에 있는 사람 찾아갔더니 집에 여자애 두명 끼고 팔주무르고 다리주무르고 있더라구요..
    어찌나 당황스럽던지..
    태국갔을때도..
    정말 볼꺼 못볼꺼 많이 보고 왔습니다..
    환락의 천국..그 더러운 일면들..
    상상한것 그 이상이더라구요..
    그 뒤 그쪽 간다는 남자들 보면 다 그렇게 보여요..

  • 39. 하늘호수
    '11.1.31 6:01 PM (210.206.xxx.130)

    작년에 마닐라 갔었는데요, 호텔 수영장에서 친구들하고 놀고있었는데요. 20대 초중반 한국남자애들이 필리핀 여자애들 데리고 들어오다가 저희 보고(한국여자인거) 그냥 나가더라구요.ㅎㅎ 쪽팔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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