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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결혼한 장은영, 임신 6개월
여성중앙 2월호는 “장은영 전 아나운서가 지난 연말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의류업체 휠모아인터내셔널 이원석(41)대표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임신 6개월”이라고 보도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와 결혼한 동갑내기 신랑 이원석씨는 해외 아동복 브랜드를 수입하는 회사의 대표로 대학 시절 소개팅을 한 후 20여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 인연을 맺게 됐다.
이어 이 여성지는 이들은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원석 씨는 지난해 말 여성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부모님이 결혼을 허락하신 게 아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결혼한 지 11년 만에 파경을 한 상태였고 남편 이씨는 미혼에 장남이었다. 하지만 장은영 전 아나운서가 아기가 생기면서 결국 백년가약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은영 전 아나운서는 1992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1994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1TV ‘열린 음악회’등을 진행했다. 이어 1999년 27세 연상의 최원석 전 동아그룹 회장과 결혼했다가 지난해 4월 합의 이혼했다.
1. ㅎㄷㄷ
'11.1.27 4:55 PM (121.129.xxx.229)예전에 무슨 언약식 올렸다고 하더니 그게 아니고 결혼식이었나 봐요.
것도 임신해서...2. ㅇㄴ
'11.1.27 4:56 PM (119.195.xxx.190)배인순 책보면 돈이란게 좋은거구나 하는생각이
아나운서라고 고상할줄알면 정말 착각인거지 ㅎ3. ㅋㅋ 웃겨요
'11.1.27 5:00 PM (58.148.xxx.170)전남편이랑 현남편 이름이 같네요. ^^
원석이라는 이름에 환타지가 있나...4. 능력자
'11.1.27 5:02 PM (219.250.xxx.14)시네요 ,
5. ㅎㄷㄷ
'11.1.27 5:02 PM (121.129.xxx.229)앗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ㅋㅋ
저 같음 민망해서 전 남편이랑 이름 같은 사람 못 만날거 같은데..6. ...
'11.1.27 5:04 PM (119.194.xxx.122)이번 남편도 외모부터 과히 평범하진 않던데.
좀 많이 꾸미고 다니는 날라리같은 스타일?
암튼 끼많게 보였음.
그러니 평범치 않은 결혼을 택했을테지만요.
장은영씨는 진정한 능력자 맞습니다.
특히나 놀라운 건 타이밍도 절묘하게 임신하는 능력?7. ...
'11.1.27 5:08 PM (218.38.xxx.228)남편이 봉쁘앙이랑 닐바렛 수입하더군요..
요새 완전 두 브랜드 잘나가는뎅..8. durl
'11.1.27 5:23 PM (120.142.xxx.20)여기 보시면 있네요
http://blog.naver.com/rager70?Redirect=Log&logNo=101018097599. 123
'11.1.27 5:24 PM (123.213.xxx.104)전 남편 이름 불러본 적 있었겠어요?
10. 123
'11.1.27 5:25 PM (123.213.xxx.104)durl 님 url 클릭하고 첫번째 사람인줄 알고 깜놀했어요..
11. 몰라서
'11.1.27 5:28 PM (121.148.xxx.103)죄송한데 전 남편하고는 아기는 없었던거 맞죠?
몰라서요.
아나가 41세 던데, 그전엔 없었고, 전 남편과는 결혼생활 몇년한건가요?12. ㅎㄷㄷ
'11.1.27 5:34 PM (121.129.xxx.229)아기 없었어요
최원석 회장이 정관수술해서 아기 못가졌고, 그 문제로 이혼한걸로 공식발표했어요.
암튼 블로그에 나온 아기 옷 너무 이쁘네요. 매장도 멋져보이고
구경가고 싶네요.13. ...
'11.1.27 5:41 PM (119.194.xxx.122)엄청 점잖게 해서 나왔네요
제가 봤던 사진은 파마머리 휘날리며~~
ㅋㅋ
마흔 넘어가니 잘생긴 남자 따로 없는 거 같네효 ~ㅡ.ㅡ;;
다 비슷하게 보임 ㅡ.ㅡ;;;14. ...
'11.1.27 5:46 PM (121.169.xxx.129)첫번째사람인줄 알고...깜짝이야..
그래도 세번째는 평범하게 보이기는 하는데요...15. ...
'11.1.27 5:47 PM (121.129.xxx.98)장양 그녀는 정녕 남자 인물은 안보는가 봐요.
두 원석 다 인물이 영~ 아니고 정말 특이한 취향이네요.
두 남자 이름만 같은 게 아니라 느끼하다는 공통점도..16. ...
'11.1.27 5:54 PM (222.239.xxx.168)이혼사유가 정말 아기 못 갖는거라고 생각하시나요?
공식적인 이혼사유겠죠. 정말 순진들 하시네요.
언론에서 얘기하는걸 그대로 믿다니17. 뭐
'11.1.27 6:06 PM (152.99.xxx.167)이제 제사람 만나서 결혼 하는것 같으네요. 아이도 있다는데 축하해줘야죠~^^
18. 작년
'11.1.27 7:53 PM (116.37.xxx.51)작년 9월쯤에 강남신세계 푸드코트에서 장은영 봤었어요.
까만바지에 안경쓰고-진짜 다리길고 늘씬했음-어머니또래 두분과 남자가 있었나 없었나???
하여간...그녀도 우리처럼 푸드코트 자리맡느라고 이리저리 눈치보고 있는거 보고 좀 놀랐어요.
그래도 재벌사모님이셨는데..푸드코트도 다니는구나...ㅎㅎㅎ19. 봉쁘앙
'11.1.27 10:10 PM (211.44.xxx.188)아기 토끼털코트 칠십만 얼마.. 코트도 몇십만원 여름 나염 나시 블라우스 이삼십, 그리고 양말도 몇만원 애기 스타킹도 십몇만원.. 버버리 애기옷보다 비싸요 도산공원쪽에 매장 있더라구요 근데, 최원석/이원석 말씀하셔서 -저도 든 생각인데 최원석 며느리 중에도 은영이란 이름이 있는걸로있어요. 장은영/0은영
20. 저도
'11.1.28 1:44 AM (211.41.xxx.122)좀 의외였던게. 5-6년전에 현대백화점 신용카드 대금 내는 곳에 돈 내러 왔더라구요. 이상했어요. 보통 자동이체하는데. 그 부부가 실질적으로 같이 산게 언제까지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이제와서
21. 어제미용실에서
'11.1.28 2:42 AM (123.213.xxx.251)작년호 여성동아에 최ㅇㅇ/장ㅇㅇ씨 이혼변호사 인터뷰가 실려서 봤더니, 장씨가 아이를 간절히 원해서 정관수술을 풀고 임신을 시도 했다고 하더군요. 장씨가 자기 닮은 딸을 꼭 나아보고 싶다는 소망이 간절했다더이다.
22. 쩝~
'11.1.28 8:11 AM (124.49.xxx.143)"불여시"는 느끼한 스타일을 좋아하나 보군요.
23. ㅋ
'11.1.28 8:14 AM (115.137.xxx.13)장은영이 꼭 자기 닮은 딸 낳고 싶다고 그랬대요?
꼭 지 같은 딸 한번 낳아보길 바라네요 ㅎ24. ..
'11.1.28 8:26 AM (121.143.xxx.213)끼리끼리만난다는 말 맞는 것 같아요
재벌회장이래도 늙은이랑 저는 결혼 못 할것 같지만
코드가 맞으니 결혼했겠죠?
이혼하자마자 결혼이라.........좋게봐줄수없고 20년간의 우정이라..첫사랑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ㅎㅎㅎ
돈에 물욕 찌든 사람 같아 보여요25. ㅎㅎㅎ
'11.1.28 9:16 AM (99.187.xxx.8)20년전엔 두번도 안만났을꺼 같네요.
경원대 졸업했네요.
나이들고 만니니 총각에 젊고 사업해서 돈있고 장은영이 꽉 잡았겠네요.
불여시가 딱 맞아요.26. ㅋㅋ
'11.1.28 9:49 AM (14.39.xxx.1)저도님..
자동이체 되어있더라도 한도초과해서 쓰면 또 사용못하기 땜에 대금미리 납부하러 갈수도 있어요. ^^27. ...
'11.1.28 10:10 AM (121.129.xxx.98)첫사랑이란 말 이미지를 위해 만든 말 같아요.
당시 장양이 경원대(당시의 경원대라면 전문대 아닌가요?) 다니던
원석이를 만나주기나 했을라나요?
그럴듯하게 첫사랑 만나 결혼하는 양.. 불여시 맞네요. 하는 짓이 모두.28. 경원대와
'11.1.28 10:28 AM (110.8.xxx.175)전문대는 달라요 둘이 붙어있는...
장씨도 특례입학이라는데.....맨날 첫사랑이니..어쩌니 미화(?)시키는거...한두번인가요?29. ...
'11.1.28 10:37 AM (124.49.xxx.81)저런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있다는게 신기하다는...
30. 역시
'11.1.28 10:47 AM (61.82.xxx.82)그 남자 장은영 오랫동안 사모한 거 같던데 결국엔 늙은이랑 이혼하고 한 몫 챙겨놓고 자기 쫓아다니던 젊은 남자랑 재혼하네요. 이 여자 손해보는 장사는 안 한다는...
31. 서로
'11.1.28 10:49 AM (110.8.xxx.175)윈윈(?) 아니가요?남자도 이익(?)일듯....
32. .
'11.1.28 1:09 PM (220.92.xxx.126)내가 초혼남의 엄마라면 은영씨 안보겠네요.
모질고, 독하고, 잔머리굴리는 꼬리 아홉개달린 여시를 무서워서 어떻게 상대하겠습니까.
아들없는셈 치겠습니다.33. 장은영
'11.1.28 1:34 PM (203.249.xxx.25)정말 이상한 여자같아요....
34. ㅎㅎㅎ
'11.1.28 2:41 PM (125.152.xxx.53)자기 닮은 딸 낳고 싶다니....그러면 되겠네요~^^
최원석회장 울 아부지랑 동갑...........나는......장은영이랑 동갑인데.......ㅋㅋㅋ
27살 차이 나는 아버지뻘 되는 사람하고 어떻게 같이 살았는지....35. .....
'11.1.28 2:48 PM (115.143.xxx.19)와,..늙은이랑 살아서 불쌍타싶었는데...
동갑짜리 젊은남자와 또? 좋겠군요,,두루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