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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 자전거 있으신 분
댁에 헬스자전거 있으신 분,
자주 사용하시나요? ㄹ마트에 좀 싼게 나왔기에 혹하고 있는중이에요
아주 예전에 러닝머신이 있었는데 그건 소음도 걱정되고,
사용할일이 없다보니 옷 걸어놓는 곳으로 결국 전락하더군요
티비볼때나 그럴때 자전거 돌리면서 하면 괜찮겠다 싶은데...
그것도 아래층에서 울릴 가능성 있는지.
1. 우리집
'10.8.27 12:43 PM (125.186.xxx.254)은 그냥 이불 말려요.
걸어두면 잘 마르고 운동은 안하게 되네요.2. ㅋㅋ
'10.8.27 12:51 PM (222.106.xxx.218)손잡이는 옷걸이 오른쪽 왼쪽 옷죄다 걸고....안장은 베게나 이불 널기...남편이 보기싫다고
기증해버렸어요..쓰는사람이나 준다고..없는데 또사고픈 심정은 있으면 운동할거 같아서~
남편은 절대로 우리집은 운동기구 안 들인답니다.ㅋㅋㅋ3. ㅁㅁ
'10.8.27 12:52 PM (210.106.xxx.160)역시나 모든 운동기구의 종착점은 빨래걸이..군요 ㅋ
4. ^^
'10.8.27 1:01 PM (59.29.xxx.155)운동기구의 총착점은 빨래걸이...
저두 하나 사볼까 했는데 댓글 읽고 돈 굳었네요..
고마워요~5. ....
'10.8.27 1:09 PM (123.204.xxx.6)하기 나름이예요.
전 사서 5~6년 정도 거의 매일 텔레비젼 보면서 타요.
살도 10킬로 정도 뺐고요.
애들도 돌아가면서 타고요.
중고생이라 따로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니까 영어프로 보면서 탑니다.
중간에 한번 자전거 바꿔줬구요.
무슨 운동기구건 나중에 다른 용도로 바뀌는건 기계탓이 아니고 사람탓이죠.^^6. ㅎㅎ
'10.8.27 1:12 PM (114.205.xxx.236)울집 싸이클도 얼마 전 까지 빨래걸이였는데
간만에 체중계 올라갔다가 눈 뒤집히는 숫자를 보고 난 후
지금은 다시 본래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중입니다.
밤에 애들 재워놓고 분노의 싸이클질로 10킬로씩 돌려줬더니 일주일만에 일단 1킬로가 줄었어요.
꾸준히만 하면 좋은 운동기구예요. 자리도 많이 안 차지하고...
소음도 거의 없답니다.7. ,,,
'10.8.27 1:16 PM (210.222.xxx.241)옷걸이로사용하시는분 저 저렴히 사고싶어요...
8. 매일사용!
'10.8.27 1:37 PM (222.97.xxx.84)3개월째 매일 1시간씩 사용합니다.
너무 편하고 좋아요.
2단이 젤 좋더군요. ....강추드려요9. 일주일에
'10.8.27 2:07 PM (125.177.xxx.10)많으면 5번정도 적으면 2번정도라도 타주고 있네요. 아직까지 빨래걸이 신세는 아니예요. 애들이 한쪽 페달만 밟고 올라가서 놀더리 소음이 생겨서 이번주는 못탔네요. 주로 밤에 타는데 다른집에 들릴거 같아서...꾸준히 하실 생각 있으심 사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10. 좋아요
'10.8.27 2:45 PM (125.178.xxx.149)헬쓰클럽을 주로 다니지만 생리나 뭐 이런 개인사정 있을때 집에서 잘 사용해요.
접어놓지 말구 거실 한쪽에 tv 향해서 놓으면 언제든지 올라타게 되더라구요..뉴스나 tv 시청할때 무조건 올라가구요.월드컵축구 보면서도 늘 운동했어요..아이들도 시키구요..전 잘 쓰고 있어요11. ..
'10.8.27 3:35 PM (152.99.xxx.164)저희 집도 잘 쓰고 있어요
티비 보거나 컴에 드라마 켜놓고 보면서 타면 시간도 금방가고 좋아요
눈에 항상 보이는 곳에 운동기구가 있으니까 게을러 졌다가도 이럼 안되지 하고는 다시 운동 하게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