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사 몇시에 지내세요?

보통 조회수 : 969
작성일 : 2011-01-26 20:51:23
차례말고 제사요
꼭 밤12시 되어야하나요?
IP : 116.36.xxx.7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6 8:52 PM (116.127.xxx.170)

    저희는 8시쯤(여름엔 해지면) 지내요. 예전에야 자고가니까 12시에 지냈는데 요샌 친척분들
    집에 가시기 바쁘니까 그때 지내고 늦은 저녁먹고 치우고 나서면 열시네요.

  • 2. 요즘은
    '11.1.26 8:53 PM (121.143.xxx.237)

    시간 그렇게 따지지 않더라구요
    우리시댁보니 제사지내고 가야할사람들 배려한다고 9시에도 지내던걸요

  • 3. ..........
    '11.1.26 9:03 PM (114.207.xxx.137)

    저희집은 죽어도 11시 넘어서...거의 11시에 시작합니다

  • 4. *
    '11.1.26 9:14 PM (183.106.xxx.193)

    전에는 돌아가신 전날 밤 12시쯤 지냈는데
    요즘은 돌아가신날 초저녁에 지내네요.
    여름엔 좀 더 늦고 겨울엔 저녁 7쯤...

  • 5. 11시이후
    '11.1.26 9:15 PM (119.195.xxx.241)

    시댁큰집은 어두워지기 시작하면 바로 지내구요(겨울엔 6시쯤)
    시댁은 애들도 많이 어리고 요즘은 11시 넘으면 지내더라구요

  • 6. 허니
    '11.1.26 9:25 PM (110.14.xxx.164)

    우린 3시간거리 갔다가 제사 지내고 와야 해서 모이면 바로 지내요
    8시쯤?

  • 7. 제사
    '11.1.26 9:34 PM (222.99.xxx.38)

    저희 친정은 밤 1시에 지냅니다.
    시댁은 8시에 지내구요..
    근데 초저녁에 지낼려면 돌아가신날 지내는거래요..

  • 8. 저희도
    '11.1.26 9:37 PM (220.86.xxx.164)

    7시-8시쯤 지내요.

  • 9. 12시..
    '11.1.26 10:05 PM (211.225.xxx.156)

    너무 일찍 지내버리면 밥 먹으러 온 영혼이 밥도 못먹고
    울면서 돌아간다는 말이 있어서 늦게 지내는 게 좋다는 말을 들었네요.
    12시는 돼야 한다는 말도 있고요.

  • 10. 저희도
    '11.1.26 10:12 PM (116.126.xxx.105)

    남편도 저도 너무 힘듭니다.
    일년에 8번이나 되는 제사 한번도 자정전에 안됩니다.
    11시부터 밥하고 나물하고...ㅠㅠ
    그나마 애들 학교다니고부터 저는 평일 제사는 참석지 않고
    제사음식만 해보내는터라 다행이지만
    남편은 괴로워해요..

    산사람이 먼저지 어찌....ㅠㅠ

  • 11. 저희는
    '11.1.26 10:25 PM (121.161.xxx.131)

    10시로 제 맘대로 바꿔버렸어요.(제가 준비하는 며느리)
    12시에 지내니 담날 남편 출근하는 데 지장이 있어서요.
    시부모님도 암말 없으신 걸 보니
    사실 귀신이 온다고 믿으시는 것 같진 않아요.
    그냥 돌아가신 어른에 대한 심적인 예의차원이랄까?
    원래 시간을 앞당겨서 지내면 날짜를 하루 늦춰서 지내야한다는데
    귀신의 방문을 안 믿고 형식만 차리는 거라
    그냥 원래 하던 날짜에서 안 바꾸고 그냥 해요.
    그렇게 해도 집안 무탈합디다...

  • 12. ..
    '11.1.26 10:37 PM (116.36.xxx.75)

    그렇죠?그깟 형식이 뭐 중요하나요?산사람들 편하게
    하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 13. 푸른바다
    '11.1.27 12:34 AM (119.202.xxx.124)

    우리는 저녁 7시요. 제사 지내고 다같이 저녁 먹고 9시 쯤 끝나는듯합니다.

  • 14. .
    '11.1.27 8:49 AM (116.37.xxx.204)

    저희도 8시요.
    돌아가신 전날이 아니라 돌아가신 날에 모셔요.
    밤 늦게 모시면 돌아가신 전날 밤 늦게 즉 돌아가신 날 새벽에 모시는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5141 퀼트 하시는 분 계신가요? 돈 엄청 드네요 ㅠ 11 새댁 2011/01/26 1,626
615140 오페라의유령cd 추천해주세요 3 오페라 2011/01/26 277
615139 아이들, 브랜드 옷 사줘야 정말 소용없다는...ㅎㅎ 10 자전거 2011/01/26 2,151
615138 재수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3 재수학원 2011/01/26 478
615137 장흥~성산포 배타고 제주도 9 제주도 2011/01/26 938
615136 어떤 지역 사람에대한 편견 가지시는거 있으세요? 17 ... 2011/01/26 979
615135 와이파이뜨면 무조건데이터는공짜인거죠? 4 아이폰 2011/01/26 1,200
615134 주말극 사랑을 믿어요에서요 그 며느리요 (박주미) 9 주말극 2011/01/26 2,179
615133 면접관이 팔짱끼는 의미는? 7 뭐지요 2011/01/26 1,203
615132 병원 치료 받지 않고 디스크 좋아지신 분 계신가요? 9 ........ 2011/01/26 769
615131 남편의 여동생에게 언제부터 아가씨라고 하셨나요? 8 아뇨 2011/01/26 850
615130 전복 냉동실에 둘때, 전복껍질 붙인채로 보관해야하나요? 아니면 껍질 벗겨서 살만 냉동해야할.. 2 전복 2011/01/26 1,043
615129 영어 소유격 설명좀 부탁드려요 4 영어꽝엄마 2011/01/26 763
615128 제사 몇시에 지내세요? 14 보통 2011/01/26 969
615127 동네엄마 말이 맞는건가요? 10 ? 2011/01/26 2,832
615126 허리(꼬리뼈) 신경주사 많이 아픈가요? 좋은엄마 2011/01/26 1,282
615125 지금 나오는 배추로 겉절이해도 맛있나요? 4 귀찮지만 2011/01/26 414
615124 명절에 시댁을 안가니 님들이 부럽기도 하네요 2 뭘해야하죠 2011/01/26 587
615123 마르고 활동량 많은 애들이 초경이 늦긴 한가요 3 대체로 2011/01/26 632
615122 홈쇼핑실비보험은 어떤가요? 2 들어보신분 .. 2011/01/26 481
615121 언니가 옆집여자 한테 맞았어요 47 도움요청 2011/01/26 13,948
615120 중2딸이 귀를 뚫고 왔네요... 14 여중학생맘 2011/01/26 1,392
615119 동물병원 추천해주세요..친구집 강아지가 아침부터 다리를 못 쓴대요. 8 EhEh 2011/01/26 851
615118 해남산 월동배추 농협 하나로마트에만 있나요? 월동배추 2011/01/26 214
615117 네스프레소 시티즈 가격 좀 봐주세요. 5 시티즈 2011/01/26 1,700
615116 그래픽디자인 자격증 꼭 필요할까요??? 2 GTQ 2011/01/26 401
615115 교복업체 오프라인 모임 1 , 2011/01/26 252
615114 다음 세입자를 제가 직접 구할 경우 6 .... 2011/01/26 991
615113 수원 인계동 선경아파트 살기 어떤가요? 1 모카치노 2011/01/26 478
615112 아파트 관리비는 눈먼돈 8 . 2011/01/26 1,250