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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관이 팔짱끼는 의미는?

뭐지요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1-01-26 21:09:23
면접관 두명이 약속이나 한듯이

면접 중간에 팔짱을 끼시더라구요.

습관일수도 있지만 맘에 안들어서인 경우로도 해석가능할까요?

연락 없으면 떨어진 거겠지만 미리 좀 알고싶어서요;;;
IP : 219.250.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은
    '11.1.26 9:13 PM (125.146.xxx.205)

    상대에 대한 거절이나 방어의 표현...이라고 하는데
    원글님 대답을 경청하느라 그런 걸 수도 있겠죠.

  • 2. ..
    '11.1.26 9:14 PM (121.190.xxx.113)

    버릇이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소식 오길 바래요~

  • 3. 매리야~
    '11.1.26 9:15 PM (118.36.xxx.120)

    면접관이 남자분이었나요?
    남자라면 대부분 손을 어디에다 둘 지 몰라서
    팔짱을 낄 때가 많은 것 같던데요.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 4. 제 경우
    '11.1.26 9:26 PM (114.206.xxx.15)

    상대방의 얘기를 오래 들어야 할 때,
    갑자기 내 손이 신경쓰일 때,
    그게 편해서 입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5. ..
    '11.1.26 9:31 PM (61.255.xxx.191)

    버릇이죠....

  • 6. 레미안
    '11.1.26 9:37 PM (115.91.xxx.22)

    버릇은 아니닙니다. 대부분의 남자는 경청할때 팔장을 낍니다. 높은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보통 그러지요. 당신에대해 깊이 생각하고있는것입니다. 쓸건지 말건지... 그러나 결정은 면접이 끝나는 즉시 구두로 정해지는것이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 7. .
    '11.1.26 11:18 PM (211.224.xxx.222)

    관상학책 이런덴 방어의 표현이라고 해서 나쁘게 보고 보통사람들도 팔짱끼는게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지만 실은 팔 둘데가 없어서 그렇게 하거나 저같은 경우는 배가 차서 항상 손을 배쪽으로 모아 올려 놓다보니 팔짱을 끼게 됩니다. 버릇일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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